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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전기유람선' 성산항에서 첫 출항

전기유람선이 제주에서 첫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해양관광은 지난 12일부터 우도봉과 성산일출봉 해양공원을 운항하는 전기유람선 ‘제주사랑호’를 도입했다.

성산포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이 배는 268명이 탑승할 수 있다.

내연기관 대신 984㎾h 용량의 대형 배터리를 통해 전기 모터의 회전력으로 운항하는 이 배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시간30분을 운항할 수 있다.

전기 추진선박은 인체에 유해한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 시스템을 갖추면서 매연과 진동, 소음이 없는 게 장점이다.

향후 친환경 해양관광 시대를 여는 선박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구직활동을 포기하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을 오는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으로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심리상담과 진로 탐색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노동시장 복귀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제주도는 6억5990만원을 들여 운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과 함께 청년 130명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프로그램은 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도립서귀포예술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6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신년음악회는 도립서귀포관악단 이동호 상임지휘자의 손짓에 맞춰 이동훈의 ‘교향시 한라산-백록담’으로 공연의 문을 연다.백록담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으로 한라산의 정경이 음의 선율 그대로 그린 곡이다.이후 국내·외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바리톤 김지욱과 함께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별’이 선보인다. 바리톤의 강렬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두 곡을 통해 신년의 기운찬 힘을 관객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건강실장이 이사관으로 승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제주도는 19일자로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승진 161명·전보 395명·교류 108명·신규 임용 170명 등 총 878명의 인사명단을 15일 발표했다.안전건강실장에는 양제윤 공공정책연수원장이 직위 승진하며 자리를 꿰찼다. 경제활력국장에는 강애숙 기후환경국장, 기후환경국장에 임홍철 부이사관이 임명됐다.교통항공국장에는 김삼용 교통정책과장, 농축산식품국장에는 김영준 친환경농업정책과장, 해양수산국장에는 김종수 수산정책과장이 각각 부이사관으로 승진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4·3희생자와 간첩 조작사건 피해자에 대해 사과를 했다.이 대통령은 14일 오전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간사이 동포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불행한 역사 속에서 피해 받고 상처받은 당사자와 유가족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재일 동포분들이 타지에서 언제나 모국을 생각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얘기를 접할 때면 참으로 마음이 숙연해진다”며 “식민지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이했지만, 조국이 둘로 나뉘어 다투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또다시 이곳으로 건너올 수
‘마을 만들기’의 대표 사업으로 꼽히는 정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이 지방정부로 이양되면서 내년부터 국비 지원이 끊기게 됐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자치분권 종합계획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이 내년부터 도 자체 사업으로 전환된다.이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농촌지역에 방치됐던 창고와 정미소, 마을회관 등 유휴공간을 북카페와 향토음식점,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주민 소득 창출과 관광객 유치에 기여해왔다.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29개 사업에 196억원의 국비가 투입됐다.유휴공간
제주시는 올해 시정 목표를 민생 안정과 경제 살리기로 정한 가운데 국비 확보 우수 부서에 상을 수여했다.14일 제주시에 따르면 중앙부처의 소통과 절충을 강화해 올해 747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는 역대 최대치이며, 전년 대비 8.2% 증가한 수치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이날 본관 회의실에서 국비 확보 1위 부서인 해양수산과과 2위인 안전총괄과 노인복지관 등 우수 부서에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또한 지난해 지방재정 집행 우수부서에 표창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농산물과 공산품을 중심으로 생산자물가가 넉 달 째 오름세를 타고 있다. 겨울철 기후 변화와 생산 여건에 따라 공급에 차질이 생기며 물가가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1년간 원재료·중간재·최종재 가격이 동시에 오르고 국내공급물가와 총산출물가까지 상승했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방송·미디어 통합 컨트롤타워인 방송미디어통합위원회가 출범하며 10년 넘게 표류해온 '미디어 통합법' 논의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넷플릭스,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 등장에도 2000년대초 지상파·유선방송 중심 법체계가 이어지며 규제 사각지대와 형평성 논란이 반복됐던 상황이다.19일 방미통위는 정부과천청사에서 '통합 미디어 법제 마련을 위한 외부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종철 위원장이 자리한 가운데,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수석전문위원이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통합 법제 추진 필요성'
전통 민속놀이문화의 하나로 여겨지며 매년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는 '청도 소 싸움 대회'가 '동물학대'는 물론 '비위의 현장'으로 까지 구체적으로 드러나면서 정부가 대책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최근 녹색당 대구광역시당이 공개한 '청도공영사업공사'에 대한 비리 보고서에 따르면, 그간 청도 소 싸움장은 공정과 상식이 파괴된 생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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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의 사상은 영향사적 연구의 한계 너머에서 평가되어야 한다한 인물을 평가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것은 영향사적 관점에 입각한 방식이다. 자신이 속한 사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독자적으로 자기 고유의 사상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 그런데 하나의 사회 또한 세계사적 흐름 속에서 다른 사회들과 부단히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형성되고 변해가는 것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한 인물을 다양한 영향사적 관점에 입각해서 평가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인 셈이다.우현 고유섭에 관한 평가도 예외일 수 없다. 한국적
