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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상원곡리 뚝방길, 주민들이 일군 ‘순백의 데이지 꽃물결’ 활짝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원곡리 마을이 오는 16일부터 마을 뚝방을 따라 하얗게 수놓은 데이지 꽃길을 개방하고 방문객들에게 ‘순백의 초대’를 전한다.

상원곡리 데이지 꽃길은 화려한 축제는 아니지만 마을 주민들이 일 년 동안 정성으로 가꿔 온 진심의 결과물이다.

마을 입구부터 뚝방을 따라 약 1.5km 구간에 펼쳐진 데이지 꽃길은 이번 주말부터 약 열흘간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굽이치는 뚝방길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순백의 꽃물결은 방문객들에게 자연 그대로의 평온함과 깊은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상원곡리 뚝방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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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보은군이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전국 인구감소지역 군 단위 지자체를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농식품부는 이번 공모에서 5개 군을 추가 선정해 7월부터 2027년까지 1년 6개월간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역 주민에게는 1인당 월 15만원이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군은 지난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용역에 착수한 데 이어 변인순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부서별 업무회의를 수시로 열며 예비계획서와 지방비 확보 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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