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13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대에 들어서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내 첫 공급으로 구역 내 3개 블록에서 총 3673가구로 조성 예정이며, 이번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A1블록 797가구를 시작으로 순차 분양에 들어설 예정이다.타입별 분양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102가구 △59㎡B 34가구 △84㎡A 46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환영하는 성명을 냈다.민주당 시당은 14일 성명을 내 “오늘,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의 위대한 승리와 함께 민주주의 회복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며 “이는 오직 투쟁과 희생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들의 용기와 결단 덕분”이라고 밝혔다.시당은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고 탄핵 완성과 반란 행위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 및 엄정한 처벌을 통해 이 땅에 다시는 총칼로 민주주의가 유린되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할 역사적 소임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충남도는 최근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4 문화유산돌봄 합동 연수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15일 밝혔다.국가유산청장 유공 선정은 올해 문화유산돌봄 사업을 추진해 지역 문화유산 보호·관리에 공헌한 지자체와 지역센터의 노고를 기리고 관련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한 것으로, 올해 도는 지자체 분야에 부산·대전과 함께 이름을 올려 도 단위 광역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도는 도내 돌봄 관리대상 862개소를 포괄적으로 관리하고자 권역분할형 센터 운영 체계를 구
봉화축제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봉화군, 코레일 경북본부가 후원하는 봉화의 대표 겨울 축제 ‘2024-2025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이 오는 12월 21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58일간 봉화군 소천면 분천산타마을 일원에서 운영된다. 분천산타마을은 백두대간과 낙동강에 둘러싸인 특색있는 자연환경과 ‘산타클로스’이미지가 어우러진 곳으로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청량리-영주 간 KTX중앙선과 영주-철암 간 영동선을 통해 수도권에서도 접근이 쉬운 겨울철 관광지로, 영동선 백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4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2024년 연말을 맞이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성탄절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그룹의 대표 봉사단체인 ‘하나사랑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총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특히 하나금융그룹 퇴직직원으로 구성된 ‘하나금융동우회’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그룹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맞춤형 행복상자를 만들었다. 먼저, 초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는 제27회 정기전 〈새로운 좌표〉를 18일부터 23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1전시관에서 연다.경남 전업작가 54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는 기본 전시 외 소품나눔전, 2023년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창작상 수상 작가 초대전 등으로 구성했다.18일 오후 5시 여는
기상청은 중국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충청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 제주도 산지에는 1~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11~1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지난 14일 통과되자 인천 시민사회 각계 단체들이 잇따라 환영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이번 결과를 받아들이고 자숙에 들어갔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성명을 통해 “국회가 윤석열을 탄핵했다”라며 “비상계엄으로 내란을 일으키고 국민들에게 선전포고를 한 윤석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속에서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내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새 행정부 출범에 대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기 방미도 필요한 경우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5일 조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 필요하다면 검토할 사안"이라며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이미 통화를 했지만, 대면으로 논의하고 발신할 메시지도 있다고 생각해 미국 측과 협의하고 검토
회천사상연구회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 회원과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들과 춘천 소양강댐 트레킹코스10km로 구간 주변 오염물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3시간여에 걸쳐 환경 조성에 회천인과 로타리 3730지구 2지역 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공호흡을 바탕으로 회천인과 하나된 마음으로 도보 행군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천사상연구회 지산원장은 "우리회원들은 매년 분기마다 소외계층 나눔봉사도 하고 있다.“며”이번 44회 도보행군은 환경정화와 힘신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청소년 학교폭력을 다룬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 하루 만에 4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극중에서 김수진 역을 맡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시안은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폭력과 돈을 빼앗기는 캐릭터를 연기 했다.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신인배우로서 첫 주연을 연기한 이시안은 웬만한 프로배우 못지않게 수진이라는 캐릭터를 살려냈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시안 배우는 촬영 현장이 굉장히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감정과 호흡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부산 명지지구 국회부산도서관에서‘2024 BJFEZ 입주기업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입주기업 지원사업의 성과공유 및 기업 애로·건의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했으며, 김기영 청장을 비롯한 BJFEZ 입주기업협의회원 및 외투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올해 경자청에서 추진한 ‘ESG컨설팅 지원사업’과 ‘중대재해처벌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의 후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환영하는 성명을 냈다.민주당 시당은 14일 성명을 내 “오늘,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의 위대한 승리와 함께 민주주의 회복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며 “이는 오직 투쟁과 희생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들의 용기와 결단 덕분”이라고 밝혔다.시당은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고 탄핵 완성과 반란 행위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 및 엄정한 처벌을 통해 이 땅에 다시는 총칼로 민주주의가 유린되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할 역사적 소임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