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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핫플’에서 체험하는 K라면” 농심, 일본 하라주쿠에 ‘신라면 분식’ 오픈

7개월전
농심이 일본 하라주쿠에 아시아 첫 매장이자 글로벌 2호점 ‘신라면 분식’을 오픈했다.

‘신라면 분식’은 농심이 세계 주요 관광지에서 신라면의 매운맛과 농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페루 마추픽추를 시작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농심 라면 체험공간이다.

일본 신라면 분식은 패션과 대중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
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42가구에 겨울 내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의류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초점을
청도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12월 12일 여성회관 4층 종합교육장에서 지역 주민 25명과 함께 돌봄품앗이 활동가 양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문화·교육·체험이 결합된 통합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총 3부로 진행되었다. 1부 클래식 음악회에서는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였다. 참여자
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6일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2025 새마을 연말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선비회관 강당에서 새마을회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 한 해 추진된 다양한 새마을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우수한 활동
영주시는 지난 16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기획디자인 분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관사골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 예정인 ‘굿 모닝! 관사골’ 로컬브랜딩 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
대구 동구 율하동에 소재 율하유치원은 지난 16일, 원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상자 40박스를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유치원생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햇반, 물티슈 등 다양한 생필품이 들어있는 사랑의 상자를 직접 만들었으며, 어린이들이 정성을 담아 작성한 손편지
GC녹십자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펙'의 췌장암 환자 대상 연구자 주도 다기관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뉴라펙은 장기 지속형 G-CSF 제제로,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다. 항암요법 후 발생하는 중증 호중구감소증
중국 바이오의약품이 2040년까지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 신약의 35%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단순한 추격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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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추출물’이 면역 과민 반응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농촌진흥청은 항산화‧항균‧항염 효능이 있는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이용해 면역 기능 개선을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프로폴리스의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연세대학교, 가천대학교, 분당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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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 및 선정하여 사업 성과를 널리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상주시는 2024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주시가 발표한 우수사례는 주민 역량강화를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인구 유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마을을 구현하는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사업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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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19일 서울시 성동구 응봉근린공원 일대에서 ‘2025년 노사공동 사회공헌 행사’를 열고 숲길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에는 산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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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통일교 특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던 더불어민주당이 입장을 전격 선회했다.그 배경에는 급변한 여론, 여야의 압박, 대통령실의 태도 변화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일교와 정치권의 유착 의혹을 둘러싼 특검 도입 논의는 이제 여야 협상의 핵심 의제로 떠오른 상황이다.민주당은 최근까지도 ‘경찰 수사를 지켜보자’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민심의 흐름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입장을 바꾼 것으로 해석된다.실제로 민주당은 지난 15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교 특검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선을 그었으나,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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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자사의 MMORPG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세라핌’의 테마 OST ‘RISE, RISE’와 뮤직비디오를 22일 공식 공개했다.이번에 발표된 ‘RISE, RISE’는 검은사막의 오디오 실장 김지윤이 작곡 및 편곡을 맡았으며, 실력파 뮤지션 선우정아와 영국의 노던 필름 오케스트라가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OST는 캐릭터 ‘세라핌’의 서사와 감정을 음악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세라핌’은 고아 출신의 여성 캐릭터로, 어두운 과거를 극복하고 빛의 구원자로 다
에듀프레스 김민정 기자 = 류수노 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서울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고 22일 공식 선언했다. 보수 성향으로 후보 중 교육
2시간전
국내 필리핀 어학연수 기업인 ‘필통유학’이 다가오는 2025년 방학 성수기와 비수기 시즌을 겨냥해 ‘필리핀 가족연수 및 주니어캠프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필리핀 연수 프로그램을 국내 최저 수준의 비용으로 수속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특정 기간에만 열리는 유학 박람회를 기다릴 필요 없이, 박람회와 동일한 수준의 파격적인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필통유학 측은 높은 수요로 인해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빠른 예약이 곧 비용 절감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다. 22일 KBO에 따르면, 송성문은 이날 새벽 미국 메...
당청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통령의 '생중계 업무보고'와 통일교 특검에 대한 거부 입장이 악재로 작용하며 중도층 이탈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이에 비해 통일교·민중기 관련 쌍특검을 촉구하며 적극적인 야당 공세에 나서고있는 국민의힘은 모처럼 지지율이 반등했다. 수도권과 20대, 3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고 그동안 등돌렸던 중도층도 돌아오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12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조사 전후 여론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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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조 칼럼] 가르치는 일은 '감시'가 아니라 '신뢰'입니다
학교 현장에는 이미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무분별한 민원, 교권침해에 대한 실질적 보호 부재, 현장체험학습 교사 책임 문제, 학급당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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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서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경기도는 16일 광명 빛가온초등학교와 광명 시립 푸르지오 어린이집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최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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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상인회, 어려웃 이웃 쌀 10kg 62포 기탁
연동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62포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동상인회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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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 광주상공회의소와 현장 간담회 개최
광주지방국세청은 16일 광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상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제조기업의 약 70%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39.6%의 기업이 ‘기업 자금 사정‘으로 꼽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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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동주택 관리 주체의 자율적 관리 ‘공감 매거진’ 발간
김해시가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반복되는 지적사항과 민원을 줄이기 위한 예방책의 일환으로 월간정보지 ‘공감 매거진’ 발간을 밝혔다.시가 18일 밝힌 공동주택 관리 월간정보지 발간은 공동주택 관리 주체에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관리 역량 강화와 함께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정보지로 볼 수 있다.공감 매거진 발간은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 시기별 주요 포인트와 감사 지적사례, 민원사례, 유권해석, 법령·제도 변경사항 등을 정리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의무관리대상인 관내 공동주택 214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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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로보틱스, 스마트 조선 혁신 가속
HD현대삼호가 HD현대로보틱스와 손잡고 로봇·인공지능 기반 생산공정 자동화를 통해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나선다.양사는 22일 HD현대삼호 본관에서 ‘생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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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변호사의 건설법률 상식] 하자담보책임의 범위와 하자보수비 산정 실무
건축물의 완성 이후 하자가 발견됐을 때, 도급인과 수급인 사이의 책임관계는 건설분쟁 실무에서 가장 빈번하게 다뤄지는 쟁점 중 하나이다. 특히 하자담보책임의 범위와 하자보수비 산정 기준은 공사계약의 성격, 하자의 내용, 공사의 규모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일률적인 적용보다는 구체적 사안별 판단이 필수적이다.우선 민법 제667조는 도급계약에서 완성된 목적물에 하자가 있는 경우, 도급인은 수급인에게 그 하자의 보수를 청구하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이를 ‘하자담보책임’이라 하며, 이는 과실을 요하지 않는 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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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2만 2,800명 방문” 농협, 2025 K-라이스페스타 성황리 마무리
농협이 쌀 소비 촉진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가 지난 11월 28일부터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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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67개 RISE 수행대학 성과·협력 워크숍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RISE센터는 2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도내 67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수행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 RISE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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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제계 새해 출발 알린다…내달 6일 인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인천지역 경제계와 각계 주요 인사들이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인천 경제의 도약과 상생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인천상공회의소는 오는 1월 6일 오전 11시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2026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64회째를 맞는 인천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