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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SQI 한국의 우수 콜센터 20년 연속 수상

12개월전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20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 및 ‘고객감동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지수화해 그 결과를 발표하는 지수다.

올해 조사는 56개 업종 총 334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모니터 요원이 고객 입장에서 콜센터당 100회씩 전화를 걸어보고 서비스 만족도를 수치화했다...
충남도는 아산시 초사동에 24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2024년 제2차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신속예타 대상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중 시급한 경제·사회적 상황 대응 등 신속한 조사 수행이 필요한 사업으로, 예타수행기간이 9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된다.아산 경찰병원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은 2022년 12월 신속예타절차가 도입된 이후 절차가 적용된 첫 사례에 해당하며, 올해 10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교육공무직원 142명을 채용하는“2024년 제2회 신규 교육공무직원 채용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늘봄실무사 68명 ▷조리실무사 72명 ▷시설관리원 2명이다. 늘봄전담사는 늘봄학교 전담 및 학교 교무행정 지원업무, 조리실무사는 학교 급식실 조리‧배식‧위생 업무, 시설관리원은 학교 시설물 유지보수 및 관리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 자격 요건은 ‘채용시험 공고일 전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남도 천안시로 되어 있고, 만 18세 이상(2006.12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일 강원도 라카이샌트파인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에너지학회 주관으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강원대학교 에너지신기술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신기술 개발과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폐자원 순환경제 관련 신기술과 주민 수용성을 확보함으로써 탄소중립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친환경 에너지시설 도입에 대한 인력, 기술적 지원 및 협력 △국책사업 공동발굴 및 공동연구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폐자원 순환경제, 탄소중립 홍보 프로그램 개발 △신재생에너
인천교통공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현대어린이집 및 인천서희학교 어린이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위급 상황 시 올바른 대처 능력 함양과 지하철 공공예절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현대어린이집 어린이 50여명은 인천1호선 캠퍼스타운역에서 ▲심폐소생술 실습 ▲지하철 이용 예절 교육 ▲역무원 업무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받았다.한편, 인천서희학교 어린이 20여명은 인천2호선 왕길역에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분사 실습 ▲역사 소방시설 체험 ▲
강남구가 마약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지난 2일 강남구를 비롯한 총 16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강남구 마악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공동대책협의회’를 출범하고, ‘청소년 마약예방 선포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마약 근절에 나섰다.지난해 우리나라 마약사범이 역대 최대인 2만 7611명을 기록한 가운데 강남구에는 마약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남구는 서울시에서 의료용 마약류 취급 업소가 가장 많으며, 중독성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되는 케타민이 서울시 전체의 76%, 프로포폴이 44%로 가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교육부는 8일 "의과대학 정원이 증원된 32개교 중 12개교가 학칙 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0개교도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학칙 개정을 완료한 대학은 고신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동아대,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전남대, 조선대, 한림대 등이다.학칙 개정을 추진 중인 20개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부산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 인제대, 인하대,
김창기 국세청장은 8일 KOTRA와 함께 주한중국상공회의소와의 간담회를 최초로 개최했다.14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창기 국세청장과 김성진 외국인투자옴부즈만, 윤위우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국세청에서는 국제조세관리관, 국제조세담당관, 법인세과장, 국제조사과장, 신국제조세대응반장이 배석했다.이번 간담회는 미국, 일본 등 주요 투자국 이외의 외국계 기업과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계 기업과는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주한 중국 기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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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노인복지관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회원 및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노래자랑, 특식 제공, 기념품 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대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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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7일 김천 검역본부에서 김천시 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직원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검역본부는 시설관리공단이 보유한 시설물을 이용할 때 김천시민에 준하는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시설관리공단은 시설물을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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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혁신 기업 서남아이에스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발생하는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관제시스템은 IoT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의 실시간 수집, 분석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제어함으로써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가상의 사이버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실행하여 실제 환경 적용 전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스템의 최적화를 도모한다.관제시스템 도입 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로는 모니터링 대상의 자동화된 관리를
보령시는 단수안내 문자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5월 13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단수안내 문자서비스는 상수도관 파손, 관 세척, 동파 등으로 수돗물 공급 중단 상황이 발생하면 공사지점과 원인, 단수 시간 등을 문자로 시민들에게 자동으로 발송하여, 단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시는 단수안내 문자서비스 신청서를 연중 접수받고 있으며, 서비스를 신청한 시민은 상수도 긴급상황 발생 시 단수 및 동파예방 등의 현황을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단수안내 문자서비스 신청은 수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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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당선인이 8일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 첫 원내부대표로 임명됐다고 밝혔다.원내부대표는 운영수석부대표, 정책수석부대표와 함께 국회 운영 전반과 관련된 전략을 기획하고 당내 소통 등의 역할을 하는 주요 당직이다.김남희 원내부대표는 "초선으로 원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에 압도적 과반 의석을 주신 뜻을 겸허히 받들어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부대표로서, 국회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남희 원내부대표는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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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가 안전하지 않다는 도민 인식이 커지고 있어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박창열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이 8일 발간한 JRI정책이슈브리프 ‘도민이 바라는 치안 정책에 관한 고찰’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조사 결과 제주사회가 안전하다는 도민 인식은 2020년 36.1%에서 2022년 31.9%로 하락했다.안전하지 않다는 도민 인식은 2020년 15.0%에서 2022년 15.6%로 늘었다.또 박 위원이 제주도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조사한 도민 안전체감도를 분석한 결과 안
농협 상호금융은 8일 서울시 중구 서대문역 인근에서 경찰청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와 류재혁 남대문경찰서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직원들은 시민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대응방법 등을 알리는 전단지와 보이스피싱 예방스티커를 부착한 우리 농산물을 나눠주며 비대면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창구 의심거래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뿐 아니라 경찰과도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채상병 특금법' 수용을 압박했다.국민의힘은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이재명표 현금 살포법'이라 비난했고 각종 특검 요구에 대해선 "경찰, 공수처, 검찰, 법원 모두 해체하고 민주당이 셀프 수사, 셀프 재판, 셀프 사면까지 다하라"고 받아쳤다.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여러 국정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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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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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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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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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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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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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 국보 지정서가 8일 최종 전달됐다. 지난해 12월 국보 승격 후 밀양시장 부재로 늦어지던 전달식이 이뤄졌다,이날 오후 영남루 마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안병구 밀양시장에게 국보 지정서를 전달했다. 영남루는 1955년 국보로 승격됐다 1962년 문화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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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만이 넘는 김해시가 급변하는 물류산업에 대처하고자 물류단지 재정비 권한 사무를 이양해줄 것을 경남도에 촉구했다.김해시는 정부의 가덕도신공항·진해신항 조성에 따른 트라이포트 체계가 구축돼 물류 인프라 확대, 배후 부지 조성이 필요해짐에 따라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을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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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가 직원 상습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던 김태우 전 양산시의원을 불구속 상태로 울산지검에 넘겼다고 8일 밝혔다. 김 전 시의원의 상습추행 의혹은 지난 1월 시의회 직원 ㄱ 씨가 1년 넘게 강제로 입을 맞추거나 특정 신체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을 일삼았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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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민선8기 김해시장직 인수위원장, 초대 김해연구원장 취임
홍태용 김해시장 인수위원장을 맡았던 김재원 신라대 항공대학장이 김해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취임했다.홍 시장은 8일 김 학장을 정책개발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김해연구원장으로 임명했다. 김해연구원은 7월 개원하며, 원장 임기는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재직 중인 신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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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해 가석방 '적격'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어버이날인 8일의 일로, 공교롭게도 윤 대통령의 취임 2주년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