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11일 정부예산안 심사가 진행 중인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증액이 필요한 국비 주요사업을 건의했다.박 부지사는 예결위원인 허성무, 서일준, 최형두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경남도의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증액을 위한 의원실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예결위원과 면담 전 지역구 의원실에 방문해 경남도 주요 30개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허성무 의원과의 면담에서는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산단 수출기업 탄소규제 대응지원 사업, ▲제조특화 산업용 무선통신 하이웨이 구축,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