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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천원의 아침밥’ 운영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7일 학생관과 덕암학사 1, 2관에서 충북 도내 전문대 가운데 처음으로 ‘2025학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날 1000원을 내고 질좋은 아침밥을 먹었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방학을 제외한 학기 중에만 운영한다.

오는 20일까지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4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소진시까지 제공한다.

이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대학과 지자체가 각각 1000원씩, 정부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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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마수리봉사단은 17일 교현안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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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가 지난 5일 출시한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가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지속되고 있는 전기차 캐즘 현상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전기 픽업 모델에 대한 기대감에 용도성까지 더해지면서 기대 이상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KGM 측은 설명했다.KGM이 ‘무쏘 EV’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모델은 ‘블랙 엣지 2WD’였다.최상위 트림인 블랙 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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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승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중소기업 기술마켓’을 통해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KRC신기술’로 인증하고 판로 확보 지원에 나서고 있다.중소기업 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공공기관이 검증하고 등록해 판로 확보를 지원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농어촌공사는 중소기업이 기술마켓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작년에는 신기술만 인증하던 것을 특허 공법까지 포함하도록 인증 대상을 확대했다. 공모 방식도 연 2회 정기공모에서 상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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