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1월 28일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독립 스튜디오 체제’ 전환을 위한 4개의 자회사 설립을 확정했다.엔씨소프트는 10월 21일 이사회를 열고 단순·물적 분할을 통해 4개의 자회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의결사항인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신설 회사는 3개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빅파이어 게임즈, ㈜루디우스 게임즈와 AI기술 전문기업, ㈜엔씨 에이아이 등 4개의 비상장 법인이다. 신설 법인 4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