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체납자 가상자산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1일 공식 사과하고 유출 경로 추적 및 재발방지 대책을 전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이날 관련 자료를 배포하면서 “지난 2월 26일 체납자에 대한 현장수색 성과를 언론에 브리핑하는 과정에서 체납자의 가상자산 관련 민감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국민들께 보다 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자료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가상자산 민감 정보가 포함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원본 사진을 언론에 제공했다”며 “이번 사고는 변명의 여지없이 국세청의 잘못”이
감사원은 사무처 소속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2개 직위에 대한 보임을 제청해 임용 재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임용일자는 2월 28일이다.이번 인사는 공직감찰과 국민감사 기능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대한 교체로 재정건전성 관리와 세제 집행의 적정성 점검 등 조세·재정 분야 감사의 방향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윤승기 공직감찰본부장…“법률 전문성·국방감사 경험 겸비”공직감찰본부장에는 윤승기 전 외교·국방감사국장이 보임됐다. 1969년 전남 나주 출생으로 전남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제38회 사
금융감독원은 3월 2일 실시한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 결과 총 1만2263명이 시험에 응시해 응시율 83.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번 시험 지원자는 1만4614명으로 집계됐으며 실제 응시자는 전년 대비 1996명 감소했다. 선발 예정인원 2800명을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4.4대 1로, 전년도보다 낮아졌다.제61회 1차 시험은 2일 서울 20개, 지방 6개 등 전국 26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4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린 회원보수교육에서 “지금이 세무사회 조직 구조의 원천적 변화를 가져올 적기”라면서 ‘지방세무사회 독립’을 주창해 회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이 회장은 “ 역사를 바로 세움에 서울 회원들은 위대했고, 중요한 순간에 함께 했다”면서 “특히 서울회 고문님들은 2023년 6월 지방회규정 개정을 성토했고, 결국 회원의 뜻에 따라 규정을 복원하는 데 일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 서울 회원의 승리였으며, 세무사회의 변화를 불러온 촉매였다는 점
금융감독원은 2일 불합리한 계리가정은 이익의 과다인식, 부적정한 상품 수익성 평가 등으로 보험회사의 건전성을 훼손하고 소비자피해를 유발할 우려가 있는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험회사 계리가정 운영 전반에 대한 감독당국의 체계적인 분석·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되었다고 했다.이에 금융감독원은 금년초 조직개편을 통해 방대하고 복잡한 계리가정에 대한 감리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부채 평가의 핵심요소인 계리가정, 현금흐름 모델링, 내부통제 운영현황 등의 적정 여부를 면밀히 검증하고, 보험회
인공지능 중심의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슈퍼사이클’을 맞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합산 8조4000억원을 웃도는 법인세를 납부하며 국내 세수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도체 업황 반등에 따른 과세표준 확대가 직접적인 배경으로 올해 실적 전망까지 감안하면 법인세 및 근로소득세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삼성전자의 법인세 납부액은 2조84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7797억원 증가했다.SK하이닉스는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월 26일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채용 전문 강사들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는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에 우수 강사 인력을 지원함으로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활성화시키며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학교 및 교직원의 업무 경감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계약서 작성 및 유의 사항 전달, 청렴 교육,
배우 신세경이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휴민트’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이날 ‘휴민트’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 주보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휴
대구광역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2026년 대구광역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중심의 민생 규제 개선과 신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과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업자가 암호화폐 지갑에 인공지능을 통합하는 움직임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부테린은 향후 암호화폐 지갑이 AI를 적극 활용하게 될 것이라 전망하면서도, AI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보안과 신뢰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부테린은 "대규모 거래를 AI에 맡길 수 없다. AI가 계획을 제안하면, 사용자가 직접 확인 후 승인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AI의 한계를 명확히 했다.AI는 이미 암호화폐 분석과 일부 거래 결정에
심영섭 국민의힘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소통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심 예비후보는 3월 6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릉 곳곳을 돌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속 어려움, 지역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출근길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상가와 전통시장, 골목 상권 등을 찾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그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는 데 집중하며, 현장에서 직접 들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민들은 경제
중국이 15차 5개년 계획을 통해 인공지능을 경제 전반에 도입하는 강력한 기술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6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AI는 중국 5개년 계획 보고서에서 50회 이상 언급됐으며, 양자컴퓨팅, 6G, 생체 AI 등 차세대 기술도 포함됐다.이번 계획에서 중국은 연간 경제 성장 목표를 5%로 설정하며, AI·반도체·로봇 등 신기술을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AI를 활용해 제조, 물류, 교육, 의료 등 다양한 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또한 중국은
벤처캐피탈리스트이자 전 페이스북 임원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가 비트코인의 중앙은행 준비자산 적합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그는 지난 2024년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최고의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라며 강세론을 펼쳤지만, 최근 "비트코인은 대체 가능성과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중앙은행 준비자산으로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다.팔리하피티야는 "금은 대체 가능하고, 중앙은행이 보유량을 추적할 수 없지만, 비트코인은 모든 거래가 공개되며 특정 코인의 거래 이력을 추적할 수 있다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출시 이후 57% 하락했지만, 15억달러 유입을 기록하며 견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솔라나 ETF가 50% 이상 하락한 시장에서도 자금 유입을 유지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기관 투자자가 절반을 차지하며 강력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500억달러로, 비트코인과 비교했을 때 솔라나 ETF의 유입 규모는 같은 시점 비트코인 ETF보다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