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암 환자의 빠른 치료를 위해 도입한 ‘암 환자 패스트트랙’ 시스템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암 환자 패스트트랙은 암 진단 이후 환자가 겪는 불안과 부담을 최소화하고, 진단부터 치료까지의 절차를 체계화해 치료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다.대상 암종은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4대 암으로 신규 암 환자는 확진 후 30일 이내에 진단, 검사, 수술까지의 모든 치료 과정을 마칠 수 있다. 필요시 다학제 진료도 포함된다.기존에는
충남 천안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올해 첫 통합지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13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보건소, 복지관 전문가, 31개 읍면동 담당자 등 총 6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돌봄 서비스를 신청한 83명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총 197건의 서비스 연계를 결정했다.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의사,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농산어촌 대표성 보장과 무투표 당선 개선 등 선거제도 보완을 촉구했다고 27일 밝혔다.송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한 현안 질의에서 “표의 등가성과 평등권이 중요하지만 지역의 정책 대표성을 어떻게 보증할 것이냐는 문제도 여전히 중요한 과제”라며 “인구 5만 명 미만 자치구·시·군에서도 시·도의원 최소 1명 보장이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송 의원은 평균 인구가 아닌 ‘최소 인구’를 기준으로 3배 편차를 적용하는 방식, 상한 초과 시 정수
충남소방본부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차세대 119 신고 접수 체계 구축을 완료하며 스마트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방본부는 28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지능형 차세대 119 신고 접수 플랫폼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소방본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공모사업’에 전국 소방본부 가운데 처음으로 선정돼 지능형 차세대 119 신고 접수 플랫폼 구축 용역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으로 소방본부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대형 재난이나
인천시가 올해 식품진흥기금 3억원을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시는 2일 ‘2026년 인천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공고’를 냈다.이날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는 육성자금을 업소당 2,000만원 이내,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식품접객업소는 시설개선자금을 업소당 1,000만원~2억원 이내에서 연리 1%로 대출해 주는 내용이다.육성자금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 개선 용도로 경영자금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대출은행은 시금고인 신한은행이고 상환조건은 2,500만원 이상은 1년 거치
경찰의 112 출동 현장을 담은 바디캠 영상으로 보이는 장면들이 사실은 AI로 조작된 허위 영상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튜브를 통해 해당 영상을 유포한 유튜버는 결국 구속됐다.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북부경찰청은 경찰 바디캠을 사칭한 AI 허위 영상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 농작물재해보험 운영 품목을 확대하고,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28일 김종구 차관 주재로 ‘2026년 제1회 농업재해보험심의회’를 개최하고,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의 2025년 사업결과와 2026년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2001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에 더해 시장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입 감소까지 보상하는 제도로 2015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조사를 위한 매매분석 플랫폼을 내부인력으로 자체 구축하고, 지속적인 성능개선을 통해 혐의거래 분석 및 입증의 핵심 도구로 활용 중에 있다. VISTA는 Virtual assets Intelligence System for Trading Analysis의 머릿글자이다.다만, API를 통한 초빈도 매매 등 가상자산 불공정거래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어 이에 대응하고자 최근 분석 플랫폼의 성능 향상 및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 중에 있다.’25.12월 고성능 CPU와 GPU를
애플이 첫 번째 에어팟을 출시한 지도 거의 10년이 흘렀다. 에어팟 출시 이후 음향기기의 판도가 무선을 중심으로 흘러갔다는 점은 누구도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유선 음향기기를 찾는 수요는 꾸준하다. 이는 유선 음향기기가 지닌 여러 매력 때문이다. 유선 음향기기는 무선 제품과 다르게 실수로 배터리를 충전하지 못해 감상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게다가 무선 음향기기는 구조상 유선 음향기기보다 고음질을 구현하기 어려워 음향기기 마니아들은 현재까지도 유선 제품을 고집하
이재현 CJ 회장이 CJ올리브영의 웰니스 신사업 ‘올리브베러’ 1호점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올리브베러 1호점을 찾아 정오 공식 개점을 앞두고 매장을 둘러보고 서비스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이 회장은 현장에서 “웰니스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시장이 파편화돼 있는데 이를 제대로 잘 봤다”며 “매장 구성과 타깃이 잘 설정돼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의 H&B 사업을 웰니스 전반으로 확대한
설탕, 밀가루 등 수년간 생활필수품을 담합해 물가 상승을 초래한 업체와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2025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5개월간 국민 생활필수품 담합 사건을 수사한 결과 52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우선 밀가루 담합과 관련 대한제분·사조동아원·삼양사·대선제분·삼화제분·한탑 등 제분사 6곳의 대표이사를 포함한 20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국내 밀가루 가격의 변동 여부, 변동 폭과 그 시기 등을 상호 합의를
오는 6월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장'과 함께 '통합교육감' 선출이 확실시 되면서 전남의 진보교육감 경선 후보들이 광주의 진보교육감 경선 후보들에게 공동 단일화 추진을 제안할 것에 합의했다.
28일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후보로 최종 확정한 김해룡·문승태·장관호 3명과 간담회를
부산 동래구가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친절 및 법정의무교육을 통해 근로 역량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에 나섰다.동래구는 지난 20일 부산동래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동래구청 2층 동래홀에서 자활사업 근로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활근로 참여자 친절 및 법정의무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직무 태도와 근로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친절의 시작, 관계를 살리는 말'을 주제로 한 격려사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경찰서에서는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범죄 예방 인식을 높이고자 ‘피싱범죄 예방 우수금융기관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광명 관내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8건의 112신고가 접수되어 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명경찰서는 금융기관 종사자의 초기 대응과 신속한 신고가 피해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금융기관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대외 홍보함으로써 금융권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김정호 경기도의원이 지난 2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는 김 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730일의 여정, 31개 시군 현장 2,335km를 누빈 기록을 담아낸 민생일기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의회 730일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었다”먀 “결정은 말이 아니라 예산과 정책, 책임의 형태로 나타나고, 그 판단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며 집필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의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가 수원지방법원에 네이버를 상대로 이사회 의사록과 주주명부 열람 등사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2일 제기했다.이번 신청은 지난해 12월 노조가 이사회에 공식적으로 청구한 요구사항에 대해 사측이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네이버지회는 이번 행동이 경영권 개입이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책임자 복귀 결정이 법적 절차를 준수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정당한 주주권 행사라고 강조했다.노조는 이사회 의사록 열람을 통해 최인혁 전 최고운영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