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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함이 제자리에 있어 결코 소소하지 않다"

소소함이 제자리에 있어 결코 소소하지 않다.

양현준 건축사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거인의 정원에서 건축전시회 ‘소소적소’를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일상에서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던 것들에 대한 고찰과 관계 설정에 대한 건축적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 건축사는 우리가 몸담은 물리적 공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부응하는 건축적 해법과 건축가의 다양한 장소를 재해석하는 예술적 시각 및 가치관을 제시한다.

건축가가 만들어내는 도면, 스케치, 모형, 영상 등의 자료들을 통해 건축이 단순한 건물로써 결과물만 볼 수 있는 것...
서귀포시는 지난 24일 저녁 두시간에 걸쳐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 야간코스를 걷는 ‘별 볼일이 있는 빛의 하영’ 야간걷기 상설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걷기협회와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은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ㆍ넷째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차례 운영된다. ‘빛의 하영’은 서귀포의 원도심을 야간시간에 한 시간 이내로 안전하게 산책하며 걸을 수 있는 밤마실 코스다. 야간 관광
아연로 확장 과정에서 논란을 예고한 가로수 이식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가 축소된다.28일 제주시에 따르면 KCTV제주방송~정실마을 총 2.2㎞ 구간 아연로 확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당초 계획은 현재 왕복 2차선인 전체 도로를 4차선, 폭 20m로 넓힐 예정이었다.해당 도로에 식재된 가로수는 구실잣밤나무‧왕벚나무 고목 등 모두 406그루로, 도로 확장을 위해 상당수 나무의 이식이 불가피해 도민사회에서 찬반 논란이 반복될 조짐을 보였다.최근 제주시는 KCTV제주방송~해병9여단 600m 구간 공사를 우선 착공했다. 가로수 이식을 최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제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특허청이 협업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2차년도 연차 평가 결과 S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제주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교육부‧특허청 지원을 받아 바이오 소재 전공, 경영정보학과, 전자공학과 신산업 분야 창의형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평가 결과 전공교육 과정에서 지식재산 표준교육 강화를 통한 특허출원, 학술대회 발표 및 수상, 경진대회 수상, 지역 초·중·고등학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효과적으로
18시간전
어느 날 아내가 말했다. “히로시마에 가자.”교토에서 임진왜란 당시 목숨을 잃은 조선인 코무덤을 알게 된 후 몇 해 동안 일본 여행은 가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한동안 잊고 지냈던 일본 여행이었으니 아내의 말을 따랐다.1945년 8월 6일 오전 8시15분 인구 35만의 도시 히로시마에 ‘2차 대전의 마침표’가 찍힌다. 그리고 그 ‘마침표’는 아직 그 누구도, 심지어 그것을 만든 미국도 정확한 위력을 몰랐던 신병기 ‘핵폭탄’으로 찍혔다.피폭 후보지들이 더 있었지만, ‘천년의 수도’였던 ‘교토’는 문화 역사적 가치 등의 이유로 제외됐고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한국은행 제주본부가 25일 발표한 ‘2024년 4월 제주지역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8.2로, 지난달과 비교할 때 3.1포인트 올랐다.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다만 이달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보다는 2.5포인트 낮았다.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이상이면 소비심리가 낙관적임을, 100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위기로 저축은행업권 자산건전성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대구·경북 지방 저축은행 연체율이 7.8%로 광주·전남·전북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예금보험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방 저축은행 연체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전남·전북 8.1%로 전년 대비 3.8%p 올랐다.다음으로 대구·경북·강원과 대전·충남·충북이 7.8%로, 두 지역 모두 전년 4.2%에서 1년 만에 연체율이 3.6%p 높아졌다.
제주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해설사와 함께하는 성안올레 도보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안올레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곳이다. 도보 투어는 역사·문화를 품은 성안올레의 주요명소를 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걸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보 투어는 2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약 6km 구간에 도보로 평균
산림청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소속기관 8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숲놀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지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5월4일 오전 10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숲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숲 체험’
제주도는 1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5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지난 2월 8일 챗GPT 관련 미래혁신 강연으로 인연을 맺은 이준호 ㈜삼월삼십삼일 대표를 지난주 공개 라디오 생방송에서 만났는데 도청과 행정시 직원들의 높은 열정과 친절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면서 “제주 공직자들에 대한 외부의 평가에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업무에 임해달라”고 격려했다.이어 “5월에 올해 첫 추경예산을 의회에 제출해야 하고, 내년 부처 예산이 기획재정부에 제출되는 만큼 이번 5월이 부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규칙 중 경쟁을 제한하거나 소비자권익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조례·규칙 172건을 관련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개선했다고 밝혔다.먼저 진입제한 규제의 예로써 일부 지자체에서는 자신들의 관할 구역 내에 사무소가 있거나, 자기 지역에 등록된 지방변호사회 소속의 변호사들만 법률고문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이는 인접 지역의 우수한 변호사들의 참여를 봉쇄하는 등 지역시장에서의 경쟁
