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4일 대입전형과 관련 도내 고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이공계특성화대학 연계 입학설명회’를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대학 연계 대입설명회’의 일환으로, 이공계특성화대학인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등 4개교가 참여한다.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입학전형에 대해 안내하며 4개교 설명 이후 현장에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파도 아래 화산의 기후 영향 오클랜드 대학교와 통가 과학자들이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수중에서 분출되는 화산은 기후에 독특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통가에서 2022년에 발생한 파괴적인 헝가 화산 폭발에 대한 연구가 최근에 네이처 지오사이언스 저널에 게재되었다."해저 화산 활동은 일반적으로 대기 중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18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SBS 스튜디오에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 초청 1차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후보가 참석하며, 참석 후보자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국회 의석수, 직전 선거 득표율, 여론조사 지지율에 따라 결정됐다.초청 1차 후보자토론회는 경제분야를 주제로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시간총량제토론’을 진행한 후, ‘트럼프 시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기후변화 시대 농업재해 대응 관계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제주도, 행정시 농업재해 담당자뿐 아니라 현장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사무소와 지역농협 실무자들이 참석해 기후위기로부터 제주 농업을 지켜낼 실질적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은 세 가지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제주지방기상청 최지희 주무관이 '농업재해 기후변화 시대 기상정보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기상청 자료 활용법과 기후변화 현황 파악을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며 실질적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중국산 불법 식자재를 사용한 중국 전문음식점 2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혓다.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불법 수입 식자재 총 210kg은 전량 폐기 처분될 예정이다.지난 12일, 제주시의 한 중국 전문 음식점 운영자 A씨는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주문한 불법 식자재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A씨는 ‘회과육’, ‘매재구육’ 등 중국 요리에 사용할 목적으로 특제 소스 22.5kg, 건채소 10kg, 녹차 5kg 등 총 37.5kg의 식자재를 중국 온라인 쇼
제남도서관은 지역 내 독서동아리를 발굴하고 독서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독서동아리 책 꾸러미’업무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독서동아리 책 꾸러미’는 도내 4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토론용 도서 5권과 주제 발표문이 포함된 책 꾸러미를 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재 어린이·청소년·일반 도서를 포함한 111종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독서동아리 신청은 제주도민 4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방
대구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대구강동초등학교의 노후화된 학교시설이 대폭 교체된다.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은 학교의 시설 노후화로 교육활동에 불편을 겪고 있던 대구강동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9억 7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04년 신축 후 21년이 경과 된 대구강동초의 교실 바닥 및 교실출입문과 복도중창은 노후정도가 심하여 학생 안전관리가 취약한 실정이었다. 교실 바닥의 경우 노후화로 인한 벌어짐 등으로 그 틈새에 학생들이 발이 걸려 넘어지는 등 및 안전상의 사고 위험이 큰 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제주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RCY 단원 및 지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RCY 제정 제62회 스승의 날 기념 ‘RCY 그대가 곁에 있어서’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RCY 단원들은 지도자에게 카네이션 배지를 달아주고, 사제동행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 머핀 100개를 노인복지시설 제주평화양로원에 전달했다.김하은 회장은 “RCY에서 만든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과 세상에서 하나뿐인 빵을 만들게 되어 뜻 깊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20일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 설치에 반대하고 나섰다.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는 전북 장수에서 영동까지 345kV급 전력을 끌어가는 사업으로 전북과 충남북 등 8개 시군, 37개 읍면을 통과한다. 2031년 완공 예정이다.정 군수는 이날 입장문을 내 “한전이 최근에야 사업 계획을 통보해올 정도로 사업이 사전 협의 없이 일방 추진되고 있다”며 “영동군에는 송전선로뿐 아니라 개폐소까지 설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한전 남부건설본부는 지난 주 영동군에 공문