유럽축구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선수들은 분데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마인츠의 이재성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 프리미어리그 울버 햄튼의 황희찬 그리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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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최초로 ‘통합강원관’을 운영한 결과, 계약추진액 817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CES 2026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도는 지난해 강원관을 단독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강원관·강원테크노파크관·원주관으로 분산돼 있던 전시부스를 ‘통합강원관’으로 일원화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했다.이번 CES에서 통합강원관 참가기업은 전년 10개 사에서 19개 사로 90% 늘었으며,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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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9일부터 2월 6일까지 ‘건강계단 설치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건강계단은
한림119센터, 한림남성의용소방대, 한림여성의용소방대, 금악남성의용소방대는 19일 한림119센터 교육장 등에서 의용소방대원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정기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조작 요령 등 화재 초기진압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실습 위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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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9일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경주시 SNS 알리미 발대식’을 열고 시민홍보단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올해 선발된 SNS 알리미는 총 20명으로, 성별과 연령, 직업이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시선과 방식으로 경주의 매력과 시정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경주시 SNS 알리미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단으로, 올해로 16기를 맞았다.SNS가 주요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은 흐름에 맞춰, 시는 알리미를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홍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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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년층은 높은 첫 일자리 장벽과 과도한 주거비 부담 속에서 삶의 출발선부터 흔들리고 있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는 비율은 10%대에 그치고, 초기 구직 기간은 길어지며, 주거비 부담은 생애 전반의 자산과 기회 축적을 갉아먹고 있다. 청년세대의 고용·주거 문제가 우리 사회와 경제 성장의 미래를 위협하는 구조적 위기로 부상하고 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청년세대 노동시장 진입 지연과 주거비 부담의 생애 영향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 초기 구직 어려움은 기업 성장성 제약과 고용 경직성 등으로 인한 노동시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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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벽 1시에 "한동훈 제명" 기습 발표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14일 오전 1시경 당 윤리위 의결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익명 당원게시판에 한 전 대표와 그 가족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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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첨단산업과 정주의 조화, ‘김두겸표 GB 혁신’에 거는 기대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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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일상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화재 막았다
경북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휴무일과 근무 중을 가리지 않고 일상에서도 침착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아낸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소속 신형식 정보기획팀장은 휴무일이던 지난 1월 1일 오후 7시 40분경, 모친 병원 진료를 위해 이동하던 중 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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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여자화장실 침입 흉기 공격 군인, 항소심서 대폭 감형
휴가 중 상가 화장실에 침입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흉기로 공격하고 성범죄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군인이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됐다. lt;2025년 8월21일자 대전세종충청면gt; 13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살인미수·특수강간미수 혐의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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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정보유출 우려 554만명 … 실제 서버 30대"
교원그룹이 최근 불거진 랜섬웨어 침해 보도와 관련해 고객정보 유출 규모와 서버 수가 실제보다 과장돼 전달되고 있다며 사실관계 정정을 요청했다. 14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 10일 랜섬웨어 침해 정황을 인지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한 고객정보 유출 우려 규모는 554만 명이다. 다만 일부 보도에서 중복 가입자를 포함한 이용자 수 960만 명이 혼용돼 사용되면서 실제 고객정보 규모보다 과도하게 표현되고 있다는 것이 교원 측 설명이다.교원은 고객 불안 해소와 정확한 정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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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가 6일 연속 하락하며 2달러 지지선을 내줬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9일 보도했다.이번 하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말 동안 유럽 국가들에 대한 추가 관세를 위협하면서 시장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된 가운데 발생했다.암호화폐 시장도 타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9만2000까지 하락했고, 이더리움은 3000달러 지지선 아래로 내려갔다. XRP 역시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며 3950만달러 규모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는 2025년 11월 22일 이후 최대 규모다.XRP렛저(XRP Led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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