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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기후위기 적응 국민포럼’ 개최

환경부는 23일 오후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제4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첫 단계로 ‘기후위기 적응 국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부터 2030년을 계획 기간으로 잡은 ‘제4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을 위한 기본방향을 비롯해 물관리, 농림·축산, 해양·수산, 산림·생태계 등 부문별 중점 추진 과제들을 정부부처 및 국회와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기후전문가들 제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환경부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의원...
함양~울산 고속도로의 창녕~밀양 구간이 내일 오전 10시 개통한다. 이번 창녕~밀양 고속도로 개통은 경남 내륙의 동서를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밀양영남루휴게소에서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공사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에서는 건설사업 유공자에 대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도
한국석유공사 노사는 상호 존중과 신뢰의 파트너십으로 일궈낸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한국경영인증원은 매년, 기업의 노사 대표자 인터뷰,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노사대표자 리더십 ▲노사관계 성숙도 ▲노사관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석유공사 노사는 상설·비상설 협의 채널을 활성화해 노사파트너십을 향상시키는 한편, CEO 타운홀미팅, 찾아가는 인사노사·복지설명회 등 다양한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어제 대전 유등교 재가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유등교 침하 사고현장에 대하여 대전광역시가 추진 중인 교량 철거 및 임시가교 설치공사 현장의 겨울철 안전관리를 점검해 시민들과 현장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1970년 준공된 유등교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교각 일부가 침하된 후, 대전광역시에서 재가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기존 교량 철거와 임시가교 설치가 진행 중이다.특히
내년 중소형 아파트 입주 물량 올해 대비 29% 감소 전망… 반면, 거래는 증가세‘평촌자이 퍼스니티’, 수요자 선택의 폭 넓힌 평면 제공… 발코니 확장 무상 분양 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의 희소성이 커지고 있다. 분양가 상승과 소규모 가구 증가 등의 요인으로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으나, 실질적인 공급은 크게 줄고 있는 상황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중소형 아파트 입주 물량은 23만1,006가구로 조사됐다. 하지만 내년에는 16만2,596가구로 올해 대
서울시 건설공사 직접시공 의무화 강행이 가뜩이나 얼어붙은 건설시장에 태풍이 몰아 치고 있다.이른바 공사를 맡은 종합건설사가 일정 부문 직접 시공을 의무화하는 제도다.과거 중앙정부도 직접시공 의무화에 대해 실효성 여부를 놓고 긴~ 논의를 검토한 바 있지만 사실 건설시장 현실적으로 올바른 적용이 어렵고 결국 불법 및 편법을 조장하는 정책에 불과하다는 지적 끝에 폐기된 산물로 기억된다.최근 서울시는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직시의무화를 밀어 붙이고 있는데 과연 무엇이 합리적인 결정이냐는 관계 전문가들의 논쟁이 갈수
대한건설협회는 오늘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신은봉 인사사령관에게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육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간기관이 공동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이날 기부금 전달에는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해 건설공제조합,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등 건설 관련 4개 기관이 참여했다.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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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죽도시장 어판장에서 1일 오전 6시쯤 어업인들이 올해 초매식을 진행하고 있다. 초매식은 첫 경매를 기념해 도매시장의 번창과 수산업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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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지난달 30일 포항 송도 해변에서 모래 바닥을 캔버스 삼아 새해 맞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퍼포먼스에서 김 서예가는 한자 '복'을 대형 글씨로 쓰며 "국민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2025..
거제시는 2024년 중앙부처, 경상남도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정, 재난·환경, 의료·복지, 경제·산업 등 평가에서 43개를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행정역량을 입증받고 있다.수상에 따라, 총11억3400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거제시의 대외 평가 결과 중 역대 최대 수상 성과이다. 특히, 수상 실적이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시정 전반에 두루 두각을 나타낸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주요 실적으로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재난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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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월 1일 평택항을 찾아 새해 첫 수출 현장을 함께하며 2025년 새해를 맞이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후 평택항을 찾아 “새해 첫 수출입 화물을 선적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 애쓰시고 계시는 데 대해 감사 말씀 드리고 싶어서 왔다”고 항만노동자를 격려했다.김 지사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총체적인 어려움에 빠져 있다. 내수 불안에 투자가 줄고 있고 수출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는 아주 엄중한 상황에 정치적 불안정까지 겹쳤다”면서 “올해는 대한민국 경제가 추락하느냐 재도약하느
SNS 등 온라인에서 올 하반기에 쌀 관련 축제들이 주목을 받으며 언급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쌀 소비 촉진’을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키워드를 비교 분석한 ‘FATI’보고서 22호를 발표했다.최근 4년간 온라인에 게시된 381만386건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이번 보고서는, 국민 쌀 소비량이 정체된 현시점에서 쌀 관련 온라인 트렌드 분석을 통해 쌀 소비 촉진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진행됐다.보고서에 따르면 쌀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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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에서 작업반장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50대 일용직 노동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일 일용직 노동자인 A씨를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1일 오후 1시경 인천 미추홀구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반장인 B씨의 머리 부위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에게 풍요로움을 안겨줄 푸른 뱀의 해입니다. 민선 8기 제주도정은 을사년을 맞아 혁신을 넘어선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새해를 '창조적 진화'의 원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창조적 진화는 제주도정이 도전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들이 도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는 더 나은 내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탐라인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적 정체성을 지켜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약속입니다. 우선 크리에이티브
이정우 영천시 부시장이 2일자로 공식적으로 취임한다. 신임 부시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업무에 들어간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제주출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위패가 봉안된 창열사를 찾아 헌화하고 분향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또 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한편, 김 시장은 이날 한울누리공원 내의 무연고 합장 묘역에서 안장된 영혼들의 편안한 안식을 기원하며 신년 제례를 지냈다.김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4‧3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새해에는 시민의 삶터와 일터에 활력을 더하는 현장중심의 시정을 펼쳐 50만 제주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주인되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
