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는 6일 부산보건대학교 및 동아대학교 일대에서 사회초년생인 대학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초년생의 전세사기 및 부동산 거래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전세계약 체결 방법과 보증금 보호를 위한 필수 확인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에는 부산광역시와 사하구 공인중개사협회도 동참해 맞춤형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대학가 인근 원룸과 다가구 주택 등 전세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