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는 지난 2일 본회의장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2026년도 사업에 대한 시정에 관한 보고와 조례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시의회는 3일 상임위원회에서 김경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모범 가업승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진후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2027년도 대입부터 적용되는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의과대학 진학이 가능한 고등학교가 대구·경북 187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전국 고등학교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의사제 적용 대상 고등학교는 모두1112개교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권역별로 보면 이 가운데 부산·울산·경남 소재 학교가 282개교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광주·전남·전북 230개교 △대전·충청 188개교 △대구·경북 187개교 △인천·경기 118개교 △강원 85개교 △제주 22개교 순이었다.지역의사제는 의대 신입생 가운데 일정 비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금리 정책의 대전환 가능성에 더해, 워시 지명자가 미국에 본사를 둔 쿠팡 모회사의 사외이사로 활동해온 이력이 한국 정부의 쿠팡 대응 기조에 외교적 파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위대한 의장 중 한 명, 어쩌면 최고의 의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완벽한 인물이며, 결코 여러
대구시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 예방 효과는 높이고 시민 불편은 줄이는 ‘탄력적 입산통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월에 경계 단계가 발령된 것은 역대 처음으로, 시는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 상황을 고려해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대구시가 최근 10년간 대구 지역 산불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134건 중 절반에 가까운 65건이 입산자 실화로 나타났다. 특히 산불은 시민 왕래가 잦은 주 등산로보다 인적이 드문 샛길에서 주로 발생했다. 이에 대구시는 시민 불편이 큰
30일 오전 7시52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폐기물 약 500t이 불에 탔다.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4대와 장비 25대, 진화 인력 48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다.야적장에 적재된 폐기물 500t이 불타고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포항시는 매립장 인근 주민들에게 '차량 운행과 안전에 주의하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공식 데뷔전을 앞둔 ‘돌격대장’ 황유민에게 추위라는 새로운 변수가 나타났다. 대회 장소인 미국 현지 날씨가 예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면서 서리가 내릴 수도 있다는 예보까지 나왔기 때문이다.황유민은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시작하는 LPGA투어 2026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한다.황유민은 1라운드에서 임진희와 동반 플레이하는데, 1조로 가장 먼저 대회 시작을 알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 등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히자, 대응을 위해 긴급 방미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이틀 연속 협의했지만 뚜렷한 결론 없이 귀국한다.김 장관은 30일 오전 워싱턴DC 상무부 청사에서 2시간 넘게 면담한 뒤 “입장 차를 좁히려는 논의는 있었고 이해도는 깊어졌지만,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약 한 시간 반 동안 회동했으나 관세 철회 등 구체적 성과는 없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
지난해 말 개원한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이 지역 산모들의 산후조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29일 첫 산모와 신생아가 입소한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의 지난 한 달간 이용자는 모두 21명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현재 입소 중인 9명을 제외한 12명은 이용을 마치고 퇴소했으며 이용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모두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이 같은 결과는 저렴한 이용료에도 임신과 출산에 어려움을 겪은 산모들이 정신적 피로와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수준 높은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한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은 2월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녹색국채를 통한 기후재정 확보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중장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대규모 재원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현재 운용 중인 기후대응기금은 배출권 매각대금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재정 수입이 불안정하고, 넷제로 목표 달성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을 감당하기에는 규모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녹색국채는 정부가 발행·보증하는 국채 가운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며, 낮에는 전국이 영상권 기온을 회복해 포근한 기운이 감돌겠다.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구름 많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12~1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목요일인 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수도권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핵심공약 ‘1인1표제’가 중앙위원회 과반 찬성으로 의결됐다. 대의원-권리당원 동일투표로 당원주권 강화 및 계파 해체가 기대된다. 1인1표제 당헌 개정, 정청래 공약 실현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핵심 공약인 ‘1인1표제’가 마침내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과하며 당내 민주주의 실현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당헌 개정으로 대의원과 권리당원이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시 동등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되며, 계파 중심 정치구조에도 균열이 예상된다.3일 열린 중앙위원회 투표에서 전체 590명의 위원 중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큰 폭으로 떨어지며 1440원대 중반에서 거래를 마쳤다.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보다 17.70원 하락한 1446.60원에 마감했다.주간 거래 종가와 비교하면 1.20원 상승한 수준이다.달러-원 환율은 뉴욕장 초반 1449원 안팎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달러 약세 흐름에 연동되며 한때 1445.80원까지 내려갔다.이날 전체 거래에서 기록한 장중 고점은 1453.50원, 저점은 1439.70원으로 변동 폭은 13.80원에 달했다.
