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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발의 시책제안회⋯ 24개 안건 시정 반영 검토

13시간전
충남 당진시는 지난 19일 주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2025년 주민발의 시책제안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회는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발굴한 의제를 바탕으로 주민총회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시정에 반영하는 자리였다.

  제안회에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민총회 결과 보고, 주민발의 시책 발표,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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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18일 청남대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 잔재 청산과 미완의 광복 완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프로젝트의 핵심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진천군의 친일재산 국가귀속 TF팀 단장인 송기섭 군수를 비롯해 실무추진단,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양주시와 하남시 담당자도 참여해 각 지자체의 사례를 공유하고 시군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추진단을 겸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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