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상록수보건소가 ‘2025년 매개체 및 기생충 감시사업 유공’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상록수보건소는 과학적 기반의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며 유관기관과 협력 방역체계를 강화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상록수보건소는 디지털모기측정기와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방제관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 모기 발생 밀도 분석 및 방역취약지를 데이터 형태로 관리하는 등 감염병 매개체 발생을 감소시켰다.또, ▲포충기·모기트랩 등 물리적 방제기구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