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29일 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유물 기증자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기증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제주의 소중한 역사 자료를 무상으로 내놓은 기증자 10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올해 들어서만 1067건에 2484점을 기증받았다.특히 송상보씨는 3대에 걸쳐 내려온 제주 관련 문서류와 제주 생활상이 반영된 자료까지 총 1690점을 기증했다.도민들의 유물 기증은 2024년 245건, 2025년 357건, 2026년(5월
전쟁이 참혹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전쟁이 자주 일어나는 까닭은 클라우제비츠의 말대로 전쟁은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가지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전쟁은 정치적 수단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쟁의 원인은 국가 간 종교·이념·자원·영토 분쟁에서 시작되고 때에 따라 전쟁을 합리화하기 위한 구실과 여론을 형성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전쟁은 어떤 명분으로든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이며, 승자와 패자를 불문하고 엄청난 경제적 손실과 인명 피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국가 존망의 위기를 불러온다
한문성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 대변인은 1일 고의숙 후보의 선거공보물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판단해 달라는 취지로 고 후보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한 대변인에 따르면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후보 선거공보물에는 제주도교육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가 2019년 ‘가’등급에서 2025년 ‘마’등급으로 하락한 것처럼 기재됐는데 공식 평가자료에는 2019년 평가 결과는 ‘가’등급이 아닌 ‘라’등급이다.한 대변인은 “고 후보 측은 선거공보물에 기재된 허위 사실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유권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러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는 4일 제주지역 3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에 제주에서는 고등학교 재학생 5820명과 졸업생 845명 등 총 6665명이 응시한다.평가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등 수능과 동일한 6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한국사는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시험문제와 정답은 매 교시 종료 후 한국
6·3 지방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1일로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들은 막판 총력전에 들어갔다.각 후보들은 막바지 승리 굳히기 또는 판세를 뒤집는 역전을 노리며 표심 공략에 사활을 걸었다.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일 오후 7시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총력 유세를 펼친다. 문대림·김한규 국회의원과 제주도의회의원 후보, 지지자들이 총결집한다.위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살리고, 청년을 되돌아오게 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중요한 분수령”이라며 “도민이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하는 도지사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감귤의 한 살이와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용 교구 2종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자제 제작된 교구는 ‘감귤 한 살이 프로타주 키트’, ‘감귤 나무 구조 퍼즐 키트’ 등 2종이다.‘감귤 한 살이 프로타주 키트’는 씨앗에서 새싹, 꽃, 열매로 이어지는 일년의 시간적 순환 과정이 담긴 프로타주판과 활동지를 활용해서 직접 연필로 문지르며 시각적·미적 감각을 체험하는 교구다.‘감귤 나무 구조 퍼즐 키트’는 식물의 생물학적 구조를 직접 분해하고 조립할 수 있는 친환경 원목 퍼즐과 활동지로 구성돼 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026년 JDC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 24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제주형 상생 일자리 사업이다. 다양한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제주 환경보전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하려는게 목적이다.사업은 수행기관인 제주느영나영시니어클럽, 제주시니어클럽, 서귀포시니어클럽을 통해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환경생태 보전, 자원순환, 무장애 관광, 로컬문화 기록 등 제주 특화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선택하여 참여하게 된다.60세 이상
6.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신상진 성남시장이 5일 업무에 복귀했다.신상진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누리홀에서 직원들과 만나 업무 복귀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나섰다.신 시장은 시청 광장에서 부시장과 실·국·소·단장, 구청장 등의 환영을 받은 뒤 누리홀에서 본청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이후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선거 기간 중 추진된 주요 시정 현안과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민생 현안과 주요 정책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신 시장은 "선거 기간 동안 시장의 부재 속
삼립의 밀가루 생산·가공 공장인 세종 센터가 국내 제분업계 최초로 ‘글로벌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 밀가루, 영양강화 밀가루 및 곡류가공품, 기타가공품, 당류가공품 등 프리믹스 유형까지 5개 유형에 인증을 받았다.글로벌 해썹은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롭게 도입한 식품안전 관리 제도로,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 변화와 글로벌 기준을 반영해 제조 전반의 안전성과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증이다. 기존 해썹 기준에 △식품 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Foo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4일 최인호 사장이 수도권 최대 규모의 PF보증 사업장인 수원 이목지구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주택사업자들과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인호 사장의 현장 소통 행보의 일환이다. 최근 부동산 PF대출 위축 등으로 주택 착공이 지연되는 상황 속에서 허그의 PF보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 중인 사업장의 활력을 제고하고 수도권 주택공급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인호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대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CEO가 5일 방한해 주요 기업인들과 잇달아 회동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1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공항에서 입국 소감을 밝히고 질의응답을 가진 뒤 e스포츠 게임단 T1이 운영하는 PC방을 찾는 것으로 첫 방한 일정을 시작한다.게임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서울 시내 PC방 'T1 베이스 캠프'에서 T1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단을 만난다. 회동에는 LoL의 황제로 꼽히는 T1 주장 '페이커' 이상혁을
