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누적 기부금 800억 원 돌파… 게임 밖 사회를 위한 ‘상생 실천’
게임 기업 넥슨이 사회공헌 누적 기부금 800억 원을 돌파했다.
2025년 한 해 동안에만 약 110억 원을 기부하며, 교육, 의료, 사회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29일 넥슨과 넥슨재단에 따르면, 이들이 10여 년간 사회에 환원한 누적 기부 총액은 약 800억 원에 달하며, 올해 기부금만 약 110억 원에 이른다.
이는 게임 산업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 영향력을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2025년에는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코딩 교육 확대, 어린이 의료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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