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을 30년째 이어가며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SK그룹은 17일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SK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올해 SK는 사회적기업 세 곳이 만든 김치 2만4000포기를 구매해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를 통해 전국 539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2051세대에 전달한다.SK는 1996년부터 김장 나눔을 시작해 지금까지 누적 약 140만 포기, 3477톤 규모의 김치를 이웃들에게 전해왔다.이번 행사에는 ‘주왕산김치’, ‘옥과맛있는김치’,
SK가 사회적기업 김치 2만4000포기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SK는 17일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SK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열었다. SK는 사회적기업 세 곳이 만든 김치 2만4000포기를 구매했다. 이 김치는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를 통해 전국 539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205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본부 등이 함께 만든 먹거리 나눔단체다.전달식에는 김권태 옥과맛있는김치 대표, 윤종선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동량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역 내 동량초등학교와 대미초등학교에 각 20만원씩, 중원중학교에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30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협의회는 매년 폐품 수집, 헌 옷 모으기 등으로 조성한 기금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을 보태 마련한 장학금을 지역학교 졸업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는 적십자봉사관에서 봉사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봉사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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