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 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경남 진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비롯한 민간기업들과 함께 공공데이터 협업체계를 구축했다.남동발전은 지난 29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진주 소재 8개 공공기관인 한국남동발전,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경상국립대학교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된 ‘진주혁신도시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성된 협의체는 기관 간 데이터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고,
경남 지역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상생 협력하는 구매상담회가 열렸다.경남지방조달청,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도, 한국남동발전이 10일 진주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구매상담회에는 혁신제
경남지방조달청은 지난 10일 진주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상남도,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2024년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중소기업 상생협력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구매상담회에는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업 기술혁신을 위한 공공성의 혁신제품과 ‘창업기업 및 공공조달 첫걸음기업’이 보유한 기술개발 시범구매제품, 장애인기업제품, 환경인증제품 등 다양한 인증을 보유한 지역 우수 중소기업 31개사가 참여했다.이에 주택관리공단과 한국남동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진주혁신도시로 이
진주 혁신도시 7개 공공기관과 경상국립대학교로 구성된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협의체’는 29일 남동발전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플랫폼정부 추진, 협업과제 발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와 진주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남동발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총 8개 기관의 공공데이터제공책임관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협의체는 협업 과제 발굴,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 개최, 데이터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제2데이터센터 타지역 추진과 관련, 진주상공회의소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진주상의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진주 외에 LH 제2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혁신도시를 지역발전 거점으로 육성하는 혁신도시법의 제정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일부 이전이 허용된다면 전국의 모든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 유사한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LH는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조직과 규모가 제일 큰 기관으로 지역사회의 큰 사
남동발전은 29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진주 소재 8개 공공기관인 한국남동발전,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된 ‘진주혁신도시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액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구성된 협의체는 기관 간 데이터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 개최, 데이터 협업과제 발굴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남동발전은 이어 민간기업과도 ‘공공데이터 활용지원 및 산업 생태계 조성 협의체’를 구성했다.ICT 전문기업인 브이젠㈜,
21일부터 진주혁신도시의 ‘산·학·연’ 클러스터에 대한 양도가격 제한이 완화된다.진주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에 건축물을 준공하고 건축법에 따른 사용승인을 받은 후 7년이 지나게 되면, 양도가격 제한을 받지 않고 주변시세로 매도할 수 있게 됐다.이같은 조치는 최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지금까지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는 조성원가로 공급되는 만큼 양도하려는 경우 법률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산정한 가격으로 제한해 투자가 활성화 되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경남진주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은 29일 오전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진주혁신도시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위원회를 포함하여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중소벤처기업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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