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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유니버설 관광 ‘시동’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장애인을 위한 시설개선과 가족 관람객 위한 휴게시설 강화, 어린이 체험형 콘텐츠 확대 등 ‘모두가 함께 즐기는 관광’을 위해 또 한 번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단순히 ‘누구나 올 수 있는 공간’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구체적인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수어홍보영상과 점자·큰글씨 안내책자는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안내 서비스로, 기존에 부족했던 접근성을 보완했다.

특히 수어홍보영상은 단순한 해설 형식이 아니라 수어 통역사와...
카이스트·경북연구원 3년간 공동 연구각계 전문가ㆍ어린이와 일반 도민 등 1,320여명 참여미래세대 그린북ㆍ미래영상보고서 등 자료 도민공유 5일 발표된 '경상북도 미래비전 2045'는 국내 지자체 최초로'가치 기반 장기마스터플랜'으로 수립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지난 2022년부터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과 경북연구원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전문가 도민 학생 등 총 1,320명이 참여했다.이번 미래비전은 경북이 직면한 여러 도전과 미래 변화를 예측하고 경북 차원의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해
울릉도 공항에 적합한 항공기가 오는 12월 국내에 도입된다. 울릉도·흑산도·백령도·대마도 등 국내·외 공항 운항 확대를 계획중인 지역항공 모빌리티 섬에어가 오는 12월 초, 1호기인 ATR 72-600 항공 신조기를 국내에 도입한다. 섬에어는 “지난 2024년 12월 12일에 항공기 리스사인 어베이션과 계약을 맺은 ATR 72-600 항공기가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ATR 사에서 도색 작업 과 운항·안정성 등 각종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에 인도된다는 계획”을 8일 발표했다. 최용덕 섬에어 대표는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항기업 정주화 연구회’는 지난 5일 회의실에서 ‘지역 창업기업 정주화를 위한 개선 방안 정책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4월 착수한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진단 결과와 정책 도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상일, 김철수, 전주형, 조영원 의원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 수행기관인 한국융합정책연구원은 그간의 정량·정성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창업기업의 입지 현황 및 애로 요인 △정주 환경(주거·교육
포항지역 경북도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6일 자신이 속한 청년단체에 2000만원을 기부한 혐의로 포항에 지역구로 둔 A 도의원을 불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도의원은 지난 2023년 자신이 회장으로 돼 있는 포항의 모 청년단체에 사업 비용 2000만원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24년 11월18일 A도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그는 당시 현직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이 청년단체의 회장직을 맡
내년부터 소득 활동을 하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연금 삭감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월 소득이 509만 원 미만일 경우 현재와 달리 연금 전액을 그대로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은퇴 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재취업한 고령층이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연금이 삭감되는 제도의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불합리한 국민연금 제도 개선 방안을 국정과제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도 손질에 나선다. 현행 제도에서는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일정 기준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 최대 5년간 연금액의 50%까지 감액된다.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는 지난 5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이날 강연을 맡은 이진아 강사는 ‘책으로 사람을, 사람으로 세상을’이라는 주제로 독서의 가치를 전하며, 독서가 개인의 정서적 성장은 물론 사회 발전을 이끄는 힘임을 강조했다. 또한 독서가 일상과 공동체에 불러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구체적인 사례로 소개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었다.이번 강좌는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독서 생활화 운동’의 핵심 사업으로, 포항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정서적 함양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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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청소년특화시설 건립을 위한 옛 도림고 리모델링에 착공한다.시는 오는 12월 청소년의 직업체험, 문화예술활동, 과학정보 습득, 체육활동 등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청소년특화시설 공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청소년특화시설은 서창지구로 이전한 남동구 도림동 옛 도림고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다.본관은 가상현실·증강현실 체험공간, 로봇·코딩실, 다목적 공방, 촬영 스튜디오, 댄스 연습실 등 청소년 콘텐츠로 가득찬 공간으로 활용한다.별관은 카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본사 1층 카페에서 ‘청렴·윤리문화의 달’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렴·윤리 카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관장과 상임감사가 점심 시간에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 커피를 전달하며 청렴 경영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또한 공사 내부 신고채널인 K-휘슬 QR코드가 포함된 청렴 컵홀더를 활용해 신고제도 홍보 및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자율적인 신고 참여 문화를 조성했다.박경국 사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이 곧 가스안전의 기본”이
현대홈쇼핑이 VIP 고객 관리를 강화하고자 전용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었다. TV와 모바일 채널 외에 오프라인으로도 영역을 넓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한다.현대홈쇼핑은 다양한 여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VIP 컬처 클래스'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VIP 컬처 클래스'
제주경찰이 교사와 교직원들을 아동학대로 무더기로 고소했던 학부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제주동부경찰서는 협박, 무고 등의 혐의로 학부모 ㄱ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자신의 자녀가 다녔던 초등학교 교사와 교직원, 교육청 직원 등 모두 12명을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ㄱ씨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담임교사들을 고소했는데, 이들의 수업 방식 등으로 인해 자녀의 지병이 발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경찰은 오히려 ㄱ씨가 교사와 교직원을 협박한 것으로 보고, ㄱ씨를 협박 혐의
광명시가 처음으로 연 '청년 일자리 만남의 장'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새로운 채용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시는 지난 10일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청년 일자리 만남의 장'을 열고 구직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행사에는 광명시와 인근지역 1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현장을 찾은 300여 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보며 취업의 문을 두드렸다.이 자리에서는 청년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과 함께 대기업·중견기업 직무 컨설팅, 청년 창업 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이와
