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동남구는 위반건축물 근절을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동남구는 ‘불법 건축관행 근절’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엄정 대응 방침에 따라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위반건축물에 대해 이행강제금을 반복 부과하기로 했다. 시는 위반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끝까지 추적해 예외없는 촘촘한 집행을 관철하겠다는 강력한 결단을 내렸다. 특히 장기간 미시정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영리 목적의 상습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시정 기한 연장을 제한해 조속한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현장점검 강화와 체납자
6·3 아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와 국민의힘 맹의석 후보가 생활밀착형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정책 경쟁에 나서고 있다. 두 후보 모두 도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집중하는 모습이다.오세현 후보는 ‘아산형 균형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배방·탕정·음봉 중심의 동부권 성장 효과를 원도심과 서부권으로 확산시켜 도시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오 후보는 핵심 전략으로 원도심 재생과 서부권 성장 기반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제시했다. 특히 온양온천역 광장
”국민의힘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측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산시민 A 씨는 29일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제출한 고발장에서 최근 대전MBC 서산시장 후보자 TV토론회 과정에서 맹 후보가 발언한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관련 설명과 서산초 부지 교육문화복합시설 공약 설명이 객관적 사실과 차이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A 씨는 먼저 양대동 자원회수시설과 관련해 맹 후보가 토론회에서 “소각장 자체를 반대한
충남 청양군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아 행정망 내에 잠자고 있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현재 청양군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1372건, 2700여만 원에 달한다. 주로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을 매각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그리고 세무서의 국세 경정 처리에 따라 지방소득세가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환급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환급 대상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해 왔으나, 대부분 소액이
지난달 29일 오후 11시3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등 주민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주택 2층 내부 59㎡를 태워 136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30분만에 까졌다. 경찰 등은 화재가 난 세대 화상실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가 KT서부고객본부와 협력해 ‘KT하이오더 기반 스마트 불전함’을 도입하고, 전통 사찰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법주사는 이번 도입을 통해 현대 디지털 환경에 부합하는 사찰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타 사찰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기존 현금 중심의 보시 방식에서 카드 및 간편결제로의 전환을 유도함으로써,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뿐 아니라 사찰을 찾는 탐방객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보다 편리하고 친숙하게 불교문화를 접할 수 있
「이것은 왜 오렌지주스인가」식품 혐오와 열광 사이에서 식품 라벨 읽기우리가 흔히 접하는 “오렌지 100%”는 정말 오렌지만으로 만들어졌다는 뜻일까? 라벨에 ‘정제수’ ‘향료’가 적혀 있는데도 “100%”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까? 문제 없다. 국내 식품표기법상 정제수와 시럽, 첨가물이 들어가도 ‘다른 과일’을 사용하지 않고, 과일을 짜낸 ‘과즙’이 있으면 ‘100%’로 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상상하는 100% 과일 착즙 음료는 비농축과즙인 NFC일 텐데, 이마저도 농축과즙액과 비
배우 지창욱 측이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수십억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은 사실과 관련해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탈루는 없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지창욱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면서도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은 지난 3월 전후 지창욱을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수십억원대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세무조사
글로벌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2026’이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컴퓨텍스는 국제 난강전시장, 월드트레이드센터,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센터까지 전시 영역이 대폭 확장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총 6,000개의 부스로 구성되는 이번 컴퓨텍스에는 다양한 PC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미니 PC 제품들로 유명한 Minisforum은 난강 전시장 1관 4층 L0301에 부스를 꾸렸다.미니스포럼 관계자들의 브랜드 설명이 진행됐다. 미니스포럼은 1
현근택 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는 6.3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선거는 용인에서 내란 잔재를 청산하고 기회의 문을 여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현근택 후보는 지난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돌아보며 "땀 흘리며 달린 골목골목에서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눈빛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선거를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를 선택하는 선거'로 규정한 현 후보는 "윤석열의 지난 12.3 내란의 상흔을 깨끗이
