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7일 새병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기존 병원 바로 옆 지상 15층, 지하 5층, 1천병상 규모로 지어진 새병원은 부지 4만5300.10㎡, 건축면적 13만6192㎡에 주차용적 1039대, 옥상에는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헬리콥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넓직한 헬리패드도 갖췄다.새병원은 최첨단 의료장비와 환자 친화적인 진료시스템,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갖추고 연령별 질병별 의료공백 없는 토털 메디컬 서비스를 제공한다.현존하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