점프 코믹스의 인기 만화 ‘귀멸의 칼날’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귀멸의 칼날이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하면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4기까지 등장한 TV 애니메이션에 이어 현재 최종 스토리를 그린 극장판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1장’이 개봉해 호평을 받고 있다.반면,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시리즈’의 경우 2020년에 공개된 극장판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까지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아쉬움을 느끼는 팬들이 많았는데, TV 애니메이션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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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국가 법률 체계에 맞춰 시 차원의 지역 주도형 통합 돌봄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필요한 보건의료·요양·일상돌봄·주거 서비스를 끊김없이 연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조례는 시장의 책무를 명시하고, 매년 ‘통합지원 지역계획’을 수립·시
LG유플러스가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의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 고도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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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주식시장과 관련 "주가를 조작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며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 회복과 주가조작 근절 방침을 강하게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을 주제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국내 주식시장을 국민들이 매우 불신하는 게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과 부정공시는 엄격히 처벌하겠다"며 "주가조작으로 얻은 이익만이 아니라 투입된 원금까지 전액 몰수하도록 적용하라고 지시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미 그
욕실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계림바스가 총상금 1000만원 규모의 ‘욕실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젊은 세대의 창의적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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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인구감소지역 상생상품 팝업 스토어 운영
코레일유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토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협업 상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서울 용산역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영양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민간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상품을 철도역 공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판매 상품은 고창산 고구마를 활용한 롯데제과 제품 8종과 영양산 고추로 만든 오뚜기 '더 핫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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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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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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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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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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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가 우여곡절끝에 자진출국으로 일단락되면서 이제 관심은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어떻게 제도 개선을 이루느냐에 모이고 있다.한국과 미국 정부는 한국인 구금 사태를 촉발한 비자 문제의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미국 내 공장 구축 활동을 위한 단기 파견자 등 비자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적극 협의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단기 상용 B-1 비자의 탄력적 운용, 한국인 전문인력의 단기 출장을 위한 비자 신설, 전문 직종 외국인을 위한 H-1B 비자에서 한국인 쿼터 확보 등 방안을 미국 측과 협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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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당, “이정엽 의원, 성인식 피해자와 제주도민께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1일 논평을 통해 “어제 제주도의회 질의 과정에서 국민의힘 이정엽 제주도의원이 여성 공직자에게 ‘여성스러운 가녀린 몸을 갖고 항상 고생을 많이 하신다’며 성희롱 발언을 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며 “ ‘업무로 칭찬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여성 공무원의 발언에 대해 ‘웃으시면 더 좋을텐데’라고 말했다”고 했다.논평은 “고용노동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대응 위한 안내서’는 업무 관련성이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가 원하지 않는 외모 평가나 성적인 비유, 신체 부위를 언급하는 언어적 행위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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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서원 탐방으로 문화유산 이해 높여
밀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밀양 유형문화유산 연구회」는 지난 10일 관내 대표적인 서원 4군데를 방문하여 견학을 실시했다.오전에는 청도면에 위치한 남계서원과 무안면에 위치한 용안서원을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장창표 강사의 설명과 해설을 청취하며 서원의 역사와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산외면에 위치한 혜산서원과 부북면에 위치한 예림서원에서 각 건물의 비치 형태와 보존 실태를 살펴보면서 마찬가지로 전문가의 설명을 통하여 우리 문화유산의 활용과 관리 및 보존 방안을 고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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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갑질예방 ‘9월 상호존중의 날’캠페인 실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9월11일 제주적십자사 공감터에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 ‘9월 상호존중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제주적십자사는 조직 내 인식 개선을 위해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9월 상호존중의 날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편한 회식문화 강요 하지 않기 ▲칭찬하기 등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말을 사용하고 칭찬종이로 작성해서 교환했다.또한, 상호존중 4가지 추진과제에 대한 나눔 및 건강한 조직생활 문화를 위한 직급간 ·세대간 소통의 장이었다.정민희 사무처장은“직급간 상호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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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뇌병변장애인의 건강하고 존엄한 삶 뒷받침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장애인 건강 및 재활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장애의 정도와 유형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지원과 중증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으로 장애의 정도 및 유형을 고려한 시책을 수립하도록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중증 뇌병변장애인의 재활 및 보호’ 지원사업을 신설했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민숙 의원은“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