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발레극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이 오는 13일 오후 2시·5시에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2017년 초연 이후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무용 부분 최대 선정작품이다. 2022년에는 더욱 향상된 ‘뉴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선보이며,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을 기반으로 연극과 인형극, 발레, 아크로바틱으로 구성된 융복합 발레 공연으로 호응을 얻었다.어린이들의 상상 속 동화 이야기를 발레로 제작해 ‘짱구엄마’로 잘 알려진 KBS성우 송연희가 직접 무대에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