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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의회사무처 간담회 개최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30일 도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5급 직원 20명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는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회사무처 5급 직원들과의 도시락 간담회는 7월부터 6급, 7급이하 직원들과 2차례 소통 간담회를 각각 개최한 것과 같은 취지로, 의회사무처 전 직급별 직원들과의 편안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최 의장의 뜻에 따라 연이어 개최되었다.

이날 소통 간담회에는 부서별 부족인력 충원 건의,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상자 비치,...
경남대학교 K-민주주의연구소는 최근 경남권 대학연구소와 함께 ‘2020년판 경상남도사’의 중요성을 담은 공동 제안서를 경상남도에 제출했다.‘K-민주주의연구소’는 지난 5월 좌우 진영의 대립을 극복하고 통합적인 역사 인식을 모색하고자 ‘최신판 경상남도사와 한국현대사의 역사전쟁 넘어서기’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연구소에 따르면 “당시 워크숍은 경남연구 역량의 백과사전적 집약판인 ‘경상남도사’로 통합적 역사 인식을 모색해 언론의 큰 관심과 후속 보도 등의 성과를 얻은 만큼 향후 ‘경상남도사’의 보급 확대와 교육 및 문화
진주시는 지난달 30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 전용회의실에서 ‘2024년 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진주시를 비롯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중앙관세분석소,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중앙관세분석소 등 12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참석하였다.회의에서는 오는 10월에 열릴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관 간 협력 방안을
경남도는 불교문화체험과 힐링을 위한 ‘창원 성주사 템플스테이관’이 26일 개관했다고 밝혔다.‘성주사 템플스테이관’은 지난해 7월에 착공해 총 30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493㎡ 규모로 건립됐으며, 약 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실과 숙박 공간, 종무실 등을 갖췄다.26일 개관식에는 성주사 주지 법안스님을 비롯한 여러 대덕 스님들과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부인 차경애 여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성주사 신도회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템플스테이관
경남도는 ‘산업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참여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남 주력업종과 선도산업의 애로기술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경남 디지털전환 융합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이날 발족식은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류명현 산업국장, 창원시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 KETI 유세현 동남권지역본부장, 경남테크노파크 김정환 원장 및 연구기관, 대학, 민간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참석자들은 경남 주력산업 디지털전환 선도과제 발굴을
창원시는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민간참여형 청년주택 지원사업은 도심 내 노후주택을 지역주민의 참여로 리모델링한 후 청년에게 시세의 50% 이하 임대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 주택에는 리모델링으로 1억원 정도가 지원된다. 사업은 창원시, 경상남도, 경남개발공사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방식이다.창원시는 지원 주택 선정 및 운영관리, 경남개발공사는 리모델링 시행과 최초 입주자 모집, 경상남도는 사업 전반을 지원·관리 한다.시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지원사업’ 지원대상을
창원시는 28일 봉암갯벌 및 창원천·남천 일대에서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과 함께 2024년 봉암갯벌 시민모니터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습지보호지역 10호로 지정된 마산만 봉암갯벌은 전국 최소 면적 연안습지라는 높은 상징성이 있으며 법정보호종인 붉은발말똥게, 기수갈고둥 등 다양한 생물의 주요 서식지이다.시민 모니터링은 2009년부터 실시되어 봉암갯벌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에 기여하고 있다.올해 모니터링에 참여한 시민 40여 명은 수질, 대형저서동물, 염생식물, 조류 4개 분야로
손종익 UN인권이사회 산하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대구경북본부 인권교수 겸 부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거북횟집에서 개최한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대구경북본부 인권위원 워크샵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IPTV 같은 셋톱박스와 연결해 사용하던 TV가 자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TV로 진화한 후 많은 것이 변화했다. 먼저 별도 셋톱박스가 필요 없기 때문에 더 간편하게 OTT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스탠 바이 미’ 같은 이동이 가능한 이동식 TV까지 등장했다. 스탠 바이 미는 기존 스마트TV에 거치대를 달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거치대와 분리가 되지 않아 집안에서만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이에 중소기업 스마트TV 명가인 이스트라에서 더 활용성이 높은 신개념 스마트TV를 선보였
NCS활용자격증은 NCS 기반 채용 시스템을 활용한 전문 면접관 양성을 위해 마련된 민간 자격증이다. 해당 자격을 얻는 경우 국가기관과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에서 면접관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HR분야에서 외부 자문위원 및 컨설턴트 활동 시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공공기관의 NCS기반 직무 적합도 평가 도입에 따라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자기소개서와 면접, 지원자의 직무 적성을 중시하는 블라인드 채용 수요가 민간기업까지 확대 분위기인 최근 추세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문화 조성을 기여
에스알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류·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동탄역은 30일 사단법인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봉사활동 및 자원연계 등 공동사업 추진에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동탄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올해 3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A 개통 초기 동탄역 조기 안정화에 함께 나선 바 있다. 개통 후 한 달 동안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회원들과 '안전한 동탄역 만들
김천상무가 광주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R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에는 박수일, 박찬용, 박승욱, 김강산이 선발 출전했다. 중원은 이승원, 김봉수, 이동경이 나섰고, 공격진은 김승섭, 박상혁, 이동준이 구축했다. ▷치열한 볼 다툼 속 헛심 공방, 0대 0 전
