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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돈사서 화재…돼지 1200마리 소사

15일 경북 봉화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0분쯤 봉화군 봉화읍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13대와 소방관 3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만인 오전 5시 20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사육 중인 돼지 1200마리가 소사하고 건물 900여㎡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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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 일명 '채상병특검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특검법은 야당이 단독으로 주도하는 가운데 주도됐으며 법안은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의 대표 발의로, 재발의 22일 만에 법사위에서 초고속으로 처리됐다이날 여당인 국민의힘은 야당의 일방적인 상임위 구성과 의결 과정에 반발해 이날 청문회 및 특검법 의결에 불참했다.채상병특검법은 지난달 28일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재의결이 무산된 후, 민주당이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수정해 재발의했다.법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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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구속됐다.20일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위원장에 대해 증거 인멸 가능성과 도망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부산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해 허위 보도를 작성하고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허위 보도 대가로 건넨 1억6천500만원을 책값으로 위장,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신 전 위원장은 또한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에게 산 책을 무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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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토털 케어 전문 브랜드 ‘제이숲’이 자사 브랜드 실크케라틴 2X 신규 론칭 기념과 함께 제이숲 브랜드 모델로 배우 장다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배우 장다아는 지난 3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매력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제이숲 관계자는 “장다아가 가진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제이숲 실크케라틴 2X 등 다양한 제품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제이숲 실크케라틴 2X는 기존 재구매율 1위 오리지널 제품의 리뉴얼 버전으로 샴푸, 헤어팩 트리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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