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포토] 앞서는 민주당, 박수치는 이재명

10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계양구 을 이재명 후보가 지도부와 함께 출구조사를 시청하고 있다.

이 날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80∼195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호윤 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 특수학교 교장협의회는 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경기도 특수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제33회 경기도 특수학교 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힘든 학기 초를 보내며 지친 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용인강남학교가 주관하여 용인 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 조별 리그전, 토너먼트, 폐회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A, B, C조로 리그를 구성해 소외되는 학교 없이 전체 교직원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과 각 리그별 우승팀인 동방학교, 수원서광학교, 명현학교가 우승을 차지
수도권제2순환도로 정남IC 부근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오전 8시40분쯤 화성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정남IC 부근 평택 방면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40대 아반떼 운전자 A씨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차량 운전자 4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속차선에서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후미를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
의정부시는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 자립 및 사회화 증진 등을 돕기 위해 ‘주간활동서비스’와 ‘청소년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주간활동서비스는 18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제공한다.이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용을 지원함으로써 자립 및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돕는다.청소년 방과후활동서비스는 6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의미있는 여가활동 및 성인기 자립준비 지원, 다양한
경찰과 인천경제청이 최근 보행자가 굴삭기에 치여 숨진 인천 송도국제도시 교차로의 기형적 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인천 송도 보행자 참변’ 예고된 일이었나...교차로 복잡∙위험2일 인천경찰청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두 기관과 도로교통공단, 연수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연수구 송도동 G타워 앞 교차로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우선 인천경제청은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차량 신호기를 횡단보도 뒤로 약 15m 떨어진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사망 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 바로 앞에 설치된
안산시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기념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와∼스타디움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역 내 농업인이 재배한 채소·과일·버섯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아울러 같은 기간 안산지역 화폐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를 소비지원금으로 지급하는 행사가 진행돼 다온카드로 로컬푸드를 구매하면 최대 55%에 달하는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다온카드 소비지원금은 1인당 누적 한도가 최대 5000원으로, 예산소진 상황에 따라
하남시와 서울 강동구가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 일반열차 연장 운행과 조속 개통을 경기도에 촉구하고 나섰다.강동하남남양주선 현안 해결을 위해 두 지자체가 목소리를 낸 것인데, 강일·하남 공동대응 협력 T/F 추진단을 구성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2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경기도는 서울지하철 9호선을 강동구 강일동에서 하남을 거쳐 남양주시까지 연결하는 강동하남남양주선 철도 건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이 노선 기본계획의 열차 운영계획은 현재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 9호선 4단계의 종착역인 942정거장까지만 일반열차를 운영하고,
지난 2월과 3월 사이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발견된 인골은 실종 신고된 50대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월 26일 아침 산책을 ...
아마존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최대 규모의 전기 대형 트럭을 배치한다고 7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아마존은 이날 "캘리포니아주에 50대의 전기 트럭을 배치할 것"이라며 "탄소 배출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오염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올해 말까지 12대의 트럭을 실제 운행, 이 중 일부는 로스앤젤레스와 롱비치 항구의 화물선에서 하역한 상품을 주문 처리 센터로 옮기는 작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또 35대의 전기 트럭에 대해서는 주문 처리 센터와 분류 센터, 항
판촉물 전문기업 ㈜그린기프트· 그린기프트봉사단은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문경시 동로면 적성1리 경로당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린기프트는 2021년부터 꾸준히 적성1리 경로당을 후원하고 있는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착한기업이다.
