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친환경 폐기물 처리 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폐비닐 전문 선별 시설’을 2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한다.28일 속초시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종량제 봉투를 파쇄한 뒤 자동 선별 과정을 통해 폐비닐을 분리하고, 가연성 폐기물은 소각, 불연성 폐기물은 매립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 종량제 봉투를 전량 소각하던 처리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한 시스템이다.이를 통해 소각 처리 물량을 기존 대비 약 30% 이상 줄이고, 재활용 비중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관광
KB국민카드는 기존 ‘KB국민 WE:SH All 카드’를 ‘KB ALL 카드’로 리뉴얼 출시하고, 이를 대표 상품으로 전면에 내세운다고 28일 밝혔다.‘KB ALL 카드’는 KB국민카드가 새롭게 도입한 상품 브랜드 체계 ‘ALL·YOU·NEED’ 가운데 ‘ALL’ 영역을 대표하는 카드다. 고객이 국내외 어디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 할인 혜택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이번 리뉴얼은 카드의 역할과 정체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상품명과 디자인을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상품의 핵심 혜
국민의힘이 29일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하면서 ‘당원 게시판 사태’로 촉발된 당내 갈등이 사실상 정점에 이르렀다.윤리위원회의 최고 수위 징계를 최고위원회가 최종 확정하면서, 한 전 대표는 정치 입문 약 2년 만에 당적을 상실했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전 대표 제명안을 의결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윤리위원회가 의결한 한 전 대표 징계안을 최고위가 그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제명에 따라 한 전 대표는 향후 5년간 국민의힘 재입당이 제한된다. 다만 이후 새 지도부 출
수백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군 홍보영상이 비공개 처리됐다. 이번 사건은 광고계를 넘어 공적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국방홍보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FN 플러스’의 인기 시리즈 ‘그날 군대 이야기’ 목록에서 차은우가 스토리텔러로 출연한 영상이 28일 현재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차은우는 최근 ‘그날 군대 이야기’ 시리즈의 새 스토리텔러로 총 4편에 출연했다. 해당 시리즈에는 배우 송강, 그룹 NCT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이날 오후 6시쯤 빈소에 도착해 헌화한 뒤 영정 앞에 잠시 머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후 유가족을 만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이 대통령 부부는 헌화 이후 영정 사진 오른쪽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과 국민 복지 향상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되는 훈장으
GS건설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위치한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발전단지는 축구장 12~13개 규모로, 연간 약 1800만~200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약 6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화석연료 전력과 비교하면 연간 약 8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GS건설은 개발사업자로 참여해 시공과 태양광 발전 설비 운영을 맡으며 전력을 직접 판매해 수익을 창출한다. 이번 사업은 오픈 액세스 캡티브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여파로 지난해 12월부터 탈팡이 지속되면서 지난달 쿠팡 이용자는 110만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3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2026년 1월 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3318만863명으로, 전월 대비 3.2% 떨어졌다. 이용자 수 기준으로는 109만9901명 감소했다.이는 쿠팡이 이용자 감소를 막기 위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보상으로 구매이용권을 지급했으나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쿠팡을 제외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
올해 첫 공익변리사 ‘무료 변리상담’이 오는 11일 오후2시시부터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된다.'무료 변리상담'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공익변리사센터 소속 변리사가 제주를 직접 찾아와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도민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변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총 7회의 상담서비스를 통해 5명의 공익변리사와 21명의 상담자간 특허 14건, 상표 9건, 디자인 3건 등 총 26건의 무료 변리상담을 진행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일 경상북도교육청과 미래 경제활동의 주역이자 납세자인 청소년에게 세금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민주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미래를 설계하는 알뜰한 세금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 지원과 상호 교류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재만 대구회장은 “학생들에게 정규 교과 과정도 중요하지만 금융·세금 등 경제 관련 교육도 간과할 수 없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사들이 세금교실
하동군이 청년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하동 청년센터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군은 2월부터 하동 청년센터를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요일과 월요일 휴관으로 직장인·주말 이용 청년들의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운영 개편에 따라 평일
