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는 경남교육이 추진해 온 대규모 디지털 교육 정책과 관련해 “막대한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교실의 질은 개선되지 않았고, 오히려 현장의 부담만 가중되고 있다”며 정책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김 전 차관보는 28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경남교육은 지난 수년간 ‘디지털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아이톡톡 플랫폼 구축, 전면적인 태블릿PC 보급, 학교 무선망 확충 등 약 2400억~25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왔다”며 “그러나 그 결과가 학생의 학습 향상이나 교실의 안정으로 이어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잠수함 설계 도면 등을 정부 허가 없이 해외에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해군 중령 출신의 방위산업체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3단독 김남일 부장판사는 최근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방산업체 대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가 운영하는 방산업체 법인에는 벌금 150억원과 추징금 950억원을 명령했다.A씨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에게서 전달받은 어뢰 발사관 제작도면 등을 대만에 불법 유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대외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첫걸음R&D'에 참여할 기업을 내년 1월 6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이 사업은 본사가 경남에 있고 창업 7년 이하, 매출액 20억원 미만이면서 중기부 R&D를 처음 수행하는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정부지원 연구개발비 비중은 75% 이내다.개발기간은 최대 1년 6개월, 지원한도는 2억원 이내다.자세한 내용은 경남중기청 홈페이지(www.mss.go.k
김해시는 경상남도기록원에서 주관한 2025년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경남도와 시·군 총 1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김해시는 법정 업무추진 현황과 회의록·속기록 등 점검, 전자기록물 이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민간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실시해 가야문화축제와 윤슬미술관 기획전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전시 등에 활용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 문화 확산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김해시 기록관리 내실화 노력을 인정받은
30여 년간 진주의 흉물이었던 옛 영남백화점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아동·복지센터’로 탈바꿈해 화제가 되고 있다.진주시는 26일 인사동 9-1 일원에서 원도심의 아동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거점시설인 ‘성북동 아동·복지센터’의 준공식을 가졌다.성북동 아동·복지센터는 국비 50억원과 도비 10억원, 시비 348억원 등 총사업비 408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5층에 건축 연면적 7710㎡ 규모로 건립됐다.성북동 아동·복지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1991년 진주지역 최초의 백화점으로 개점했으나, 개점 1년 만에 경영 악
창원시는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웰템, 성문 2개 기업과 총 234억원 규모의 투자와 70명 신규 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웰템은 1989년 창립 이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온 냉동공조기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최근 수출 확대와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능력 확충이 필요해짐에 따라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공장을 증설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성문㈜은 전남 영암군과 김해시에 사업장을 둔 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2026년 신년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방승찬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ETRI가 국가적 난제 해결과 AI·ICT 대전환을 선도하는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미래 50년의 방향을 분명히 설정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방 원장은 ETRI가 지난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9건의 연구성과를 올리며 7년 연속 단일기관 최다 선정 기록을 이어간 점과 연구사업평가 및 기관운영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한 성과를 주요 성과로 제시하며, 이
2023년 11월, 경기도 구리시 자택에 침입한 무장 강도 A씨와의 몸싸움 과정에서 배우 나나 씨가 가해자를 제압했다. A씨는 당시 흉기를 들고 나나의 모친을 위협했으며, 이를 목격한 나나가 저항해 A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양측 모두 상해를 입었다.경찰은 나나 씨의 행동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입건하지 않았다. 그러나 2026년 1월, 강도 A씨는 오히려 나나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역고소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 나나 정당방위 논란 핵심 정리 항목 내용
한국농어촌공사는 2025년도 ‘국제개발협력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제개발협력 유공 정부포상’은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협력국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간 추진한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전문성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공사는 ‘케이-농업 국제개발협력을 통한 글로벌 식량안보 증진 및 상생 발전’을 장기적인 비전으로 설정하고, ▲전략적 맞춤 사업 기획·추진 ▲체계
경상남도 창녕군의 국가 지정 문화재 주변 허용 기준 1구역으로 지정된 내 지역의 토지주들이 사유재산 침해를 받고 있다고 민원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위 지구 내 토지소유자 A씨에 따르면 경상남도청은 2013년 경남 창녕군 영산면 성지 주변이 토지소유자들의 의견 수렴도 하지 않고 도청 문화재 관련 부서가 고의로 절차를 누락 하여 12년간 문화재 허용 기준 1구역으로 지정되어 사유재산권 침해 등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문화재 허용기준 1구역은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을 이유로 건축행위와 토지이용에 가장 강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LG디스플레이는 28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세계 최초·최고 기록을 가진 신제품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7형 게이밍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은 현존하는 게이밍 OLED 패널 중 가장 빠른 주사율인 720Hz를 구현한다. 주사율은 화면이 1초당 전환하는 횟수로, 720Hz는 1초에 720번 화면을 갱신한다는 의미다. ED 패널로 720Hz의 초고주사율을 실현한 것은 LG디스플레이가 처음이다. 또또 LCD 패널 평균 응답속도 대비 150배 이상 빠른 최고 0.
경주시는 우양산업개발㈜이 운영하는 힐튼경주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성금 전달식은 지난 23일 경주시청에서 열렸으며, 우양산업개발㈜ 조영준 대표와 김남철 부사장이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힐튼경주는 1991년 설립된 보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5성급 호텔로, 국제행사와 대규모 연회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특히 경주 APEC 정상회의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숙소로 활용되며 글로벌 수준의 호텔 운영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흥지역 내 장애 당사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직업 경험을 확대하고,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26년 수행기관으로 첫 발을 뗀 만큼 참여자의 특성과 욕구를 세밀하게 반영해 직무 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복지관은 초기 단계부터 직업 재활, 직업 훈련, 직무 적응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참여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울산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공장과 비닐하우스 등에서 화재가 잇따랐고 테트라포드 추락 사고도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2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께 울주군 웅촌면의 한 합성수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공장 내 직원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근 공장 3곳으로 옮겨붙는 등 재산 피해가 컸다.앞서 같은 날 새벽 시간대에도 화재가 빈발했다. 오전 3시22분께 남구 삼산동의 한 어패류 도소매 업체에서 불이 나 40여분
동해해양경찰서는 2일, 병오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시무식에 앞서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했다.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현충탑 참배 이후 진행된 시무식에는 소속 경찰관과 일반직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찰관 승진임용, 모범공무원증 수여,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 신년
정부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등 19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내·외부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2026년 1월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 직위는 총 19개로 중기부, 외교부 등 15개 부처에서 실·국장급 8개, 과장급 11개 직위를 선발한다.▲행정안전부 비상대비정책국장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장 ▲통일부 홍보담당관 ▲국가보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