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박해철 안산병 국회의원 당선자를 새로운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임명은 당의 대외 협력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사회단체 및 각계 주요 인사와의 교류 및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로 이뤄졌다.박해철 당선자는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민생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며 "국민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대외협력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는 시민사회단체 및 각계 주요 인사와의 교류 및 협력 업무를 담당하며, 당과 당 바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기
국민의힘 김명연 안산병 국회의원 후보가 1일 안산 지역에 스타필드 쇼핑몰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역 주민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이 공약은 안산시민들의 여가 활용과 쇼핑시설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김 후보는 초지역을 중심으로 한 트리플 역세권 지하화 후 상부부지에 스타필드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이는 안산시민들이 오랫동안 느껴왔던 대형 쇼핑몰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인구 63만에 달하는 전국에서 8번째로 큰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쇼핑몰이 부족한 상황이다.현재 안산
더불어민주당 안산병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자가 11일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현충탑을 참배하며 “안산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박해철 당선인은 “안산시민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었다”며 “이 같은 성원을 망망대해 같은 의정활동의 이정표로 삼겠다”고 말했다.박 당선자는 이날 현충탑 참배 외에도 대부동, 선부3동, 선부2동, 신길동, 원곡동, 백운동, 초지동 등의 순으로 안산지역을 돌며 지역 유권자에 감사의 인사와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한편, 제22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안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이번 총선에서의 압승을 목표로, 안산을 위대한 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은 '빛나는 안산 만들기 HOT 6'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의 첫 번째 공약은 안산을 가로지르는 4호선 철도의 지하화와 그 상부에 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복합문화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는 도시의 단절과 소음, 환경공해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활력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두 번째 공약은 신안산선과 GTX-C 노선의 적기 개통을 약속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
안산시 선거가 LH공사 현직 유지 문제로 인해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섰다.국민의힘 김명연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안산시 단원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후보자 토론회에서 민주당 박해철 후보가 LH공사 현직을 유지한 채 출마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를 청년 일자리를 빼앗는 특권적 행태로 규정하며, 박 후보의 행동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니라고 지적했다.김 후보는 “박 후보가 낙선 후에 돌아갈 자리를 준비해놓은 것”이라며 “이로 인해 신규 청년 일자리 하나를 빼앗은 꼴”이라고 강
안산시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선대위 대변인은 최근 선부동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을 계기로, 안산시의 화재 안전 대책과 재건축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논평을 냈다.박해철 후보 선대위는 30일 송바우나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날 아침 선부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8명의 주민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다행히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는 발생 40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병원으로 후송된 주민들의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이 사건을 계기로 박해철 선대위 대변인은 안산시민의 안전
안산병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김명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 간의 공약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민주당 박해철 후보 측은 1일 선대위 대변인 논평을 통해 “김명연 후보의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2만호 건설 공약은 절대 달성할 수 없는 허황한 공약”이라며 “즉각 철회하고 시민에게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선대위 대변인은 이 논평에서 “김명연 후보는 4호선 도심 철도를 지하화해 확보되는 지상부지와 공공부지에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2만호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며 “그러나 도시계획 전문가들은 이 공약의 실현 가
4·10 총선 안산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89.98%가 개표된 11일 00시 현재 민주당 박해철 후보가 53.59%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2위 국민의힘 김명연 후보는 43.72%다. 두 후보의 표차는 9.87%p, 9712표차다./정해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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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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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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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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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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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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