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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올해 명퇴연령 67년생 33명 직장 떠난다

12시간전
2025년 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이상자 중 명퇴연령인 67년생 33명이 정든 직장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이상이 후배들 위해 정년 2년전 명예퇴직하는 기존 관례를 따른다는 가정이다.

대상자 총 44명 중 11명이 2024년 12월말로 명퇴해 2025년 직장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자는 33명이다.

발령일자를 감안했을 때 상반기에 20명, 하반기에 13명이 명예퇴직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방청별로 살펴보면, 총 33명 중 서울지방국세청이 10명으로 가장 많다.

상반기 및 하반기에 각각 5명이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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