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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강원지청, 화재 사고, 호우‧태풍 대비 건설 현장 점검 나서

지난 6월 24일 경기도 화성시의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유사한 사고 및 재해 예방을 위해 긴급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 폭염경고 등이 발령되고 있어 열사병, 열탈진 등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의 안전보건 조치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제12차 현장점검의 날인 26일에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사고 예방, 폭염 및 호우‧태풍에 따른 대응조치를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도‧감독했다.

현장 점검 시에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활동지원금 지급 조례안」 및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0일 제329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진로활동지원금 지급 조례안은 학생의 적극적인 진로 활동을 보장하고, 학생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진로탐색 및 체험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본 조례안 통과에 따라 도교육청은 2025년부터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재학 중 1회, 연 20만 원을 복지 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 학년과 구체적인
태백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영월 동강 시스타에서 2024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태백 관내 교장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이번 배움자리에는 관내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카페라 가수 이한의 음악 콘서트 △이창훈 김원식 아나운서의 토크 콘서트 △임성진 태백라온학교 교감의 강의 △태백라온학교 드립백 커피 만들기 및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작품 전시에 함께했다.이날 공연에 참석한 교장선생님께서는 “깊은 울림이 있는 공연, 감동이 있는 토크 콘서트, 깨달음이 있는 강의였다”며 “다름이 힘이
인제군이 이달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인제군은 점검 기간 2개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폐수․폐기물 등이 하천에 유입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무단방류와 무단투기 등 환경오염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특별감시활동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따라 △사전홍보 및 계도, △집중 감시단속 및 순찰강화 △시설복구 및 기술지원 등 3단계로 진행된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24일 ‘고용 창출 및 고용 안정성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최근 국가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지방 소멸 위기’의 핵심 원인 중 하나가 ‘지역의 좋은 일자리 부족’에 있다는 인식하에, 지방공기업 스스로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진단하고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최순철 이사장은 정규직 인력을 기존 32명에서 50명으로 18명 증원하고, 직원 모두를 정규직화 하겠다고 밝혔다.이 계획은 지역 청년 인재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평창군은 군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향후 다양한 청렴 시책에 활용하고자 제작한 반부패 청렴 마스코트 '청렴 눈동이'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청렴’이라는 다소 딱딱한 키워드를 부드럽고 친근한 콘텐츠로 전달 한다.군은 기존 평창 마스코트인 눈동이가 지니고 있는‘눈처럼 깨끗한 이미지’를 활용하고, 부패를 적발하여 척결하는 ‘암행어사’의 이미지를 결합하여 이번 청렴 눈동이를 기획했다. 특히, 평창군만의 고유한 특징을 반영하고자 본래 암행어사의 이동수단인 말 대신 대관령 양을 적용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청렴 눈동이는 소셜미디어
지난 21일 저녁, 횡성군에서는 ‘네줄사랑’이 주최하고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횡성문화원이 후원하는 ‘제1회 우쿨렐레 여행’이 개최됐다.지난해 3월에 결성한 횡성문화원의 동아리 ‘네줄사랑’은 올해 3월 새롭게 동아리를 재단장 하였으며, 현재 15명의 단원이 아름다운 음악을 주변에 들려주겠다는 하나의 목표로 실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이날 ‘네줄사랑’과 함께 청소년수련관의‘꼬꼬마 우쿨렐레’와 장애인복지관의 ‘아름다운 울림소리’, 평생학습프로그램 ‘청춘 우쿨렐레’, 어쿠스틱 밴드 ‘밴드 산책’이 70여 명의 관객이 모인 ‘소와 메기 동상’
토요일인 6월 29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경기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로 비가 확대되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남부내륙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서울.인천.경기: 30~100mm(많은 곳 경기남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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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전 장관 후보 등록 첫 주말, 계양구 당원협의회에서 “대통령과 신뢰” 목소리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마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찾아 “대통령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힘 있는 여당”을 목소리 냈다.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인 29일, 계양구에서 진행된 계양구 갑·을 당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한 원희룡 전 장관은 “현재 야당의 특검 낚시질에 당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대통령과 신뢰를 형성하는 ‘쓴소리’ 팀이 여당 내 필요하다”며 “싸우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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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 논란이 불거지자 자신이 알고 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진 전 장관은 28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이상민 ...
당권에 도전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나 "당정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여당 같은 야당이 있는데 힘이 분열되면 안 된다"고 29일 말했다.나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께 강남구 논현동의 이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약 20분간 면담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개인보다 국가를 우선하는 정신이 앞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나 후보는 "그런 마음으로 했고, 우리 당의 뿌리가 흔들리는 것 같다"며 "이 전 대통령께서 당의 뿌리여서 왔다"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은 나 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마을회는 29일 지역 내 양돈장 증축 논란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주민들도 모르게 증축한 양돈장을 당장 철거하라"고 촉구했다.마을회는 "한두 달 전에 금악리에 있는 한 양돈장이 금악리민들 모르게 증축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지금도 악취문제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 피해를 보는 주민들은 한 치도 생각하지 않고 양돈장 증축으로 돈 만 채우려는 양돈장들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금악마을은 앞으로 제주양돈과 관련된 기관이나 단체들과의 협조관계를 끊을 것"이라고 밝히며, 양돈장 증축 중단을
비트코인 채굴 업체 클린스파크이 그리드 인프라스트럭처를 1억55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인수 발표 이후 그리드 주가는 50% 이상 하락했고 클린스파크는 4% 정도 올랐다. 투자자들이 이번 거래를 그리드가 헐값에 매각되는 것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이번 거래는 4월 비트코인 반감감 이후비트코인 채굴 업계에서 인수합병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라이엇 플랫폼스
영업 종료를 하루 앞둔 2024년 6월 2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롯데백화점 마산점 모습이다.백화점 지하2층 영풍문고 마산점의 책들이 모두 빠져 나가 있다. /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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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8일 오는 2025년도 김천에서 개최될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부서와 기관별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3층 강당에서 시장 및 국·소장, 관련 부서장,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의 주요
대구수필인의 문학산실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과지성 창작아카데미 제36기 수료식이 2024년 6월27일 오후 7시 대구교육대학교 상록관 202호에서 수료생과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계간문장과 달구벌수필문학회 후원으로 지난 3월 7일부터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되어 오늘 종강을 하게 된 것이다.수강생은 진덕수외 16명이었으며 장호병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과 은종일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 등 영역별 전문 강사진이 맡아 문예이론, 작품 합평 창작 실기 등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오는 수료하여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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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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