10시간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새해 첫 행보로 안보 현장인 강화도 해병대 2사단 5여단을 방문했다.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1일 해병대 5여단을 찾아 안보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해병대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유 시장은 이날 직접 철책 도보순찰에 나서 접경지역의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제적봉 최전방 관측소를 둘러본 뒤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식사를 함께 하면서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격려금을 전달했다.유정복 시장은 “국가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해 새해 첫 방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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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구시 군위군 1월1일 자
●4급 승진주민복지실장 사공열 ●5급 승진의결총무과장 직무대리 정지은, 안전관리과장 직무대리 김인현,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이경숙, 부계면장 직무대리 김병석 ●6급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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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월 16일까지 광양 익신산단에 위치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11월 준공된 지상 5층 규모의 시설로, 입주기업 36개실, 회의실, 식당,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실은 3층부터 5층까지 총 36개실로, 40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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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AI-CF 공모전 시상식 개최··· AI선도도시 특례시로 자리매김
경기 화성시가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개최한 ‘AI 활용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총 1019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는 2023년 별별화성 공모전 접수 건수 대비 약 1.5배 증가한 수치로 화성특례시 미래비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난 것이다.접수된 작품 중 영상 부문은 229건, 이미지 부문은 790건을 차지했으며 참가자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공모전은 ▲ 결격사유 심사 ▲ 전문가 심사 ▲ 공개검증 ▲ 최종심사 등 총 4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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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첫 제2부시장에 조승문 정책보좌관 임명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화성특례시 첫 제2부시장으로 조승문 화성시 정책보좌관이 임명됐다.경기 화성시는 조승문 정책보좌관을 내년 1월 1일자로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조 보좌관이 2급 상당인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기용된 것이다.조승문 신임 2부시장은 1961년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명인마케팅 대표이사와 ㈜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비상임이사를 지냈다.2019년부터 ㈜킨텍스 경영부사장으로 부임해 3년간 역임했다.조 부시장은 성남에서 노동문제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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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가결…192명 찬성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27일 더불어민주당 등의 주도로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대통령이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권한대행을 맡은 총리가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더불어민주당이 전날 제출한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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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시민 새해소망]“사랑하는 우리 가족과 항상 행복하게 지낼것”
새해에는 초등학교 2학년이 됩니다. 이제 1학년 동생들이 학교에 들어오면 형아가 되는 게 기대됩니다. 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시험도 100점을 맞도록 하겠습니다. 2학년 새로운 반에서는 숙제를 많이 안내주는 착한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요. 지금은 태권도 빨간띠인데, 품띠가 될 거예요. 열심히 운동해서 근육도 키우고 축구도 잘하는 어린이가 되고 싶습니다. 아빠가 담배를 그만 피웠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담배를 왜 피우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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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시민 새해소망]“을사년엔 안정 찾아 나라걱정 없이 살았으면”
2024년은 개인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다. 얼마 전부터 다니던 직장의 부서가 없어져 새로운 부서에 출근을 하며 새로운 업무를 익히느라 정신 없이 보내고 있다. 2025년은 우선 직장에서는 인정받는 구성원이 되고, 가정에서는 더 듬직한 가장이 되고 싶다. 또 와이프가 하고 있는 해산물식당이 몇 년 전에는 코로나로 인해, 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상 방류로 인한 수산물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2025년에는 가게가 예전처럼 손님들로 북적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와 함께 2024년은 대통령 탄핵 등으로 나라가 참 여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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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사]서경희 울산지방법원장,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사법 서비스 만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신중함의 상징인 청사의 해를 맞이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울산지방법원 구성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울산 시민, 나아가 모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법원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신속하고도 충실한 재판을 통해 합당한 결론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고, 지난 2016년 전국 법원 최초로 산업안전사건 전담재판부를 신설한 이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관기관 및 기업들을 초청해 ‘산업재해예방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울산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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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시민 새해소망]“뱀띠로서 2025 큰 기대…한단계 더 발전할터”
2024년은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려던 찰나에 얘기치 않게 큰 부상을 당하면서 좌절을 하기도 했지만, 주위에 많은 분들의 염려 속에 다행히 회복을 했고, 사업도 다시 이어나가게 되었다. 여러 사업과 일들을 해보면서 개인적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시야도 넓어지는 갑진년이었다고 생각한다. 2025년 을사년은 뱀띠인 저로서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큰 해다. 새로 시작한 사업이 순항하고 내 자신은 물론 가족들도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 사업을 하면서 관심을 갖게 된 환경문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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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시민 새해소망]“푸른 뱀처럼 청신호 켜지는 새해 기도”
2024년에는 수출은 줄어들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소상공인에게도, 직장인에게도, 경영인에게도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또 대통령의 계엄령에 반발해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많은 시민들이 각기 다른 응원봉을 들고 광장에서 모이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고 헌재의 심판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어지러운 상황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길 기도해 봅니다. 2025년에는 울산의 제조업 경기 회복과 정치와 경제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 ‘푸른 뱀처럼’ 청신호가 켜지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