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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눔장터에서 자원순환 문화 나누어요"

1개월전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는 5월 1일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 미추홀구 구민의 날 기념 에코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한다.

에코나눔장터 판매 물품은 시민들의 기부로 구성되며 에코센터는 판매 수익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판매 물품 기부는 4월 30일까지 에코센터 1층 안내 데스크에서 가능하다.

에코센터는 기부물품 판매와 동시에 여러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새활용+알맹e가게 팝업스토어를 제외한 모든 체험부스는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새활용+알맹e가게 팝업스토어는 기존 에...
5일전
인천 영종도에 자리잡은 파티룸 ‘아이린의 정원’ 개장 1주년을 맞아 17일 특별한 저녁 파티가 개최됐다. ‘아이린의 정원’은 아름다운 정원이 있고, 야외와 실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장소대여 공간이다.정원은 양희숙 대표가 10년 이상 손수 가꾸어 직접 심고 길러서,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며 다른 느낌의 우아함을 선사한다.개장 1주년의 주인공은 재즈 밴드 마드모아젤S와 관객 100여명. 아름다운 봄날의 끝자락을 만끽하며 멋진 저녁을 맞이하는 시간이었다.마드모아젤S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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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소통연구소가 주최하고 계간 리토피아 계간 아라쇼츠가 주관한 제14회 김구용문학제가 18일 오후 5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열렸다. 제14회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는 시집 '멀어도 걷는 사람'의 저자 손현숙 시인이다. 또 리토피아문학상에 허청미 시인, 아라작품상 김학명 시인, 리토피아 신인상 이현 시인이 선정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됐다. 손현숙 시인은 199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였으며 '너를 훔친다', '손', '일부의 사생활' 등의 시집을 냈다. 또 '시인박물관', '나는 사랑입니다', '댕댕아, 꽃길만 걷자' 등의 사진
6일전
한국자유총연맹인천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통일관은 제12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통일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천지역 유치부 · 청소년 ·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통일안보토크콘서트』,『통일희망나무심기』,『통일염원방향제만들기』,『나만의통일왕관만들기』,『통일염원친환경에코백만들기』,『북한인권사진전』,『북한영화』,등이 있으며, 연령이나 대상에 따라 프로그램이 다소 변경 될 수 있다.『통일안보토크콘서트』와 『북한영화』은 20인 이상 사전예약시 가능하며, 체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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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는 16일 인천시 중구보건소와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사업’을 진행했다.이날 검진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결핵 유소견자의 경우 가래검사를 시행했다.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미열, 수면 중 식은땀, 무력감 등이 있다. 결핵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질병관리청 ‘2023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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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 학생들이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120 hours competition 2024’에서 우승했다고 16일 밝혔다.120 hours competition은 120시간 내에 주어진 건축적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세계적인 학생 건축공모전이다. 올해는 76개국 508팀이 지원했고, 4팀이 우승자로 선정됐다. 우리나라 대학의 학생들이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공모전은 ‘경쟁’을 주제로 열렸다. 다큐멘터리 영화 The Competition팀과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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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선거 패배의 후유증이 느껴지지 않았다. 전과 같은 밝고 단단한 모습이었다.0.89%. 1,025표 차이로 석패한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을 지역위원장은 한동안 선거 후유증에 시달렸다.그는 "선거에 모든 체력을 쏟아 한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면서도 "그런데도 새벽에 눈이 떠졌고, 집에 있으려니 불안했다. 총선을 치른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후유증이 나아지는 데 꼬박 닷새가 걸렸다. 선거를 치르고 처음 찾은 곳은 노인 무료급식소에서 도시락 반찬을 만드는 자원봉사였다.남 위원장은 "원외위원장으로 활
3시간전
용인특례시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하기 위해 수용대상지 시민과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을 22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용인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이날 오후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이동·남사읍 국가산업단지 대상지로 지정돼 이주해야 하는 시민과 기업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관련법 개정 등을 통한 다양한 세제혜택 방안이 마련돼야 하고, 국가산업단지 연계교통체계 구축 대책의 핵심인 ‘국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근로・자녀 장려금 정기신청 기간을 맞아 5월 2일 용인세무서와 5월 22일 동수원세무서를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오호선 청장은 신고・신청 도움창구를 둘러보며 내방한 납세자가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신고와 신청 지원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오호선 중부청장은 따뜻한 세정지원을 강조하며 “매출이 급감한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의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자동연장을 면밀하게 관리하고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방향에 대해 '완전한 자치권 확보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통합 이후 시·도 명칭, 청사 위치 등에 대해선 주민 의견 수렴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도지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TK 행정통합 시에는 중앙정부권한을 대폭 이양하고, 교육·경찰·행정·자치 통합 등을 통해 미국의 주 정부처럼 운영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만들어 달라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건의했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다음달 초 대구시·경북도,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등
자연어 이해 실용 AI 기업 무하유가 중앙대학교에 ‘GPT킬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GPT킬러는 지난해 무하유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디텍트 GPT 솔루션으로,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챗GPT가 작성했다고 의심되는 부분을 탐지해준다. 무하유가 지난 12년간 AI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하며 축적해온 문서 데이터와 한국어 자연어 이해 노하우를 접목시켰다.중앙대학교는 2022년부터 무하유의 AI 기반 올인원 취업 지원 서비스인 ‘CK PASS’를
3시간전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 ㈜KT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콜택시 AI상담원을 올해 7월 도입‧운영하기로 했다.경기교통공사 광역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콜택시의 시도 및 시군 간 이동에 대한 이용접수 및 배차 업무를 수행 중이나 출퇴근 등 이용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콜센터 연결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시군 내 이동에 대한 이용접수 및 배차에 대한 업무가 올해 7월부터 순차적으로 시군 이동지원센터에서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이관될 시 콜센터 연결이 지연되는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
한국공항공사는 22일 제주공항에서 국토교통부, 제주도청, 중장비 협정업체 등을 초청하여 풍수해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훈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공항의 풍수해 자연재난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훈련에는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이정기 참석을 비롯 국토교통부, 제주도, 제주소방서, 항공사, 제주지역자율방재단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제주공항은 재난 발생시 최단시간 공항기능 회복을 목표로 △상황전파 및 보고, △위기관리기구 운영, △체류여객 대응방안 및 시설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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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조정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학군지에서는 미분양이 감소하고,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불황을 빗겨간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일례로 ‘미분양 무덤’이라 불리는 대구에서는 이례적으로 수성구의 미분양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대구 전체 미분양이 최고치였던 2023년 2월 1만 3,987가구에서 2024년 3월 현재 9,814가구까지 감소한 가운데, 이 기간 수성구는 3,224가구에서 1,313가구까지 절반가량이 줄어 대구에서 미분양이 가장 빠르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에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가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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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주한외교관 가족 20여 명을 금산세계인삼축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들은 스페인·페루·슬로베니아·앙골라·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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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네트워킹 월드 2024 세미나 및 전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지가 네트워크 타임즈와 함께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기존 와이어리스 및 모빌리티 월드를 유선 네트워크 영역으로 확장해 와이파이는 물론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모니터링, 트러블슈팅, PoE 등 다양한 기술 트렌드와 솔루션이 공유됐다.이번 세미나는 박정무 HPE 코리아 매니저가 '포괄적인 AI 레디 엣지 IT 솔루션'을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박 매니저는 효율성과 용량, 속도 측면에서 모두 향상된 차세대 표준인 와이파이 7에 대한 상새한 설명과 함께, HP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서는 계명대학교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함께 만들어 온 박물관-기증·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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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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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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