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년도 예산안 공개 ... 온누리상품권 역대 최대 5.5조 발행
정부와 국민의힘이 내년도 온누리 상품권 발행을 역대 최대치인 5조5000억원 규모로 늘리고 사용처도 대폭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다자녀 가구가 승합차 등을 살 때 보조금을 지원하고,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진압장비 등을 도입하는 예산도 마련키로 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우선 소상공인 지원책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5조 5000억원 규모로 늘리고 가맹 제한 업종을 현행 40종에서 28종으로...
또한 다자녀 가구가 승합차 등을 살 때 보조금을 지원하고,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진압장비 등을 도입하는 예산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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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소상공인 지원책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5조 5000억원 규모로 늘리고 가맹 제한 업종을 현행 40종에서 28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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