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이 5일 서울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농산물 도매유통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농산물 도매유통 연도대상은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시상제로, 한 해 동안의 유통 성과와 성장 실적, 산지 조직화 및 사업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수 농협을 선정한다. 제주위미농협은 지난해 연간 농산물 판매액 27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191억원보다 85억원 증가한 규모다. 판매 규모 확대와 성장 폭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산지 조직화를 기반으로 체
국내외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는 29개 기업이 ‘2026 IEVE Innovation Award’의 영예를 안았다.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9월 공모를 시작해, 4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혁신성, 실용성, 사업성, 지속가능성, 안전성 등 다섯 가지 핵심 평가 기준을 적용해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면밀히 평가했다.혁신상 수상 29개 기업은 이동수단, 충전 인프라, 에너지 및 부품, 그리고 SW·서비스·AI 분야에서 각각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3일과 4일 중소 제조업체인 삼일승강기를 비롯해 사회적기업인 생드로영농조합법인,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생드르영농조합 방문에서는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처리 시설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위 의원은 “단순 생산 단계에 머물지 않고 전처리 및 가공 시스템을 갖춰야 농산물 폐기를 줄이고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다”며, “제주 농수산물유통공사 설립을 통해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책임지는 구조
세계여성의 날을 앞두고 제주도내 17개 공공기관의 성별에 따른 임금 차이가 공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일자로 도청 누리집을 통해 '제주도 성평등 임금 공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공공기관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부문 임금의 성별 격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구조적 원인을 진단해 개선으로 이어가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제주형 성평등 임금 공시는 공공기관이 먼저 인사·보상 체계를 성평등 관점에서 개선하는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강제가 아닌 인센티브와
성산일출봉농협이 5일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농업경제사업 대상은 농협경제지주가 전국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운영성과를 종합 평가해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한 우수 농협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올해는 전국 971개 농협 가운데 총 11개소가 선정됐으며, 성산일출봉농협은 농촌형 농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성산일출봉농협은 지난해 경제사업 1800억원 달성,조합원 대상 약제·자재 지원, 고령농 지원 및 인건비 절감, 하나로마트 매출 29
제주시는 제주 역사·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의식 함양을 위한 ‘2026년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시민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를 위해 수강생 60명을 오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올해 시민강좌는 ‘시시콜콜 제주탐색’을 주제로 4월 6일 첫 강좌를 시작해 11월 9일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된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제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총 25개 강좌로 진행된다.강좌는 이론 수업과 함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내 답사 △제주 전통장 만들기 △감물들이기 등 직접 보고 배우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국과 이스라엘과 단교하는 국가에 한해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허용하겠다고 밝히며 외교적 압박에 나섰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원유 수송을 방해할 경우 지금까지보다 20배 강한 군사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란 국영 언론과 샤파크뉴스 등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9일 성명을 통해 “자국 영토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대사를 추방하는 유럽과 아랍 국가에 한해 10일부터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혁명수비대는 이어 “미국과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단절하는 국가는 이
대구광역시는 3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우재준 국회의원 주관으로 ‘K-아이웨어 글로벌 정책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그간 후발국의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어 온 국내 안경산업이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스마트 아이웨어 급부상 등 새로운 기회를 맞으면서, 국가 차원의 ‘K-아이웨어’ 전략적 육성을 위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K-아이웨어 글로벌 정책협의회는 ▲한류·브랜드·디자인 ▲제조·유통혁신 ▲AI 기반 기술개발 ▲기업 집적지 활성화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협의회는
서울 지하철이 지난해 총 24억4247만9000명의 시민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669만 명이 지하철을 탔다는 얘기다.2호선이 가장 많은 인원을 수송했으며 그중 2호선 잠실역은 3년 연속 승하차 인원 1위를 유지했다. 또한 1호선 서울역은 GTX-A 개통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났다. 역사 인근 대규모 주거 단지가 들어선 5호선 둔촌동역도 승하차 인원이 39% 늘어나 큰 증가폭를 보였다.서울교통공사는 10일 2025년 서울 지하철 1~8호선 수송 실적을 집계하고 노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6.3 지방선거와 개헌에 관한 국민투표 동시 실시를 전격 제안했다. 우 의장의 이번 개헌 제안은 과거의 전면적 개헌 시도와는 결이 다르다. 1987년 9차 개헌 이후 39년 동안 한국 정치는 '전부 아니면 전무' 식의 개헌론에 발목이 잡혀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겪은 12.3 비상계엄이라는 헌정 사상 유례없는 사태는 개헌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부상시켰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단계적 개헌'이라는 실용적 카드를 꺼내 든 배경에는 이번 기회마저 놓치면 헌법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중동 상황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신용거래 및 레버리지 ETF 투자 관련 손실 안내 강화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스위스 바젤 출장 중인 이찬진 원장이 이날 현지에서 서울 본원을 화상으로 연결해 임원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투자자들이 과도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반대매매 가능성 등 신용거래 관련 투자위험 안내를 강화하고, 증권업계가 리스크
지난 2월 4일, 입춘이 지나갔다. 입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고대 중국에서 시작된 24절기 체계의 첫 번째 절기이다. 입춘은 '봄이 일어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태양의 황경이 315도에 도달하는 시점을 나타낸다. 이는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으로, 농경 사회에서는 한 해 농사의 출발을 알리는 날로 여겨졌다.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이동'을 화두로 삼았다. 음악이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사람과 도시,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역동적인 흐름을 담아내겠다는 취지다.펜타포트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국내외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최 측은 특히 행사장 입장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종상 경기도의원이 3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김남희 국회의원, 김용성·최민 경기도의원, 얀성환 전 광명시의장 등 시의원들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응원했다.김남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광명에서 지역활동 하면서 ‘유종상 의원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끝까지 같이 하고, 특히 진성고 문제로 새벽 3시까지 학부모들과 소통
대구 달성군이 2025년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난 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천500명으로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
이전투구. 요즘 이천시민들 사이에 심심찮게 오르내리는 사자성어다. 이천 정치 상황을 빗댄 표현이라는 점에서 씁쓸함이 더 짙다.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자중지란'이라는 또 다른 네 글자가 떠오른다.공식 출마를 선언한
삼화페인트공업은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이차전지 관련 첨단 소재 솔루션을 선보인다.이차전지는 크기와 무게 대비 고밀도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어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 핵심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충·방전이 반복되면서 발생하는 효율성 저하와 열 폭주로 인한 화재 등 문제가 주요 해결 과제로 대두됐다.삼화페인트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배터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첨단 배터리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전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산업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산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스포츠산업 분야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기업에게는 평균 4,5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과 맞춤형 특화 보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공공 체육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프로그램을 연계해 창업기업의 성장
대한한돈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지침에 신규로 ‘저탄소 분뇨 처리시설’에 대한 지원 기준을 마련한 현장 행보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돈협회는 “이번 지침 개정은 지난 1월 13일 개최된 축산정책 현안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협회의 정책 건의와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 농식품부의 적극적인 정책 검토가 함께 이뤄진 결과”라며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탄소감축까지 고려한 현장 수요 대응 제도 개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PCB 검사 장비 업체 펨트론이 3월 10일 공시를 통해 KTG INTERNATIONAL CORPORATION과 SMT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6년 3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다.확정 계약금액은 52억7362만9200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570억465만8240원의 9.25%에 해당한다. 대금지급 조건은 선적 전 100% 지급으로 명시됐다.펨트론은 2022년 11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20
평택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수가 급증하며 전국 지자체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함에 따라, 시의 지원 정책도 단순 물품 지원에서 실질적 자생력 강화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10일 평택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은 1298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