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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서 단독주택 화재… 불길에 집 한 채 전소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24일 오후 10시 14분쯤 고령군 다산면 나정리의 주택 보일러실에서 시작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같은 날 자정이 지난 25일 0시 21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경량 철골조 단독주택 1동이 전소되고 화목보일러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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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은 19일 장기면 계원·금곡지구에서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사업 절차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토지
“저희 가족은 24시간 창문을 열어놓고 지내는데, 먼지가 많이 들어와 문 열어놓기도 힘들었어요. 날림먼지 때문에 샷시는 온통 흙먼지로 뒤덮이곤 했어요. 또 이곳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회오리가 생길 정도로 강한 바람이 곳곳에 불어닥쳐요. 어떤 주민께서는 연기가 하얗게 나는 것처럼 보였다는 말씀도 하셨고요. 아파트 벽면도 도색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처럼 흙먼지가 수시로 날리면 벽면노화도 빨리 진행돼 아파트 전체적으로도 피해가 우려됩니다.” 포항 이인지구에 사는 주민 A씨는 최근에도 “공사가 중단됐어도, 공사장
포항스틸러스가 2026시즌 멤버십과 일반석 시즌 예매권 판매를 시작한다.포항스틸러스는 19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2026시즌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일반 멤버십의 가격은 12만 원이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입장권 할인 혜택을 비롯해 짐색, 멤버십 전용 사인회 및 멤버십 데이 등 전용 이벤트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권 결제 금액의 5%는 포인트로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 상위 15명에게는 2027시즌 지정석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멤버십 회원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보다 밀착된 소통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키즈 멤
칠곡군 한 농지에 설치된 '럭키북삼'홍보조형물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생 50여 명은 해당 장소를 방문해 럭키북삼 홍보조형물 주변에서 달리기와 놀이 활동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넓은 농지와 눈길을 사로잡는 조형물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자연스럽게 놀이 공간으로 활용됐다. 정재임 보듬이나눔이 원장은 "실내 활동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독특한 조형물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더욱 즐거워했다"고 전
포항 북부 지역의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기 위해 지역사회 관계기관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동 대책마련에 나섰다.경찰 분석에 따르면 덕산·덕수동 반디꿈마을, 양덕동 범죄예방 강화구역, 성매매 집결지 인근 등 다수 지역에서 CCTV와 경고문이 설치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가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지역은 다가구·다세대주택 밀집, 방치된 유휴공간, 소화전 인근 공공시설 주변 무질서가 함께 나타나는 공통점이 확인됐다.이에 포항북부경찰서는 15일 포항시 중앙동, 안전총괄과·자원순환과, 중앙동개발자문위원, 지역통장단과
18일 열린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는 명승부였다. 나란히 연승을 달리던 3위와 4위가 맞붙었고 최종 5세트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다. 승자는 흥국생명이었다. 1세트를 잡은 뒤 2, 3세트를 내리 내준 흥국생명은 4, 5세트를 연거푸 잡고 짜릿한 역전승을 일궜다. 흥국생명의 이날 승리가 의미 있는 건 단순한 역전승, 순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것 때문만은 아니다. 패배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팀 내 주포인 레베카 라셈을 과감하게 뺀 뒤 흐름을 바꿨기 때문이다. 이날 레베카는 감기 몸살 증세로
더불어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논의가 최고위원에게 사전 공유되지 않은 채 진행됐다"며 "당원들에게 진상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통합을 말하려면 과정부터 민주적이어야 한다"며 "정 대표의 일방적 합당 추진은 독단적이며,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는 비민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가 아닌,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민 공론장이 열렸다.광명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21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주시민교육의 법·제도적 쟁점과 지역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공론장은 민주시민교육 법제화 동향을 공유하고, 광명 지역 민주시민교육의 강점과 한계, 정책적 과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고성군이 ‘2025년 의료급여 사업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실적,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 의료사업, △부당이득금 징수율 등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의료급여사업 전반에 대한 실적과 지자체의 노력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진료비, 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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