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강원관광재단은 강릉 대중교통 관광가이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길 찾기, 테마별 여행 추천 코스, 시내버스 실시간 정보, 시외·고속버스·KTX 출발·도착 시간 안내와 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관광객들은 강릉역, 버스터미널, 여행자센터와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다.
플랫폼은 모바일 웹 기반으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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