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은 올해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하고, 다양한 수익 구조 고도화를 통해 매출 수익 100억 원을 달성했다.특히 지난 11일 400만 번째 관람객은 프랑스에서 방문한 외국인 다니엘 씨와 딸 안나로, 순천만국가정원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즐겨 찾는 글로벌 정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관람객 400만 명 돌파와 매출 100억 원 달성은 정원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축제·공연·전시·음식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를 이끌며, 순천 경제를 견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