서울교통공사는 중재 제도를 통해 분쟁 및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대한상사중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신속한 분쟁 해결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한상사중재원은 중재법에 의거해 1966년 설립된 상설 법정 중재기관으로 국내외 상거래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된 분쟁을 중재·조정·알선해 신속하고 공정한 해결을 도모하고 있다.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지난 19일 열린 협약식에는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과 신현윤 대한상사중재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5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보통신위원회와 ‘사이버 보안 없이 AI시대 없다’를 주제로 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정보보호 4대 정책공약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공유했다. 이 제안서는 국민과 기업의 안전한 AI활용과 사이버 신뢰사회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방 안을 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는 국내 정보보호기업 대표 10여명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보통신위 원회 이정헌 위원장, 위원회 소속 부위원장단 및 고문단이
계룡시는 오는 6월 21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 Yes! 계룡 콘서트-녹음의 계절 6월의 공감’을 공연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싱그러운 녹음의 계절 6월을 맞아 음악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한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에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마음자리, 박예선, 민지, 박성현 등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하며,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인기 가수 송민준과 신승태가
인천지역 교사들의 절반 이상이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교사노동조합은 지난 10~12일 지역 교원 7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6.5%인 417명이 최근 3년간 학생으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고 20일 밝혔다.학부모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2.4%인 387명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간 교권 침해로 정신과 상담이나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지 묻는 항목에서는 25.3%인 187명이 예라고 답했다.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를 걱정하냐는 질문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들이 수십년째 독점 운영과 대물림 경영까지 토착화된 가운데 신규 업체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여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시는 대행업체가 각종 행정법을 위반해도 제재 시 쓰레기 대란을 우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20일 인천일보
포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자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로자는 영북농협의 은행원으로, 지난달 29일 고령의 고객이 2억원 상당의 예금을 인출하려는 상황을 수상히 여겨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신고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대구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대구강동초등학교의 노후화된 학교시설이 대폭 교체된다.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은 학교의 시설 노후화로 교육활동에 불편을 겪고 있던 대구강동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9억 7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04년 신축 후 21년이 경과 된 대구강동초의 교실 바닥 및 교실출입문과 복도중창은 노후정도가 심하여 학생 안전관리가 취약한 실정이었다. 교실 바닥의 경우 노후화로 인한 벌어짐 등으로 그 틈새에 학생들이 발이 걸려 넘어지는 등 및 안전상의 사고 위험이 큰 상
충남교육청은 평화감수성을 높이고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20일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 중등 지역학생회 연합 임원과 희망 학생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제13회 통일교육주간과 연계한 행사로 통일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기획 공연과 공감형 토크 콘서트 등 참여자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콘서트에서는 ▲조화로운 화음으로 평화를 노래하는 충남대학교 출신 아카펠라
인천지역 교사들의 절반 이상이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교사노동조합은 지난 10~12일 지역 교원 7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6.5%인 417명이 최근 3년간 학생으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고 20일 밝혔다.학부모로부터 교권 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52.4%인 387명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간 교권 침해로 정신과 상담이나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지 묻는 항목에서는 25.3%인 187명이 예라고 답했다.정서적 아동학대로 고소를 걱정하냐는 질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5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보통신위원회와 ‘사이버 보안 없이 AI시대 없다’를 주제로 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정보보호 4대 정책공약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공유했다. 이 제안서는 국민과 기업의 안전한 AI활용과 사이버 신뢰사회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방 안을 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는 국내 정보보호기업 대표 10여명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보통신위 원회 이정헌 위원장, 위원회 소속 부위원장단 및 고문단이
강명구 의원은 2025년 지역교육현안수요 특별교부금 7억 9,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7억9,600만 원으로 △옥성초 소규모 옥외체육관 증축 2억5,000만 원 △도개고 특별교실 증축 5억4,600만 원이다.구미 옥성초등학교에 소규모 옥외체육관이 증축되면 여름철이나 겨울철의 날씨와 미세먼지 및 기상 상황이 열악한 날에도 학생들의 체육수업이 가능하고 각종 학교 행사 시 다양한 실내 교육활동이 진행될 수 있게 된다.도개고등학교 역시 특별교실 3개 실이 증축되면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