KG 모빌리티가 지난 1월 내수 3186대, 수출 5650대를 포함해 총 883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지난 1월 출시된 신형 ‘무쏘’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수출 상승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것이다.내수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무쏘’ 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8.5%, 전월 대비로도 19.8% 증가했다.지난 1월 5일 양산과 함께 본계약을 실시한 ‘무쏘’는 20일 1호차를 전달하며 본격적으로
지난 주말 일곱 살 딸이 TV 뉴스 속 아이 얼굴을 가리켰다.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항의하는 시위 모습이었다. 미국에선 시민 두 명이 이민 단속요원에게 사살됐다.이어진 뉴스는 지구 종말 시계 시간이 자정 85초 전으로 앞당겨졌다는 소식이었다. 1947년 만들어진 지구 종말 시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9일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이 4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8일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은 4조1964억 원으로, 국내 주식 테마형 ETF 중 최대 규모이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이 확인되며 올해 들어 꾸준한 자금 유입이 지속된 결과로, 지난 5일 순자산 3조 원을 돌파한 지 22일 만에 이룬 성과이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대규
ASF로 발이 묶인 양돈농가들이 조속한 돼지 출하대책을 정부의 요청하고 나섰다. 일부 방역대 및 역학농장 경우 이동제한 해제 시점이 설 명절 연휴기간과 겹치며 최대 한달 가까운 출하지연이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는 영광 양돈장 ASF 관련 이동제한 농가들에 대한 돼지 출하가 현행 SOP 기준 보
GS건설이 LG유플러스와 태양광 발전 전력을 직접 거래하는 전력구매계약 확대에 나선다.GS건설은 30일 LG유플러스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구매계약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13MW 규모의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향후 20년간 LG유플러스에 장기 공급한다. 해당 발전사업은 GS건설이 사업자로 참여해 개발·운영 중인 프로젝트다.LG유플러스는 GS건
부산 사상구는 부산보훈병원과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검진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은 부산보훈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전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의료 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과 질병 진단,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2019년 12월 첫 시행 이후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의료복
한전KPS 하청노동자 600여 명을 직접고용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 중이라는 보도를 둘러싸고 공정성 훼손, 노사 갈등, 하청업체 피해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정부는 이번 논의가 단순한 정규직 전환 정책이 아니라 중대재해 재발 방지와 불법파견에 대한 사법 판단 이행,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의 고용 안정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난 3일자 A일간지는 정부와 민주노총 등이 ‘발전산업 고용·안전 협의체’를 통해 한전KPS 하청노동자 약 600명을 직접고용하는 방안을 이달 중 확정·발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광역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시행한 ‘하위 20% 평가’ 결과를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통보받지 않았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4일 도청 소통회의실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직무평가 과정에서 민선8기의 성과, 민주당 정책과의 정합성, 당의 정강 정책과 관련해 어떤 핵심 내용들이 우리 도에서 실현되고 있는지 잘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에서 시행한 정책 오디션에서 제주도가 추진한 응급의료체계 혁신정책
연수구 직장운동경기부 카누팀 ‘레드윙스’가 올 시즌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중국 항저우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났다.지난 3일 구청 1층 송죽원에서 이재호 구청장과 강진선 감독, 선수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훈련과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중국 항저우 동계 전지훈련 출정식’을 개최했다.이번 전지훈련은 지난 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레드윙스 카누단은 중국 항저우에 머물며 현지의 북경성팀, 하남성팀 선수들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특히 이번 훈련은 새롭게 입단한 선수들과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곶감을 생산하는 대현농산 전대현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전 대표는 40여 년간 원목 표고버섯을 재배해 온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임업을 시작했다. 아버지를 따라 표고버섯 재배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지역 특산물인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 전통을 계승하고자 곶감으로 품목을 전환했다.전 대표는 고품질 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묘목을 심을 때부터 수확에 용이한 형태로 감나무 재배지를 가꾸며 정성을 쏟았다. 곶감 생산을 위해 스마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감염병혁신연합과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팬데믹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감염병혁신연합과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팬데믹 발생 시 전 세계 백신 공급 협력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EPI가 지정한 ‘우선 생산기업’으로서 최대 5000만 회분의 백신 및 10억 회분의 완제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팬데믹이 발생하면 CEPI 요청에 따라 생산된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