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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건 상무, 엘앤에프 주식 1296주 매도

엘앤에프의 김충건 상무가 12월 9일 공시를 통해 엘앤에프 주식 1296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도로 인해 김충건 상무의 보유 주식 수는 4300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0.01%로 줄어들었다.

12월 4일에는 296주를, 12월 5일에는 800주를, 12월 8일에는 200주를 각각 장내에서 매도했다.

매도 단가는 각각 12만5300원, 12만8500원, 12만9500원이었다.

현재 엘앤에프의 주가는 13만2300원으로 전일 대비 0.23% 상승했다.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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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 114,718건에 대해 179억원을 부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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