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에 나선 문대림 국회의원의 사적 통화 녹음 폭로 등 과거 행태를 문제 삼으며 도민 앞에 책임지는 정치적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문 전 실장은 24일 성명을 내고 “제주지사는 7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지고, 중앙정부 및 공직사회와 강력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 제주의 미래를 열어가야 하는 막중한 자리”라며 “그러나 문 후보가 걸어온 과거 행적들은 과연 그에게 이러한 공적 책임을 맡길 수 있는지 깊은...
이재명 대통령이 환경미화원들이 적정 임금을 받고 있는지 실태 파악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방정부가 환경미화원의 적정 임금 보장 규정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문제 제기와 관련 “감사나 전수조사 등을 통해 실태를 철저히 파악하라”고 지시했다고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했다.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는 일부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환경미화원 등에게 적정 임금을 보장하는 규정을 마련해놓고도 이를 업체나 직원에게 공유하거나 점검하지 않아 정해진 기준에 못 미치는 급여를 주고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이 2월 한 달간 역대 최대인 20%로 상향되면서 얼어붙었던 소비심리를 녹이고 있다.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 1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탐나는전 카드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발행액은 638억원, 사용액은 571억원으로 집계됐다.적립률 10% 적용 시기와 비교하면 하루 평균 발행액은 195.8%, 하루 평균 사용액은 155.6% 늘어난 것이다.또 전체 결제액의 56%는 연매출 3억원 미만 가맹점에서, 15%는 3억원 이상 5
제주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 발전 전략 수립에 나선다. 핵심 방향은 크게 3대 축이다.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포괄적 권한이양’,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연계한 ‘제주 지방시대 계획’ 수립,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제주 유치 등이다.포괄적 권한 이양은 국가 필수사무를 제외한 모든 정부 권한을 통째로 넘겨받는 것이다.특별자치도 출범 후 7단계 제도개선으로 4741건의 특례를 통해 5321건의 사무를 이양받았지만 개별적으로 허용하는 ‘
제주대학교병원은 23일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의료시스템 확충을 위해 ‘당일항암센터’를 개소했다.이날 문을 연 당일항암센터는 6시간 이상 치료환자를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항암 낮 병동, 단시간 치료 환자 중심의 외래항암 주사실, 일반주사실로 나뉘어져 운영된다.특히, 당일항암센터는 전문 의료진 중심으로 환자 모니터링과 표준화된 항암치료가 진행된다.이곳에는 중증환자 맞춤형 진료와 치료를 위해 11병상에 AI 기술을 활용한 환자 모니터링 장비가 설치됐다.당일항암센터를 방문하는 항암 환자들은 오전에 입원해 치료를
서귀포시 도시 우회도로 공사 구간인 서귀포학생문화원 앞 동홍동 솔숲의 보존 여부 등이 숙의형 공론조사로 결정된다.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다음달 숙의형 공론조사에서 서귀포시 도시 우회도로 개설사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한다.앞서 공론화추진단은 21~22일 서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찬반 단체·학부모·전문가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었다.의제 숙의단은 ▲행정절차의 타당성과 정당성 ▲솔숲 보존 등 환경적 가치 ▲교통량 변화와 도로 기능의 필요성 ▲학습권·생활권 등 4대 핵심 쟁점을 중
장기간 지속된 불황으로 경기 회복은 여전히 더딘 상황이다. 제주시는 실질적인 소비 촉진으로 골몰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넣기 위해 ‘심백’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편집자 주】대형 플랫폼 중심의 온라인 쇼핑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치열한 유통 경쟁 속에서 인지도가 낮은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은 악화되고 있다.제주시는 온라인 쇼핑과 대규모 점포가 아닌 골목상권으로 소비 전환을 위해 ‘지역상권 소비 심백’ 캠페인을 이달부터 펼치고 있다. 제주어로 ‘심백’은 경쟁을 뜻하지만 마음 심, 가득 백(
경상남도는 축산 분야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저탄소 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저탄소․저메탄 사료 급여와 분뇨 처리 개선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행한 농가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정부 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 문체위 간사 임오경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여섯 개 법안이 2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국제문화행사를 법으로 뒷받침하고, 예술인과 체육인의 사회안전망을 제도화하며, 국가유산 보존의 과학적 기준을 마련하는 등 문화 전반의 기반을 강화하는 입법 성과다.「국제문화행사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그동안 훈령에 의존해 추진되던 국제문화행사를 법률 체계 안으로 편입했다. 행사 정의와 국가·지자체의 책무, 지원체계와 재정 근거를 명확히 해 안정적 유치·개최의 길을 열었다.
지리산의 안녕과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지리산 천년송 당산제’가 26일 오전 10시, 남원시 산내면 와운마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와운마을 주민들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구름도 쉬어간다’는 와운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 방식 그대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산내 농악단의 흥겨운 터울림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마을의 평안과 주민의 무병장수를 비는 제례 의식이 엄숙하게 거행되었다.특히 마지막 순서인 ‘소지’ 행사에서는 흰 한지를 태우며 각자의 소망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장관을 연출했다.‘지리산 천년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청주 글로스터호텔에서 충북형 대입 지원 정책의 방향과 역할을 안내하는 ‘2026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관한 학부모의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고 충북의 대입 지원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대입 정책 담당자와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청주 지역 중학교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대입 지원 방안 △대학별 2028 대입 전형계획 안내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 △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임대료 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업형 상생 모델이 경기도 수원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과거 원도심 쇠퇴로 고심하던 상권이 문화와 콘텐츠를 결합한 글로컬 상권으로 재탄생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가운데, 정책 집행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책을 고도화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0일 경기 남부 지역본부를 비롯해 수원 남문시장과 행궁동 상권 일대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관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우수 상
영주시새마을회는 26일 영주시민회관에서 ‘2026년 새마을의식함양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는 데 중
경산시 시립박물관은 경산 역사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박물관 학교」를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박물관 학교는 “경산 역사 속으로 쏙! 인물 이야기”를 주제로, 경산의 역사 속에서 인물을 중심으로 한 이론 수업과 체험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마련하였다. 교과서에서도
영주시는 26일 시청 강당에서 ‘2026년도 영주시 교통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초등학교 개학 시즌에 맞춰 지킴이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발대식은 교통안전지킴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통학로 안전 활동의 실효성을 높였다
영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월 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총 13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98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 규모는 △조기폐차 317대 △조기폐차 117대 △조
XRP가 5개월 연속 하락한 가운데, 오는 3월 반등 가능성이 제기됐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는 1.30~1.35달러 지지선을 2번 테스트하며 더블 바텀 패턴을 형성했다. 더블 바텀 패턴이 유효하다면 1.50달러 목선을 돌파할 경우 1.68~1.7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20% 상승을 의미한다.고래 매도세도 완화되고 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90일 이동평균 기준 XRP 고래 순유출은 지난해 12월 마이너스 3350만 XRP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