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행신 1-1구역에 66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고양시는 행신동 주민의 오랜 염원인 행신 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 설립인가를 처리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조합은 지난해 4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에 이어 올해 2월에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갖고 3월 고양시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 2022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행신 1-1구역은 덕양구 행신동 222 일원으로 인근에 창릉, 능곡, 행신택지개발지구로 둘러싸인 저층 주거지역이다.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용적률 250% 이하, 최고 층수 29층, 2개
군포시가 금정역을 포함한 원도심 정비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이를 위해 시는 군포 2구역 및 GTX 금정역역세권 1구역의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지정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오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람은 구역 면적 약 13만6061㎡이다. ▲당동체육공원 남측 당동 768번지 일원의 군포 2구역 재개발사업 ▲금정역 북서 측 산본동 75번지 일원의 GTX 금정역 역세권 1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로부터 입안 제안
포스코이앤씨가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에 공을 들인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1분기 동안 2조 3,321억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도시정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노량진 1구역 수주시 3조 4,000억원의 성과를 달성한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 2차 입찰에 단독 참여했다. 오는 27일 총회에서 찬반투표로 시공사 선정여부가 결정된다.포스코이앤씨는 분양 수입을 높이고 공사비와 금융비용 등 지출을 줄여 세대당 최소 3.5억원의 추가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조건을 제안했다.동작구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내달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대전 서구 가장동 3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동, 전용 면적 59~84㎡, 총 17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3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타입별 가구 수는 △59㎡ 270가구 △70㎡ 250가구 △79㎡A 755가구 △79㎡B 92가구 △84㎡A 110가구 △84㎡B 302가구다. 일반 분양 기
대전 대덕구 대화동 1구역 재개발사업이 16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대덕구에 따르면 최근 대화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관리처분계획을 인가, 고시했다. 관리처분계획은 사업비, 조합원 자산 처분과 아파트 분양 등 금전과 관련된 계획을 확정하는 것으로, 재개발사업 행정절차의 마지막 큰 관문이다. 대화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지난 2008년 ...
경기 고양시는 15일 행신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 인가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합은 지난해 4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이 승인되고 난 후, 올해 2월 조합설립을...
대전시 대덕구는 대화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리처분계획은 사업비, 토지·건물 등 조합원 자산 재산 처분과 아파트 분양 등 금전과 관련된 계획을 확정하는 것으로, 재개발사업 행정절차의 마지막 관문이다. 대화동 1구역은 재개발정비사업은 지난 2008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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