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해경청, 대마.양귀비 마약류 재배.사용 등 집중 단속 실시

제주해양경찰청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오는 7월 말까지 4개월 간 대마와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제주해경청은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에 대해 연중 상시 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나 어촌과 도서 지역 비닐하우스, 텃밭, 건물 옥상, 화단 등에서 대마․양귀비 밀경작 사례가 끊이지 않아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선박 이용 마약류 밀반입 △해양 종사자 마약류 유통‧투약 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도 병행 전개...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5일 제43회 스승의 날에 즈음한 메시지를 내고, "스승의 날을 맞을 맞아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선생님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김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으면서 우리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같이 고민하고, 아이들에게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선생님들을 생각하다"면서 "선생님들이 있어 제주교육의 앞날은 밝게 빛나고 우리 아이들은 올바른 인성을 지닌 창조적인 미래인재로 자라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는 급변하고 있고 지금 이
최근 홈 관중들의 집단 물병 투척으로 논란이 됐던 인천유나이티드에게 2000만원의 제재금과 홈 응원석 5경기 폐쇄라는 징계가 내려졌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제8차 징계위원회를 열고 인천 구단에게는 2000만원의 제재금과 홈 응원석 5경기 폐쇄, FC서울 골키퍼 백종범에게는 700만원의 제재금 징계를 내렸다.물병투척 사건은 지난 11일 인천과 서울의 '경인 더비'에서 발생했다.이날 전반 추가시간 공과 상관없는 지역에서 과거 제주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인천 제르소가 서울 최준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어진 상황에서 제르소가 최준을 밀치고
기상청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7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낮부터 점차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났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주말인 18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음주 단속에 나선 경찰관을 매단 채 도주했던 공무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16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공무원 ㄱ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1월 27일 새벽 술을 마시고 제주시 부민장례식장 인근부터 종합경기장까지 약 3k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며 하차를 요구했지만, ㄱ씨는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당시 운전석
해군제7기동전단은 16일 서귀포 제남보육원에서 방충망 교체 작업 봉사를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서귀포 제남보육원의 방충망 시설이 노후화 됨에 따라 앞으로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보육원에 있는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이번 방충망 교체작업은 7전단의 지속적인 지역 사회 공헌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지원한 7전단 장병 자원봉사자 25명에 의해 진행됐다.자원봉사자들은 약 7시간 동안 서귀포 제남보육원 건물 복도와 각 격실에 있는 기존 방충망을
지난 2001년 본격 가동된 서귀포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이 올 상반기 운영이 종료된다.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내달 30일 서귀포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을 폐쇄한다고 16일 밝혔다.서귀포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은 1공장, 2공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 92톤 규모의 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퇴비화시설이다.올해까지 음식물 반입·처리량은 약 5471톤이다. 부산물비료 생산량은 6500포이며, 판매량은 7300포이다.제주특별자치도가 건립한 제주 광역
2시간전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 2호기가 정상 출력운전 중 원자로 냉각재펌프 1대 정지에 의한 보호신호 동작에 따라 18일 오후 12시 35분경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
삼성전기가 전기차,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시장 성장에 발맞춰 올해 전장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내년에는 2조원까지 매출 목표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19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201
지난 18일 오후 2시14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일대 야초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관련 신고 14건을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은 2시47분쯤 초진에 성공하고 2시5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초지 400여 평과 산책로 야자수매트, 조명 등이 불에 탔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정부가 재량지출 증가율을 '제로'로 묶어두는 기조로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나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중기적으로 재량지출 증가율이 연평균 2.0%에 불과하지만, 그마저도 현 재정 여건에서는 여력이 없다는 게 재정당국 인식이다. 이렇게 되면 신규 사업 재원은 부처별 '지출 구조조정'으로 충당해야 한다.고정적으로 지출이 발생하는 의무지출이 내년부터 해마다 20조원대 불어나는 구조에서 불가피한 조치라는 것이다.19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런 원칙이 강조된 것으로 전해졌다.내년도 총지출 증
2시간전
반도체 클러스트 사업을 비롯해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 플랫폼시티 등 잇따르는 대규모 개발호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에 고품격 전원주택 ‘어바인’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용인시 기흥구 일대에 조성되는 ‘어바인’은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규모의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시행은 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전문기업인 ㈜코리아에스이가 맡았다. 용인 전원주택 ‘어바인’은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어린이박물관, 레이크·한성·강남300 골프장 등 다양한 문화 여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5월 3번째 일요일인 5월 19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영업시간 및 휴무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는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슈퍼, GS더프레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도 모두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은 휴무일이다.이에 따라 대형마트의 5월 휴무일은 의무휴무일인 2째주 일요일인
김은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실감나는 뷰, 감격스런 맛, 공감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제2회 대구...