세계에서 3번째로 긴 장강 중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5000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중국의 농업중심지 후베이성과 후베이성의 수도인 우한시가 한국과의 농·식품협력 강화 및 업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민관 농·식품 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한다.후베이성 농업농촌청과 우한시 상무국 대표, 기업관계자 등을 포함해 40여 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오는 6월 9일~12일 간 KINTEX에서 개최되는 ‘Seoul Food 2026’ 기간 중 KINTEX에서 후베이성의 스마트 및 미래 농업 현황과 주요
KB국민은행이 효성중공업이 추진 중인 HVDC 대용량 기술 개발과 관련 프로젝트에 금융을 지원한다.2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에너지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에도 효성중공업과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HVDC 기술은 서해안에너지고속도로 프로젝트와 데이터센터 구축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6년 청렴·윤리경영 합동 교육’ 수도권 거점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19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대상 합동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19개 공직유관단체 종사자와 한국체육산업개발 임직원 약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체육산업개발 신치용 대표이사와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장차철 원장,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이 함께 자리했다.이번 합동 교육은 기존의 일방향 강
국내 6개 은행이 국제결제은행과 국제금융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젝트 아고라'의 프로토타입 참여를 완료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관 간 글로벌 지급거래의 속도·안전·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주요국 중앙은행과 민간 금융기관이 손을 잡은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BIS는 지난 27일 프로젝트 아고라 보고서와 관련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향후 특정 통화와 일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한국은행은 '프로젝트 아고
의정부세무서는 5월 29일 신한대학교 믿음관에서 신한대학교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무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세무서와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신한대학교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세무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더 나은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철호 서장은 “급변하는 세무 환경 속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신한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세무 행정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의 세
서산 대산항이 국제 크루즈 관광과 물류 거점 항만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맞았다. 서산시는 10만 톤급 중국 대형 크루즈선 ‘VISIO호’가 오는 6월 27일 대산항에 첫 기항한다고 밝혔다.VISIO호는 중국 천진을 출발해 대산항과 인천을 거쳐 다시 천진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운항하며, 약 2,000명의 중국 관광객이 대산항을 통해 서산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기항은 대산항이 국내 첫 기항지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숙박·외식·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3~14일 칠성면사무소 앞 칠성시장거리 일대에서 ‘4회 칠성 별별락장 축제’를 연다. 칠성전통시장의 옛 모습을 재현하고 세대 간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의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공간인 ‘별별감성존’에서는 △청인약방 맞춤 처방전 체험 △옛이발소 분장 체험 △추억의 사진관 등 테마 체험이 운영된다. 주무대에서는 국악 아카펠라 ‘토리스’
같은 반, 같은 교복을 3년 동안 같이 했던 친구가 시집을 발간했다. 「꽃향기의 궤적」이다. 대학 이후 시인은 이 기고문 필자인 저의 ‘사회’였다. 제가 사회를 보고자 할 때 창의 역할을 했고, 그 아팠던 시절, 그 사회에 가면 이 시인이 거기 있었다. 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나 혹은 나의 의견을 떠벌리면 백퍼 동감해주면서 그 방향을 알려주는 규범역할을 하기도 했다. 아도르노를 읽고 있는 상황에서 시집 발간 소식을 듣고, 메모를 남기기 시작했다. “예술은 타자에 대해 마치 쇳가루를 펼쳐놓은
충북 보은군은 군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오는 9일 오후 7시 보은 이음센터에서 올해 첫 결초보은 아카데미 강죄를 연다.결초보은아카데미는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강사를 초청해 군민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열린 강좌다.이날 강연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JTBC 방송 ‘이혼숙려캠프’의 상담 전문의로 알려잔 이광민 원장이 맡는다. 서울대 대학원 의학과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문화예술인 안
충북 영동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인성과 사회성 함양을 위해 올해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추가 모집한다. 군은 군내 거주하는 9~ 24세 청소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2개 동아리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소속이 돼 연간 10회 이상 정기 활동을 비롯해 수련관 행사와 동아리 연합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동아리에 청소년수련관 시설 이용 우선권을 제공하고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