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가 주도하는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 생산거점지구인 검단2일반산업단지 특구 개발사업 실시계획이 인천시로부터 승인받았다.iH는 시가 5일자로 해당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검단2일반산업단지는 환경산업을 특화한 강소연구개발특구 생산거점지구로 조성된다.iH는 환경
홍성군은 홍성 저탄소·유기농업특구가 2025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전국 175개 특구 중 최종 9개 특구에 선정되어 대국민평가 대상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홍성 저탄소·유기농업특구는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 및 확대 ▲저탄소 농업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유기농 관광체험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종 9개 특구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1차 서면평가 ▲2차 전문가 대면평가 ▲3차 대국민평가 등 3단계로 진행
홍성군은 홍성 저탄소·유기농업특구가 2025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전국 175개 특구 중 최종 9개 특구에 선정돼 대국민평가 대상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홍성 저탄소·유기농업특구는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 및 확대 ▲저탄소 농업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유기농 관광체험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종 9개 특구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1차 서면평가 ▲2차 전문가 대면평가 ▲3차 대국민평가 등 3단
서귀포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6년 말산업 특구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서귀포시는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 총사업비 12억5000만원을 투입해 남원읍 소재 서귀포시 승용마 거점조련센터에 900m의 승용·경주마 훈련용 주로를 설치하고 360㎡ 규모의 마사를 신축할 계획이다.현재 승용마 거점조련센터에서는 연간 육성마 100여 마리, 승용마 50여 마리가 조련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내년 시설이 확충되면 체계적인 경주·승용마 조련을
울산이 LNG·LPG 복합발전소의 본격 가동으로 전력자급률 110%를 돌파했다. 내년에는 새울원전 3호기와 4호기가 차례로 준공될 예정이어서 전력자급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에너지 ‘지산지소론’을 강조하는 가운데, 울산의 전력자급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게 됨에 따라 울산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의 당위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7월 기준 울산의 전력자급률은 111.1%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103.4%에서 7.7%p
서귀포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말산업 특구 공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전국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4개 시도 산하 시군구의 대해 차별화된 말산업 활성화 계획 사업평가 및 선정을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승용마 거점조련센터 내 훈련용 주로 설치 등 승용마·경주마 농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신청, 평가단으로부터 제주 및 국내 말 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어 높은 점수로 최종 공모에 선정, 국비 5억 원을 확보하게 됐
충북 진천군은 교육 발전 특구 ‘우리 동네 늘봄 놀이터’ 사업의 하나로 군내 소규모 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나무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학교에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늘봄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 발전 특구 사업인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급 규모나 시설·인력 부족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여러 소규모 학교의 협력으로 공동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찾아가는 나무 놀이터’는 군내 소규모 학교 9개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태양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 결과 편집자 주: 이 기사는 1645년부터 시작된 태양의 활동이 뜸했던 기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업데이트되었다.태양 활동이 역사적인 소강상태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2008년에 반전되었다.NAS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태양 활동은 2008년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동해시는 2025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4일, 묵호건강증진센터 앞마당에서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걷기 행사 △치매인식개선 퀴즈 맞추기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혈압·당뇨 측정 △복용 약 상담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조기예방과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경주시가 황성문화공원 일대를 새롭게 단장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자연경관을 선보이고 있다.올해 초 경주시는 황성동 948-5번지 일원 실내체육관 북편 5만㎡ 부지에 총 3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꽃단지 조성에 나섰다.올해 3월 해당 부지 내 노후 건물 7동을 철거하고 시가 직접 매입한 공간을 활용해 추진했다.이달 초에는 코스모스를 비롯한 다양한 봄꽃을 파종하고, 자동 관수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꽃단지는 봄, 여름, 가을에 걸쳐 다양한 초화류를 순차적으로 식재해 사계절 내내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연출해 경주
인천시의회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에 대한 전기화재 안전시설 설치 지원의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시의회는 27일 ‘인천시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전기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이 조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1조의2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법 31조2는 1항에 ‘재난관리칙임기관의 장은 안전취약계층이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연의 신비를 품은 화산섬 제주도.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어 연중 수많은 내외국인 여행자들을 불러모은다.필자의 제주 첫 방문은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였다. 그땐 목포에서 여객선을 타고 왔다.수학여행 첫 코스로 제주시 용두암을 방문했던 기억이 난다. 그간 수차례 제주를 다녀갔지만, 용두암은 매번 지나쳤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 제주국립박물관을 구경하러 가다 시간이 나서 용두암을 찾았다. 50여 년 만에 다시 찾은 셈이다. 용두암은 예전 그 모습 그대로일까? 세월은 반백 년이 지났어도 기기묘묘한 용의 머리는 예전 그대로다. 물거품을 일으킨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라피끄는 최근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207.5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라피끄는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와 함께하는 '제주대 화장품 Co-Lab' 참여기업이다. 설립 초기부터 제주 자생식물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원료화 연구, 피부 효능 검증, 브랜드 사업화 전 과정에서 제주대학교와 제주테크노파크와 긴밀히 협력하며 성과를 축적해왔다.㈜라피끄는 시리즈 B 투자를 통해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하고, 하나벤처
속초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시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5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다.이번 평가는 기후위기 대응력, 정책 이행도, 주민참여도, 환경교육 및 홍보 노력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역의 탄소중립 선도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속초, 민‧관이 함께 만드는 자원순환형 탄소중립 실천’으로 ▲폐비닐 전문 선별시설 설치 등을 통한 소각‧매립량 감축 및 자원순환 강화 ▲다회용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