현대자동차 그룹의 로봇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가 202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고난도 축구 기술을 이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아틀라스는 단순 볼터치를 넘어 인간도 하기 어려운 라보나 킥의 변형 동작 '고스트 라보나 킥'을 구현했다. 로봇공학의 난제인 '자연스러운 움직임' 구현을 축구로 풀어낸 결과다.현대차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파 월드컵 2026 캠페인 '스쿨 오브 풋볼'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보스턴다이나믹스도 공식 블로그에 아틀라스가
삼립의 밀가루 생산·가공 공장인 세종 센터가 국내 제분업계 최초로 ‘글로벌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 밀가루, 영양강화 밀가루 및 곡류가공품, 기타가공품, 당류가공품 등 프리믹스 유형까지 5개 유형에 인증을 받았다. 글로벌 해썹은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롭게 도입한 식품안전 관리 제도로,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
인천시가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동구 철강업 및 연관 산업 근로자들에게 1인당 50만~80만원을 지원한다.시는 지난 4월 16일 동구가 철강업종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40억원을 투입해 관련 노동자들의 고용 및 생활 안정을 위한 ’인천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의 3가지 사업은 ▲비자발적 동구 철강업체 퇴직근로자 재도약 버팀목 지원 ▲철강업종 및 연관 산업 재직근로자 고용안정 지원(24억5,000
제주대학교 미술학과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제주대 미술관과 조소동에서 ‘제54회 제대미전’을 개최한다. 전시의 서막을 알리는 오픈식은 8일 오후 2시 열린다.올해 전시는 ‘각자 다른 색들이 모여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형성한다’는 시각적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됐다.청년 예술가들이 캠퍼스라는 캔버스 위에 치열하게 탐구하고 축적해 온 고유의 조형 언어와 실존적 발자국을 선보이는 자리다.평면 캔버스 위에 펼쳐진 역동적인 붓 터치부터, 공간을 압도하는 입체 조형물까지 예비 작가들의 다각적인 시선이 한데 모였다.획일화된 기성 양식을 거부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11시3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등 주민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주택 2층 내부 59㎡를 태워 136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30분만에 까졌다. 경찰 등은 화재가 난 세대 화상실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한우연구센터 내 약 260헥타르 규모 초지에 암소 100여 마리를 방목했다. 해발 약 800m 고지대에 위치해 여름철에도 비교적 서늘한 기후를 유지하는 대관령 초지는 한우 암소를 방목하기 알맞은 환경이다. 대관령 한우연구센터는 매년 5월 말부터 10월까지 한
대구 서구는 지난 28일, 부구청장 주재로 관계 부서가 참여한‘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해 종합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 서구는 올해 최우선 목표를 ‘인명피해 제로화’로 설정하고, 산사태·하천 재
6·3 지방선거에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22.87%로 집계됐다.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이틀간 진행된 제주지역 사전투표 결과 투표율은 22.87%로 나왔다.제주지역 선거인 수는 56만5350명으로, 이 가운데 12만9032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지역 선거인 수 41만978명 가운데 8만9086명이 투표해 21.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서귀포시지역은 선거인 수 15만4372명 중 4만235명이 참여해 26.06%의 투표율로 상대적으로 참여율이 높았다.서귀포시지역의 높은
GS건설이 수도권에서 2건의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잇따라 따내며 8000억 원대 수주액을 올올렸다.3일 0업계에 따르면 이날 경기 용인시 수지삼성4차 재건축조합은 조합원 총회를 열어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GS건설은 해당 사업에 단독 응찰했다. 수지삼성4차 재건축은 1994년 준공된 9개 동·1137가구 규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4층∼지상 29층에 11개 동, 1210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543억 원이다.군포시 금정4구역 재개발 시업 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도 이날 총회에서 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026년 JDC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 24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제주형 상생 일자리 사업이다. 다양한 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제주 환경보전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하려는게 목적이다.사업은 수행기관인 제주느영나영시니어클럽, 제주시니어클럽, 서귀포시니어클럽을 통해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환경생태 보전, 자원순환, 무장애 관광, 로컬문화 기록 등 제주 특화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선택하여 참여하게 된다.60세 이상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선거 기간 제주도내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해 도민의 뜻을 묻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제2공항 반대 단체들이 이를 반드시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5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에게 분명히 요구한다"며 "도민과 약속한 제2공항 도민결정권 실행의 방법과 절차를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 인수위원회가 가동되는 기간에 분명한 윤곽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도민회의는 "이번 선거를 통해 제주도민은 제주 제 2공항 현
삼립의 밀가루 생산·가공 공장인 세종 센터가 국내 제분업계 최초로 ‘글로벌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 밀가루, 영양강화 밀가루 및 곡류가공품, 기타가공품, 당류가공품 등 프리믹스 유형까지 5개 유형에 인증을 받았다.글로벌 해썹은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롭게 도입한 식품안전 관리 제도로,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 변화와 글로벌 기준을 반영해 제조 전반의 안전성과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증이다. 기존 해썹 기준에 △식품 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Foo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CEO가 5일 방한해 주요 기업인들과 잇달아 회동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1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공항에서 입국 소감을 밝히고 질의응답을 가진 뒤 e스포츠 게임단 T1이 운영하는 PC방을 찾는 것으로 첫 방한 일정을 시작한다.게임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서울 시내 PC방 'T1 베이스 캠프'에서 T1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단을 만난다. 회동에는 LoL의 황제로 꼽히는 T1 주장 '페이커' 이상혁을
부산본부세관은 6월 4일 부산세관 대회의실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세행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 관세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1989년 출범한 부산세관 관세행정협의회는 지역 수출입·물류기업 대표, 교수, 관세사 등 총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세행정 관련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논의하는 등 민관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마약류 등 우범화물 반입 차단을 위한 검사 강화, 수출입·물류 활성화를 위한 현장 지원 확대, 중소기업 세정 지원 등 관세행정 정책과 현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