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판매관리비 효율화와 유통채널 다각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는 분석 속에, 회사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한 미래 성장 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동국제약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37억 원, 영업이익 25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20.5%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회사 측은 일반의약품 부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