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가 자본시장 신뢰 회복 기조와 내실 경영 성과에 힘입어 11년 만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4일 BNK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한 1만78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종전 최고치인 2014년 9월 24일의 기록을 약 11년 4개월 만에 넘어선 수치다. 시가총액 역시 5조 5300억 원을 기록, 지주사 출범 이후 가장 견고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시총 5조 원 시대'를 공고히 했다.시장에서는 이번 주가 상승을 일시적 반등이 아닌 중장기 체질 개선에 따른 '본격
부산 연제구가 생활SOC 복합화 사업 준공과 함께 연제구가족센터 이전 개소식을 열고 생활밀착형 가족복지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연제구는 지난 28일 연제구가족센터 쌍미천로 125번길 11에서 구립어린이집과 가족센터를 통합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 준공 및 연제구가족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희정 국회의원과 지역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준공된 생활SOC 복합시설은 총사
국세청, 야간·휴일도 24시간 전화상담 가능한 ‘AI 국세상담’서비스 도입노동부 ‘AI 노동법 상담’, 지난해 누적 이용 11만7천건… 34개 언어 상담법무부 ‘법률구조 플랫폼’, 법률약자 지원… 상담·소송·임금체불·전세사기 등 제공 국세·노동법·법률 상담도 AI가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준다.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로 ‘AI 3대 강국 도약’을 내세운 가운데, 우리 생활 전반에도 AI를 활용한 주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먼저 국세청은 2024년을 ‘AI 국세행정’ 원년으로 선포하고 AI를
HDC현대산업개발과 BS한양이 짓는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약 5,6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트 관람과 청약 및 계약에 관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공 분양에 한 발짝 다가선 모습이다.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의 최대 장점으로 우수한 교통망을 꼽았다. 안양동에서 방문한 40대 A씨는 “지금도 1호선 안양역이 가깝지만 앞으로 월판선까지 개통되면 판교나 강남으로 출퇴근하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 같아 청약을 결심했다”며, “주변에 G
삼양식품이 설 명절을 맞아 고기 선물세트의 외형을 차용한 이색 라면 기프트 세트 '삼양1963'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의 핵심은 '의외성'이다. 패키지 디자인과 보자기 포장은 명절 인기 품목인 고기 세트를 연상시키나, 내부 구성물은 '삼양1963' 라면으로 채워 소비자에게 반전의 재미를 제공한다. 실속 있는 라면을 고급스러운 포장에 담아 선물로서의 가치와 유머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판매 가격과 수량도 브랜드명에 맞춰 상징성을 부여했다. 세트당 가격은 1만 9630원이며, 총 1963세트
한국석유관리원은 국내·외 수송연료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바이오연료 등 석유대체연료의 보급 확대를 전담할 석유대체연료센터 건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석유대체연료센터는 지난 2024년 2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된 바 있으며,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의 정제 제조 유통 사용 과정에서의 탄소 감축 ▲석유대체연료의 이용 및 보급 확대 ▲석유대체연료의 원료 확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의 기술개발에 관한 조사
칠곡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6일 왜관시장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함께‘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김재욱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물가동향을 살피고,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 했다.칠곡군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로 명절 준비가 걱정되는 시기이지만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신선한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고, 또한 칠곡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도 할인받아 사용할 수 있으므
최민호 세종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정부의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날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
빗썸이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조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돌입했다.8일 빗썸은 비트코인 자산에 대해 100% 이상 정합성 확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직후 오지급된 비트코인 중 99.7%는 즉시 회수했다. 이미 매도된 0.3%에 해당하는 1788비트코인은 회사 보유 자산을 투입해 해결했다.현재 빗썸이 보관 중인 가상자산 보유량은 이용자 예치량과 일치하거나 상회한다. 회사 측은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자산이 기존과 동일하게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보상 지급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일 개막한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각국 정상급 인사들 및 글로벌 기업가들과 교류하며 스포츠 외교에 나섰다. 이 회장은 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5일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주관 갈라 디너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한 IOC 최상위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대표 자격으로 자리했다.이날 행사에는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뿐 아니라 JD 밴스 미국 부통령, 마르코 루비오
한미 외교 수장이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놓고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외교부는 조 장관이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회의 참석을 계기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이 기간 중 양자 회담이 성사됐다고 전했다.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 이후 처음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간 공식 회동이다.외교부는 "공동 설명자료에 담긴 합의 사항의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간 울산 남구 장생포순환도로 마지막 구간 확장공사가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공사 초기 단계부터 주민 불편 최소화와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 방인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시의회에서 장생포순환도로 확장공사 최종 구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장생포순환도로는 울산대교 입구를 출발해 울산대교 입구로 연결되는 총연장 4.7㎞의 순환형 도로로 현재 3구간 공사가 진행중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2
일본 국적 항공사 피치항공이 2026년 2월 1일부터 서울-오사카 노선 운항을 하루 4회 왕복으로 증편했다.이번 증편을 통해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가장 많은 운항 편수를 보유한 항공사가 됐으며, 기존 운항 중인 서울-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시간대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항공편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6·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 대상자 모집에 25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를 위한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단체장 50명 ▲광역의원 83명 ▲기초의원 122명 등 총 255명이 지원했다고 2일
푸른 회색의 화면 위로 검붉은 식물의 실루엣이 겹겹이 떠 있다.선명한 형상이면서도 끝내 또렷이 고정되지 않는 잎과 줄기들은 하나의 풍경이라기보다 시간이 지나며 변형된 감정의 흔적처럼 보인다.전찬혁 작가의 '잔상 1'은 화면에 남은 번짐과 색의 층위를 통해 한 번에 지나간 감정이 아니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노동자 숙소난 지적이 잇따르자 용인시가 임대형 기숙사와 임시숙소 건립 인허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인천일보가 임시숙소 설치 기준이 행정 해석 차이로 현장에 적용되지 않아 숙소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는 내용을 연속 보도한 뒤, 시가 관련 현황과 대책 등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지난 5일 지방선거제도 개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민사회단체가 이 자리에서 요구한 2인 선거구제 폐지, 중대선거구 확대, 결선투표제 도입, 비례대표 비율 증대, 사회적 소수자 정치참여 보장 등은 익숙한 요구지만 여전히 절실하다. 이미 오래전부터 시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