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 13일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에서 열린 ‘충북 RISE START-UP Festival’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대학의 혁신 성과를 선보였다. 이날 충북보건과학대는 행사장에서 △반도체전자과 캡스톤디자인 결과물 ‘스마트 무드램프’ △성인학습자 평생직업융합학과 공예 작품 △치위생학과 창업동아리의 ‘베이비 투스 박스’ 등을 전시 시연했다. 행사 무대에서는 충북보건과학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미얀마의 전통 인사인 ‘밍갈라바’ 전통춤 공연을 선보였다./김금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격부는 지난 8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1, 은 4, 동 1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오세희는 50m 3자세 단체 1위 개인 2위, 50m 복사 단체 2위 및 개인 2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소희는25m 권총 단체 3위 및 개인 2위를 달성했다.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큰 자랑이자 학교의 긍지”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농업회사법인 진성은 11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진성은 충북보건과학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대학과 청년창업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김건우 대표는 “충북보건과학대 창업보육센터의 우수한 인프라 덕분에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지역공동체와 주민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호 부총장은 “대학을 위해 귀중한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창업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을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6일 천안 가스안전교육원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 SK에어플러스와 첨단산업 지역 정주형 전문 인재양성과 가스안전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산업현장 맞춤형 가스안전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 강의 역량 제고를 위한 인력 교류, 실질적 협력 과제 공동 추진 등을 진행한다. 강형일 충북보건과학대 coss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세팍타크로 여자대표팀이 15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제23회 전국 학생 세팍타크로대회 및 제17회 실업리그’에서 여자대학부 레구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레구 종목에는 스포츠재활과 소속 최다현, 이혜원, 김다인이 출전해 뛰어난 기량으로 1위를 했다. 쿼드 종목에는 최다현, 이혜원, 김다인, 전수연이 출전해 2위를 했다.정인훈 충북보건과학대 스포츠단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열정과 지도진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충북보건과학대가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서청주 로타랙트클럽 창단식이 지난 24일 이 대학 채움홀에서 열렸다.이날 창단식에는 국제로타리 3740지구 성재 박중엽 총재, 서청주로타리클럽 거목 표석길 회장, 충북보건과학대 김영호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박중엽 총재는 이날 학생들의 봉사 참여를 응원하고자 격려금을, 표석길 회장은 로타랙트 초대 회장인 김정효 학생에게 로타랙트 단체기와 상징물인 타종을 각각 전달했다.김정효 로타랙트 회장은 “로타리클럽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 21일 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감염안전관리임상병리사회와 AI바이오헬스융합 전문기술석사 과정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보건과학대는 내년부터 신설하는 전문기술 석사학위 과정에 인공지능 기반 역량 교육을 본격 도입한다. /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일 학생회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 헌혈차에서 교직원과 학생 30여명이 헌혈을 했다.방사선학과 정세영 학생은 “한 사람의 헌혈이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이재영증평군수가 지난 20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 1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했다. ‘지역사회와 사회복지행정’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 군수는 증평군의 역사와 지역적 특성을 비롯해 아동·장애인·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정책의 추진 과정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행정과 복지가 현장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방사선학과 우진하씨가 미국 초음파 검사 자격 인증기관인 ARDMS에서 시행한 초음파물리 시험에 합격했다.SPI 시험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인정받는 임상초음파사 자격증 취득의 첫 관문이다. 복부·심장·혈관·근골격계 등 세부 임상 분야 시험까지 통과하면 국제적으로 초음파사로 활동할 수 있다.방사선학과는 지난해부터 SPI 시험 대비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9명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통영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개나 야생 육식동물 등 온혈동물은 모두 걸릴 수 있고, 동물들 사이에 퍼져서 전염되며 발병 시 치사율이 높다. 또한 사람에게도 옮겨질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백신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며 매년 1회 보강접종이 필요하다.이번 접종은 통영시민이 기르는 동물등록된 3개월 이상의 건강한 개들에게 공수의사가 접종한다. 단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이 없는 지역의 경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시즌 12번째 3루타를 기록하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시아 타자 단일시즌 최다 3루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이정후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이날 활약으로 시즌 타율도 0.264로 올랐다. 이정후는 또 9일 애리조나전 이후 12경기 만에 시즌 12번째 3루타를 치며 이 부문 MLB 전체 3위, 내셔널리그 2위에 자
평택시가 50년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을 진행 중인 가운데 5년이 아닌 10년, 20년을 내다본 관광 트렌드를 적용한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인 26일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기자단이 주관한 ‘50년 숙원 평