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가 틱톡과 스냅 출신 임원을 대거 영입하며 미디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10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냅에서 크리에이터 비즈니스를 담당했던 노아 바이제넥, 틱톡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세일즈를 총괄했던 켈리 칼라브레세, NBC 유니버설 출신 코리 헨슨 등이 미스터 비스트 팀에 합류했다. 이들은 브랜드 파트너십, 크리에이티브 인재 영입, 제작 부문 강화를 책임질 예정이다.미스터 비스트는 단순한 유튜버를 넘어 50억달러 가치의 거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