29일 제3회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문인협회합동출판기념회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작품집을 출간한 대구문협 15명의 작가 합동출판기념회로 안윤하 회장의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김학조 대구문협 사무국장의 사회로 '안윤하 회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 '여는 시', '첫째 마당', '둘째 마당', '셋째 마당', '닫는 시' 순서로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시화 전시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민과 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고,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으며,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맑아
김유진 기자=대한민국 최초 여성 전투기 조종사인 박지연 대령이 세명대학교에서 9월 26일 ‘공군과 여성리더십’...
공연제작사 바이엘은 10월 대학로에서 개막 예정인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의 포스터와 함께 4인의 캐스팅 및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2018년 초연 당시 관객 평점 9.4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성준 작가가 집필한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소재를 솔직하면서도 꾸밈없는 현실적인 대사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 낸다.6년 만에 돌아온 2024 연극 ‘비 오는 날의 인터뷰’는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자, 인플루언서 등 미디어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주목된다.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AI시대 예비 언론인들의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 이 교육과정은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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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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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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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16시간전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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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평택직할세관, 안보 선제적 대응 위해 '맞손'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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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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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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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신문 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을 연재하는 을 신설합니다.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시니어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나눕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도 변하고 인생살이도 변해 갑니다. 단맛도 쓴맛도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만 젊음이 항상 지속될 수 없듯이 늚음이 오는 것도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새로운 것에 눈을 돌리고 싶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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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소수서원, '소수서원 필리아'로 MZ세대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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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은 한국성리학의 발상지이자 한국서원 문화의 효시를 이룬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철학과 사색의 공간으로서 유네스코로부터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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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김종혁 "김건희가 한동훈 당선되면 죽으려 하니 박살내?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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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인사인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김대남 녹취'를 두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녹취에서는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실 출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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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폭행 후 접근금지 조치에도 찾아간 50대 공무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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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폭행하고 스토킹한 혐의로 50대 공무원이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논현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50대 공무원 A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아내인 50대 여성 B씨를 폭행하거나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최근 B씨의 신고로 피해자 주변 접근과 연락을 금지하는 임시조치를 받고도 계속해 B씨를 찾아가거나 전화 연락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인천지법은 지난달 29일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고 혐의가 충분히 소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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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사도광산 항의 방문단 출국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항의 방문단’ 의원들이 10월 1일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니가타현에 위치한 사도광산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머나먼 이국땅에서 억울하게 희생당한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자의 넋을 위로하고,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사도광산 항의 방문단은 이용욱 총괄수석, 전자영 수석대변인, 명재성 정무수석, 신미숙 기획수석, 이채명 소통협력수석,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