마약 성분이 있는 ‘나도 양귀비’가 제주 도심 곳곳에서 발견됐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지난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특별단속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총 7곳에서 ‘나도 양귀비’ 1608주를 발견해 압수했다. 지난해 특별단속에서 982주를 압수한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많은 양이다.‘나도 양귀비’가 발견된 곳은 서귀포시 안덕면, 표선면 등 4곳과 제주시 오등동, 아라2동 등 3곳이다.특히 ‘나도 양귀비’가 오등동, 아라2동 등 도심에서 발견된 경우는 드물다는 게 해경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번에 압수한 ‘나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오스나브뤼크 평화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021년 독일 오스나브뤼크 및 프랑스 베르됭과 글로벌 평화도시 연대에 합의하면서 이뤄졌다.독일 오스나브뤼크는 전쟁문학의 거장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고향이며, 2005년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될 당시 제주가 모델로 삼은 도시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제주포럼에 참가하는 독일의 성악가와 제주의 예술인들이 함께 진행한다.독일의 성악가로는 테너 리카르도 타무라,
오는 5일 박경리 서거 16주기를 맞아 하동과 통영에서 각각 추모행사가 열린다.먼저 하동 박경리문학관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하동을 주요 배경으로 한 소설 완간 30주년이란 의미를 더해 추모문화제를 연다. 이번 추모제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김남호 박경리 문학관 관장이 전하는 추도사로
매년 봄, 대한민국 곳곳에서 피어나는 황금빛 유채꽃은 눈을 즐겁게 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 우리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중요한 자원이다. 유채꽃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여행객들은 아마도 그 꽃이 제공하는 다른 혜택은 떠올리지 못할 수도 있다.유채는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단순히 꽃을 즐기는 목적 이외에도 어린 식물체는 식용 나물로 활용되며, 꽃은 봄철 벌에게 중요한 먹이원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종자에서 짜낸 유채 기름이다.우리나라의 식물성 기름 소비량은 연간 14.3만 톤에 달하는데 그 가운데 유채유가 약 13.2%
1시간전
● ‘독립국가연합’을 구성한 공화국의 하나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구 소련 공화국으로서, 중국의 서부 국경과 맞닿아 있으며, 파미르 고원과 텐샨산맥이 90% 이상의 영토를 차지한다. 정식 명칭은 타지키스탄공화국으로, 구 소련 해체후 독립국가연합을 구성한 공화국의 하나이다.타지키스탄은 북쪽으로는 키르기스스탄, 동쪽으로는 중국, 남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 북서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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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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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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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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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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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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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올해 자녀장려금 신청대상 2배 이상 늘어"
국세청은 2023년에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가구에게 5월 2일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 안내문을 발송한다. 신청대상은 전년보다 63만 가구 증가한 390만 가구, 금액은 전년보다 6427억원 증가한 4조2340억원으로, 가구당 평균 109만원이다.특히,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자녀장려금 소득기준이 부부합산 4000만원 미만에서 70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되고, 최대지급액도 자녀 1명당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올해 자녀장려금 신청대상은 115만 가구, 1조1892억원으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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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진작 속도’ 5월 가정의 달 맞아 할인혜택 풍성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할인 이벤트 및 증정품 지급 등 다양한 소비 촉진 지원 시책으로 민간소비를 활성화하고,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해 어려운 경제여건을 개선한다고 1일 밝혔다.최근 제주경제는 소비 위축, 주택 경기 부진 등이 이어지고 있으나, 소비자심리지수는 소폭 상승 하는 등 긍정신호가 나타나고 있다.제주도는 긍정신호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다양한 소비촉진 지원 시책을 종합해 도민과 관광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알리고 지역상권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우선 제주제품 직영매장인 ‘이제주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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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근로자의 날 맞아 "소중한 노동의 가치 보호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적었다.윤 대통령은 이날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이어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고 덧붙였다.윤 대통령은 "근로자 여러분들의 일터를 더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적었다.이어 "2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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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기관 설립 최초 ‘무벌점’ 경영공시 달성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에서 2년 연속 향상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기관 설립 이래 최초 무벌점 공시를 달성했다.지난 2007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은 △기관 운영, △ESG 운영, △경영성과 △대내외 평가 등 기관별 주요 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을 통해 공시하고 기획재정부는 공시정보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점검 및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ESG 경영을 선도하는 진흥원은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과 국민의 알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