국민의힘 안산시병 김명연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 김 후보와 선대위 주요 인사들, 지역 정치인, 그리고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출정식에는 김종석 외 8인의 선대위 주요 인사들과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김재국 시의원 등이 참석해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또한 국민의힘 안산시 후보인 서정현 후보도 참석해 김 후보와 함께 필승 의지를 다졌다.김명연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안산시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9일 국민의힘 김명연 후보의 '현대·기아 친환경차 생산 공장 유치' 공약을 비판했다. 송바우나 선대위 대변인 이날 논평을 통해 “해당 공약이 현실적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약속”이라며 “김 후보가 유권자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현대자동차는 이미 울산에, 기아자동차는 화성에 각각 큰 규모의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며, 이들 공장에는 이미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다”고 반박했다. 특히 그는 “현대차는 울산 공장에서 연간 생산량 20만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

안산시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는 29일 선거사무소에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금융 공공성 강화 및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노조가 박해철 후보를 친 노동·친 금융 후보로 선정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강화, 금융소비자 및 금융노동자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주 4.5일제 도입 지원을 포함한 실노동시간 단축 제도 마련, 노동기본권 침해 방지 노력 및 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금융 공공성 및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