JW중외제약이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성을 개선했다.JW중외제약은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매출은 7748억 원으로 7.7%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12.1%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법인세 등 추가 납부 영향으로 617억 원으로 5.15% 감소했다.주요 전문의약품 실적을 보면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이 1010억 원 매출로 32.5% 성장했다. ‘리바로’를 포함한 리
관악구가 이웃과 재능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소통을 이끄는 ‘재능나눔학교’를 상시 운영한다.‘재능나눔학교’는 누구나, 어디서나, 무엇이든지 가르치고 배울 수 있으며 교육 주제나 방식, 교수자의 연령, 학력 등 아무런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 네트워크로, 2014년부터 운영되어 왔다.지난해에는 직장인의 ‘나만의 자유여행 계획 세우기’, 타로 강좌 수료생들의 ‘힐링 타로 상담소’, 저자의 ‘손자병법으로 살아가기’ 등 총 8개 분야에서 23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려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해 재능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 ‘2026년 제주도민대학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민대학은 인문교양·직업실용·제주이해·사회통합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는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올해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민과 제주 생활권자 1만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제주도는 도민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배움터를 70개소에서 100개소로, 동네캠퍼스를 5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해 생활권 학습공간을 기존 82개소에서 118개소로 늘릴 계획이다.정
인천시교육청은 3일 2026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계획을 공고했다.응시원서는 오는 9~12일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고, 현장 접수는 오는 9~13일 시교육청 신관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외국 등 귀국자 학력 인정자는 현장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시험은 초졸 석천초, 중졸 인주중, 고졸 신송중·계수중·당하중에서 4월 4일 실시하며, 장애 및 특별관리 지원자는 인천인혜학교에서 응시한다.합격자는 오는 5월 8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하며, 합격증서는 5월 8~12일 교부한다
부산 동래구가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친절 및 법정의무교육을 통해 근로 역량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에 나섰다.동래구는 지난 20일 부산동래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동래구청 2층 동래홀에서 자활사업 근로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활근로 참여자 친절 및 법정의무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직무 태도와 근로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친절의 시작, 관계를 살리는 말'을 주제로 한 격려사로
국립인천대학교 이태룡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이 40년 동안 의병연구 끝에 의병이 남긴 문학작품을 집대성하여 『일제침략기 의병문학』을 출간했다.이태룡 소장은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일제침략기 의병문학』 출간을 기념해 특강한다.이 소장은 이 책에서 이인직의 「혈의 누」가 반청친일 사상을 담은 작품을 광복 후 지금까지 개화기 문학이라 미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에따르면, 일제침략기 최남선이 일본의 전통 운율인 7·5조를 들여와서 「경부철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김정호 경기도의원이 지난 2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는 김 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730일의 여정, 31개 시군 현장 2,335km를 누빈 기록을 담아낸 민생일기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의회 730일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었다”먀 “결정은 말이 아니라 예산과 정책, 책임의 형태로 나타나고, 그 판단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며 집필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의
오는 6월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장'과 함께 '통합교육감' 선출이 확실시 되면서 전남의 진보교육감 경선 후보들이 광주의 진보교육감 경선 후보들에게 공동 단일화 추진을 제안할 것에 합의했다.
28일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후보로 최종 확정한 김해룡·문승태·장관호 3명과 간담회를
“아들, 이번 학기에는 새 노트북 못사주겠다.” 인공지능 산업 급성장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이 울산 지역의 졸업·입학 선물 풍속도까지 바꾸는 모양새다. PC 핵심 부품인 D램 가격이 1년 새 5배 넘게 치솟으면서 노트북 신제품 가격이 중고차 값에 육박하자 부모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7일 지역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올 초 출시된 주요 제조사의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은 300만~400만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6 프로 울트라는 최고 493만원에 책정됐고, LG전자의 LG 그램 프로 AI 역시 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여파로 지난해 12월부터 탈팡이 지속되면서 지난달 쿠팡 이용자는 110만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3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2026년 1월 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3318만863명으로, 전월 대비 3.2% 떨어졌다. 이용자 수 기준으로는 109만9901명 감소했다.이는 쿠팡이 이용자 감소를 막기 위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보상으로 구매이용권을 지급했으나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쿠팡을 제외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