2시간전
제2의 판교로 손꼽히는 마곡지구 내 첫 번째로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이 주목받고 있다. 1군 건설사가 짓는 '아이파크' 브랜드 파워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마곡산업단지에는 이미 LG, 코오롱, 롯데 등과 IT 및 제약회사들이 속속 입주를 시작하면서 수요가 늘고 일대 개발이 꾸준히 이뤄지면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마곡산업단지관리단에 따르면 마곡 산업단지는 차세대 신기술개발, 전략산업 육성, 국제교류 강화, 서울의 전략산업을 육성할 공간으로서 신성장산업의 발전 전망과 글로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유족회 호국봉사단 50여 명은 지난 17일 제주시 구좌읍과 조천읍지역 마을현충시설호국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제주시 구좌읍 김월남길 25에 있는 순직비를 비롯 구좌읍 김녕로22길 3에 있는 위혼비, 조천읍 함대로 35에 있는 충혼비 3기를 찾아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했다. 이번에 참배를 한 현충 시설 3곳은 제주4·3사건 당시 순직한 경찰관 순직비를 비롯해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마을 청년의 위혼비, 6·25
5시간전
30대 남성 A씨는 헌칠하고 세련된 스타일인데, 구취가 심했다. 하루에 담배를 2갑 이상 피우는 헤비 스모커여서 늘 입과 몸에서 냄새가 났다. 그래서 이성 관계도 잘 진척이 안 됐다. 그를 소개받은 여성은 불평하기도 했다. “담배 냄새를 풍기며 여자를 만나는 건 너무 매너없는 거 아닌가요?” A씨는 담배 냄새 탓에 여성들에게 매너와 배려심이 없다는 인상을 줬다.30대 여성 B씨는 2년째 사귀고 있는 애인을 처음 만난 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냄새 때문이다. 책을 좋아하는 B씨는 남자가 들고 온 책을 물어봤고, 그는 책을 펼치면서 설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직구 금지 "민주당, 마구잡이로 던지는 정책돌직구는 국민불편과 혼란만 가중"
더불어민주당은 19일 KC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 직구 금지 조치와 관련해 "국민이 정책 실험 쥐인가. 설익은 정책을 마구잡이로 던지는 ‘정책 돌직구’는 국민 불편과 혼란만 가중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 지난 16일 정부는 갑자기 KC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 직구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논란이 커지자 또 하루 만에 ‘실제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차단하겠다’며 번복했다. 무대책, 무계획 정책을 발표했다가 아니면 말고 식으로 접는 게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이같
Generic placeholder image
잠 잘 부르는 기술 , 내달 27∼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모인다
웰니스 세계로 이끌 수면산업의 키맨이 다음달 인천 송도에서 모인다. ‘웰-슬립 페어 2024’ 행사가 6월 27∼29일 사흘동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펼쳐진다. 최근 빠르게 관심을 받고 있는 슬리포노믹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밝힌다. ㈔한국수면산업협회 진영수 회장과 에코마이스㈜ 홍회진 대표이사는 웰-슬립페어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7일 에코마이스 본사에서 웰-슬립페어 조직위원회 발족식 을 가졌다. 웰-슬립페어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원장 진영수 회장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위원장에 신원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수, 홍보위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변화와 혁신’으로 빛났다…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 성황리에 막 내려
1,40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4 경기도체육대회가 31개 시군, 17,000여명의 선수들이 펼친 치열한 열전을 뒤로하고 5월 11일 경기도체육대회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성대한 축제를 마무리했다.대회 종합 1위는 화성시가 차지했다. 개최지인 파주시는 육상, 레슬링 종목 우승 등 종합순위 5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2022년 14위 2023년 15위로 1부 15개 시군 중 줄곧 하위권에 머물렀던 파주시로서는 비약적인 성과로 전년도 대비 종합성적이 월등히 향상된 선수단에 수여하는 성취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시중원도서관, ‘열린문고’ 운영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이 독서 편의 제공,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린문고’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열린문고는 도서관을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주민이나 지역 내 공공기관, 어린이 보육 및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책을 대출하고 주기적으로 도서를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중원도서관은 신청 기관, 가정의 상황을 고려해 택배나 직접 방문을 통해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이에 중원도서관은 지역 사회, 시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소방서, 학교 등 30개 기관, 가정 등을 대상으로 열린문고를 운영하고 있디.지역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청년회의소, 쌀 10㎏ 100포대 안산시 원곡동에 기탁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청년회의소로부터 쌀 10㎏ 100포대를 후원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안산청년회의소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개최한 골프대회와 원곡동 체육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전연수 회장은 “안산의 취약계층 아동 및 홀몸노인에게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골프대회를 개최해 왔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석주 원곡동장은 “안산청년회의소의 지역 사랑에 감사드리며, 원곡동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