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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지하공연장 안전 강화…관람객 참여 소방 훈련 등 실시

소방청이 지하 공연장의 자율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소방청은 22일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장안전지원센터, 한국공연장매니저협회, 한국소극장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방청은 지하에 위치한 공연장의 화재위험 특성에 따른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의 중요사항을 안내하고, 각 기관과 단체별로 공연장 안전관리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소방청과 공연장안전지원센터는 소규모 공연장에서 화재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하고, 관객이 입장한 상태에서 실제와 같은 소화·피난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관객 대상 소방안전...
청도군 각남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하절기와 동절기를 막론하고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 김장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사랑 愛 채움 나눔 냉장고에 삼계탕 등 반찬을 기부했다.
예천군은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와 민원 담당 공무원간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원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증가하는 악성 민원으로 고충을 겪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군수가 직접 청취하며 대응법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학동 군수는 “증가하는 민원과 격무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빠른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민원인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자세로 친절한 처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일·러·중 세계 4강을 비롯해 아·태지역 21개국 정상·각료·언론 등 2만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가적인 메가 이벤트인 2025 APEC 정상회의가 내년 11월 한국에서 열린다.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외교·경제·문화적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국격을 높이고 한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한 모멘텀으로 활용돼야 한다.APEC은 단순한 회의가 아닌 한국의 발전상과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경주에서 개최돼야 한다.경주는 신라 천년고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시이자 한반도 문화유산의 보고로 대한민국 5천년 역사를 세
청송군은 청송군새마을회와 협업해 지난 7일 청송정원에서 개최된 새마을 환경 살리기 행사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카자흐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11일 저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고려인 동포·재외국민 초청 간담회에서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가 지난 30여 년간 급속하게 발전해 왔고, 최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 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협력 대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영덕문화원이 지난 5일 15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가야문화의 중심지인 김해시 일원을 답사했다. 이날 회원들은 구지봉, 수로왕릉, 수로왕비릉과 파사석탑, 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 고분군, 민속박물관 등을 두루 관람하며 가야 문화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했다. 가야는 진한, 마한, 변한으로 일컫는 삼한시대에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고대국가 연맹체로 특히 현재 김해시에 위치했던 변한의 금관가야를 중심으로 변한이 가야연맹을 결성했는데 이같은 가야연맹은 김해를 중심으로 인근 지방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철을 바탕으로 국력을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관내 최초의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인 시립남양주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시립남양주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
경주의 여름 대표 축제인 ‘경주술술페스티벌’이 돌아온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1000원 이상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적정 법정 최저임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67.8%가 시간당 1만1000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1만1000원이 40.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도내 복지시설에서는 처음 스크린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스크린파크골프장은 이동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여가 선용·생활 체육을 지원하고자 이시영 경남도의원이 제안해 지난해 10월부터 계획해 설치했다.지난 14일 복지관에서 열린 스크린파크골프장 개
강병삼 제주시장은 6월 16일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청소년 독서문화운영’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시지부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한림읍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독서라는 매개체로 하나가 되어 청소년 독서 문화 생활화 운동을 고취하고, 소통과 교류를 통한 독서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시지부 회원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 체험부스, 독서퀴즈, 글짓기 대회 등 청소년이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
정춘생 국회의원이 제주 4.3의 역사를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법안인 '제주4.3 왜곡처벌법' 발의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 조국혁신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정 의원은 17일 오후2시 국회 소통관에서 자신의 '1호 법안'인 '제주4.3 왜곡처벌법' 발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도 함께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첫 특별법이 제정된 2000년 이래, 지금까지 법적 정의가 ‘소요사태’로 명시된 것에 대한 수정 방향과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유가족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짓
김천시는 6월 14일 시청 2층 건설안전국장실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천분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천분회 임원진과 김천시 건설안전국장, 건축디자인과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의 다양한 민원에 대응하고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보공유를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과 현장 중심의 관리행정을 펼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더불어 행위허가·신고 대상의 확대, 일정 규모 이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케이뱅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6월 16일 오후 1시경 진행되고 있는 '케이뱅크'관련 문제는 "케이뱅크에서 준비한 용돈이 담긴 봉투는 OOO으로 선물할 수 있어요. 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무제한'이다.​두번째 문제는 "케이뱅크의 최대 5만원 용돈 봉투는 하루 최대 OOO번까지 받을 수 있어요. OOO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00'이다.​세번째 문제는 "케이뱅크에서 최대 O만원 용돈 봉투를 선물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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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인구 1위, 기업 1위, 산업단지 1위, 수출‧수입 1위.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다. 2022년 7월 민선 8기 시작 이후, 경제를 더욱 키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도는 방안 중 하나로 ‘신공항 건설’을 꺼내 들었다. 교통 인프라 확대, 수출 물류 활성화, 첨단산업 및 외국기업 투자 유치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갈 길은 험난하다. 사업성을 증명해야 하고 환경, 주민 피해 등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 인천일보는 현시점에서 성공 모델로 주목받아온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을 기획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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