경북 울릉군 울릉공항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작업 중인 굴삭기 2대가 매몰돼 작업자 1명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에서 발견됐다. 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분께 울릉공항 건설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굴착기가 매몰됐다. 작업자 1명은 자력으로 빠져나왔으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승인·등록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입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외곽에 나홀로 공급된 단지들은 시장의 분위기 침체에 따른 직격탄을 맞지만, 도심권에 위치한 단지는 비교적 꾸준한 수요가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하방압력이 약하게 작용된다는 이유에서다.실제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증가한 가운데 부동산 업계에서는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하는 상황이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지식산업센터 스타트업, 벤처, IT기업 등 젊은 기업들이 많이 찾으면서 주변 기업간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이거나 교통이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가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서해 바닷길을 새롭게 열었다.도는 8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백낙흥 도 정책수석보좌관,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백현 롯데관광 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코 라파 코스타 아시아총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출항식’을 개최했다.코스타세레나호는 이날 2600명의 승객과 110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힘찬 항해에 올랐으며, 출항식은 축사, 관계자 감사패 및 꽃다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친선 골프대회를 열어 우의를 다졌다. 7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파크골프경영과는 최근 1~2학년 재학생과 졸업 동문이 참여하는 ‘제2회 ‘영진전문대학교 친선 파크골프대회’를 경주 산내파크골프장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지난해 재학생들
제주시는 ‘도시공감 할 일의 재해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4 상반기 공직자 홍보 역량강화 교육’을 5월 8일 제1별관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다변화되는 홍보채널과 구독층 성향에 따른 맞춤형 홍보가 왜 필요한 지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도·시정 중점 시책에 대한 다양한 홍보기법을 확산해 시정 공감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 본청 및 읍면동 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APEC 제주 유치 공직자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우리는 왜 홍보를 해야 하는가’ 라는 주제를 갖고 道 여창수 대변인을 초빙해 교육을 진
DGB대구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QR 코드 기반의 디지털 명함을 개발해 종이 명함의 사용량을 줄여 나가기로 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업무 진행 및 고객 영업 등으로 사용하는 종이 명함은 연간 30여 만 장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인사 이동 및 진급 시 변경되는 내용에 따라 폐기되는 명함까지 추산하면 그 양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산한다. 이에 대해 은행 측은 종이명함 발급 비용 및 종이 사용량을 줄이면 2,010kgCO2e의 탄소배출상당량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매
쿠팡이 올해 1분기에 처음 매출 9조원대를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이 급감하며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의 이커머스 플랫폼의 공세와 지난 1월 인수한 파페치에서 발생한 손실이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쳐 '어닝 쇼크'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8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3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둔산 학군 누리는 학세권단지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9일 오픈
최근 전국 의대 정원 확대 배정으로 정원이 늘어났다. 이번 정원 확대는 서울지역 정원을 그대로 두고 지방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리기 때문에 자녀의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부모들이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특히 이번 지방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해 전통의 지방 학군지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들 학군지 입시 전문가들은 입시 전략 등 방법을 찾는 모습이다.더불어 이번 지방 의대 정원 확대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대전, 충청권 전통 학군지는 더욱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각 대학은 4월 말까지 상세한 증원 내용을 확정 후 발표할 계획으로, 특히 타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 출항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가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서해 바닷길을 새롭게 열었다.도는 8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백낙흥 도 정책수석보좌관,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백현 롯데관광 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코 라파 코스타 아시아총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출항식’을 개최했다.코스타세레나호는 이날 2600명의 승객과 110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힘찬 항해에 올랐으며, 출항식은 축사, 관계자 감사패 및 꽃다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미amp;미 페스타’ 개최...포항의 ‘맛과 아름다움’ 한번에 즐기자
10일과 11일, 양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려 경북 포항의 ‘맛’과 ‘아름다움’을 한 번에 즐기는 ‘포항 미&미 페스타’ 축제가 열린다. 8일 포항시에 따...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마존, 美 캘리포니아주에 전기 대형 트럭 배치…최대 규모
아마존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최대 규모의 전기 대형 트럭을 배치한다고 7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아마존은 이날 "캘리포니아주에 50대의 전기 트럭을 배치할 것"이라며 "탄소 배출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오염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올해 말까지 12대의 트럭을 실제 운행, 이 중 일부는 로스앤젤레스와 롱비치 항구의 화물선에서 하역한 상품을 주문 처리 센터로 옮기는 작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또 35대의 전기 트럭에 대해서는 주문 처리 센터와 분류 센터, 항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공항 건설현장 토사 무너져... 근로자 1명 사망
8일 오전 10시 51분께 경북 울릉공항 공사 현장서 가두봉 절취 중 쌓여있던 토사가 무너져 작업 중인 굴삭기 2대가 매몰되는 사고가 났다. 사고가 나자 현장에는 119구조대 등 인력 50명, 장비 7대가 동원 돼 구조작업을 펼쳤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해상 매립형 공항 건설 중 가두봉 절취에 따른 상단부에 쌓여있던 토사가 하중을 견디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